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
통일그룹, 월급끝전 모아 '다문화가정 장애아동 가족캠프' 후원
'2016 다문화가정 장애아동 가족캠프'에 2000만원 쾌척…지금까지 1억43000만원 지원

통일그룹이 임직원들의 월급끝전을 모아 다문화가정 지원에 나섰다.
30일 통일그룹에 따르면 28~29일까지 충남 태안군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2016 다문화 장애아동 가족캠프'를 열었다.
사단법인 다문화종합복지센터(이사장 손병호)와 다문화 장애아동 가족 모임 '천보회'(회장 하마야 나오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다문화 장애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다문화장애아동 가족캠프는 통일그룹이 벌이는 '월급끝전 희망Dream(드림) 프로젝트'의 지원사업 중 하나다. 통일그룹은 이번 행사에 2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통일그룹의 '월급끝전 희망 드림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이 행사를 비롯해 참사랑평화학교 '통일그룹과 함께하는 다문화 청소년 진로 탐색'(1500만원), (사)다문화복지센터 대구지구 '사춘기 다문화가정 자녀와의 소통 프로그램'(400만원), (사)애향아동복지센터 '어린이날 양육시설 어린이 선물 지원'(〃) 등이 있다.
한편 통일그룹은 2013년부터 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1만원 이하 끝전을 기부해 4개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누적 지원금은 1억4300만원에 달한다.... [자세히보기]
[뉴시스]
2016 다문화 장애아동 가족캠프

통일그룹(이사장 최윤기)이 충청남도 태안군에 위치한 만리포 해양연수원에서 ‘2016 다문화 장애아동 가족캠프’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다문화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장애아동을 둔 다문화가정 43가정과 대학생 및 개인 봉사자 등 220명이 참여했다... [자세히보기]
[세계일보]
'2016 다문화 장애아동 가족캠프' 개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28일~29일 양일간 충남 태안 만리포 해양연수원에서 다문화가정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다문화 장애아동 가족캠프’를 개최하고 다문화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