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동체 세번째 강의를 들엇다 완주에서 오신 임경수선생님 강의엿다 선생님은 간단히 개인소개를 마치고 택시를 타고 잔돈을 받구 내리냐구 질문 하셧다 선생님은 동전은 받지 안구 내리신다 한다 이웃을 위하고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해 그런가?....난 좀 뜨금햇다 어쩌다 택실따면 백원 이백원두 꼬박 챙겻다 일 이백원으루 기사님을 무시하는것같아서....
내가 알던 귀농은 도시에서 더이상 할일이 없구 노년에 인생 정리하러 내려가는 것이다 생각햇는대 강의를 듣고 는
계획하고 준비하고 즐기면서 제2의 인생을 맞이하는 일 이 요즘의 귀농 이라 한다 그렇다면 귀농마을은 새로운 꿈 의 마을일까?활기 차고 새로운 계획과 실행과 성과가 끊임 없이 반복되는 풍족하고 행복한 삶 과 터? 그 결과를 누리려면 얼마나 많은 이런저런 일 들을 격기도 하고 당하기도 해야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을 만들기 지역공동체 대안경제 어렵구 힘든 단어들 같다 사람들과 만나서 만들어야 한다는대....아 ! 나도 공동체의 회원이다 귀농을 하지 않아도 농사를 짓지 않아도 내가사는 연수구 여성회원이구 청학동에서 유명한 언니네반찬에서 일 을하는 마을만들기의 회원 인것이다 여지껏 별 생각 없다가 갑자기 뿌듯해진다 하지만 여성회 선배들이 힘들여 지어놓은 집 에 그냥 들어온 느낌이라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그리구 보구싶다 여성회 회원님들 반찬가게 언니들 늘푸른교실 선생님들.......모두건강 하시길.............
첫댓글 와-
혜순언니 짱!
언니글 읽으려고 들어왔...어요.^^ 으와 나도 종종 잊어버리곤하는 생각.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일원이라는 사실을,일깨워주시네요.
맞아요 우리 한사람한사람 같이 힘을 모으면 마을이 바뀌고 사회가 바뀐다잖아요
늘 같이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