요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콤플렉(Tatar)을 출입할 때마다 좀 심하게 단속(?)을 하는 것 같아요.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CCTV에 찍혀야 한다고 마스크를 벗으라고 경비(Satpam)가 그러는데, 상당히 번거롭네요ㅠㅠ
특히 볼일이 있어 다른 콤플렉스에 가게 되면 좀 더 심한 것 같아요.
어떤 곳에서는 아예 외국인인데도 불구하고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을 맡겼다가 나중에 나올 때 찾아서 나오는 경우도 있었어요.
뭐 다른 콤플렉에 갈 때는 어쩔 수 없지만,
매일 드나드는 내가 살고 있는 콤플렉에는 좀 많이 번거롭네요.
물론 대부분의 경비가 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출입하고 있지만,
새로운 경비는 어디에 가냐? 어디에 사냐? 물어보고 게이트를 열어 주네요ㅠㅠ
그래서 그냥 출입카드를 만들어 사용하기로 했어요.
이번에 관리비를 내기 위해 꼬따바루 타운매니지먼트(관리소)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BCA등 은행앱을 통해서 관리비나 물값을 낼 수도 있지만,
관리비를 내면 쓰레기봉투를 무료로 주기 때문에 그것을 받으려면 어차피 관리소에 가야 하니까요.
그리고 꼬따바루에서는 1년치의 관리비를 일시불로 내면 1개월치의 관리비를 할인해서 11개월치만 내면 되거든요.
그런데, 1년치 관리비는 2월 이후에만 낼 수 있다는 것 기억해야 하겠죠^^
하여튼 1년치의 관리비를 내면 12개월치의 검은색 쓰레기 봉투를 주니까 2층의 안내데시크에서 꼭 받아 오세요^^
하여튼 겸사겸사 관리소에 가서 콤플렉 출입카드를 신청하는데, 아주 쉽네요.
2층에 올리가 왼쪽 첫번째 개방형 사무실에 들어가서 오른쪽 2번째(책상위에 카드가 많이 놓여 있음) 직원에게 신청하면 되네요.
저희는 물값을 WH(와츠앱)로 받기 때문에 메시지 내용을 보여줬더니 바로 신청서를 작성하게 하면서,
서류는 차량 STNK(등록증)을 직접 보여주거나 WH로 보내주면 된다고 합니다.
비용은 33,000루피로 저렴하네요.
아참, 그런데 좀 번거로운 점이 있네요ㅠㅠ
안내데시크 오른쪽에 개방형 사무실이 하나 더 있는데, 그곳에서 관리비나 물값을 카드나 현금이나 Qris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 가서 33,000루피아를 내고 영수증을 가지고 가야 카드를 발급이 끝이 납니다.
그래도 한번 출입카드를 만들어두면 카드가 고장나거나 이사를 갈 때까지는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한번 해 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편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