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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권력은 없다” 김종인 박사님 책을 읽고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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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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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이라 하니 좀 이상하게 들리고, 사상적으로 아주 좋게 보지 않는데, 나쁜 의미의 비판이라 하기 보다는 “영원한 권력은 없다”라는 책을 읽어보고, 현 국민의힘당 비상대책위원장님의 정치적 처신을 보고 촌사람이 한 소리 한다고 표현함이 적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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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권력은 없다”책은 초판이 나올 무렵에 구입해 놓고 읽어 보지 않다가 코로나에 추운 겨울이이라 방구석에 굴러다니는 책을 한 번 읽어 봤다.
책을 비판하려면 적어도 3회 이상은 독파하고 비판하여야 하는데 한 번 읽고 비판한다, 비판의 기본자세가 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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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자는 동지섣달 기나긴 밤에 책은 읽지 않고, 볼 것도 없는 TV에 채널이나 이리저리 돌리는 한심한 자이다 , 어느 정도 TV 채널을 돌리느냐 하면 밤 2시경에 잠이 깨면 이 때부터 6시까지 온 TV 동네를 돌아다닌다. 틀다 틀다 볼 것이 없으면 CNN, BBC에 채널을 맞춘다. 알아듣지도 못하는 방송을 보면, 그림이나 보고 영어단어나 보고 겨우 10% 정도 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도 CNN, BBC를 보면서 잠이 오지 않는 긴 밤을 보내기엔 그래도 좀 낮더라. 잠 안오는 것이 얼마나 고충인지 젊은 놈들은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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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말하겠지 그렇다면“영원한 권력은 없다”책을 비판하려면 책이나 좀 더 읽고 비판하라 하겠지. 야, 이놈아 글자가 보여야 글을 읽제, 믿거나 말거나 도보기를 끼도 작은 글씨는 보이지 않아 커다란 확대기를 더끼고 판독을 한다.
이런 자가 102명 국회의원을 보유한 야당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영원한 권력은 없다”책을 비판한다니 말이 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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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책을 비판이라 하기보다 책을 개기로 현 보수파와 국민의힘 당에 관하여 한마디 한다 함이 적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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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본 비판을 김종인 위원장님이 읽어 볼일도 없고, 보좌진도 읽을 일이 있겠나. 더군다나 국민의힘당 국회의원들이 읽지도 않겠지. 본 글을 읽을 자는 청도 촌놈같이 할일 없는 자가 컴퓨터 앞에 앉아 보겠지. 본 글을 읽는 자 중에는 견해가 각각 다르겠지, 똑같은 사안을 두고 확실하게 둘로 나누어지겠지만, 이렇거나 말거나 청도 시장바닥에 사는 장돌뱅이라 여기엔 관심이 없으니 내 입맛대로 씨부리 된다.
그라마 실실 갈파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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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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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현대 한국정치 흐름을 알 수 있게 하여 주셔서 김종인 경제학 박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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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국 사태에 국민의힘당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님의 무슨 대책이 있었습니까.
조국사태는 대학입시비리가 주요인데 여기에 아무런 대책도 없고 여론에 맡기는 안일한 대책은 아니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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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시절에 하도 대학입시 비리가 터져 나오니, 예비고사제도가 나왔는데 당시에 교육정책 혁신을 위해서 나온, 본 예비고사 제도가 공평하고 공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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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재는 요상한 대입시제도를 만들어서 하나만 잘해도 대학간다고 하니 최순실 사건이 터졌고, 그래도 최순실 딸은 말을 열심히 탄 체육특기생이다. 당시에 전국대학 체육특기생은 대부분 이러했다. 그렇다면 최순실 딸은 공정하고 합법적인 입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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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국 딸은 어떠한가.
4류 대학 총장 도장 하나로 입학했다. 우리 국민은 이러한 사실을 인식하는 자가 별로 없고 그렇게도 대학 들어가는구나 하는 정도의 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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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 자녀들은 총장도장 제도가 있는지도 모르고 총장도장 찍어로 갈 줄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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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학 박사님께서는 이런 불법 부당하고 불공정한 대학입시제도에 대해서 단 한마디도 했는 적이 있습니까. 지금까지 없었는데, 앞으로도 모든 대입시에 학생들에게 공정하고 공평하며 실력에 따라 대학에 들어가도록 하는 정책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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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00만 대군이 촛불을 들고 조국수호를 외치는 것을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100만 촛불 민중이 조국 수호를 외쳤는데, 이들이 정작 조국 사건의 부당성을 모른다고 생각하십니까. 100만 촛불은 모두 다 알고 있습니다. 조국이 부당하고 부정한 것이 있지만 그래도 조국을 지지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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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이 부정한 방법으로, 총장직인 도용하여 대학에 들어갔다고 보수와 야당 국민의힘에서는 성토를 하겠지만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왜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가, 여기에 김종인 박사님은 생각 해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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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사람이 한마디 할까요. 조국 딸 같이 대학에 입학한 자가 조국 딸 뿐이겠습니까.
여당 민주당 쪽에서 조국 딸 1명이라면 야당 보수 측에서는 수천명이 넘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6만 여명이라고 언론에 보도 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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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발동하여 막 조져 들어가면 누가 더 피해를 입을까요. 결과는 나오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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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검찰개혁 검찰개혁 목이 터져라 목숨 걸고 왜 외쳤는지 아십니까.
조국법무장관이 문제가 있는데도 100만 촛불 민중들은 검찰개혁 조국수호를 왜 외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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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태에 대하여 사람마다 다 생각하는 바가 다를 것이나 촌사람 생각은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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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머리에 소똥도 안버진 새파란 검사한데 막가파식으로 수사당하니 수모를 느끼고 부엉이 바위에서 생을 마감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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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손목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말도 아니 되는 식으로 수사과정을 언론에 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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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든 정황을 봤는 노무현 지지자들은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고 검찰개혁 검찰 개혁을 목이 터져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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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노무현 탄핵사건을 생각해 보셨는가요, 김종인 박사님.
국민에 의해 선출 된 대통령을 탄핵했다.
당시 보수측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을 인정하려 하지 아니 했다. 그 이유가 당시 보수측에서는 “저런 것이 무슨 대통령이 되었노” 하는 것이 당시 보수 측 사고 방식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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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것이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
박근혜 대통령 사건을 보시라, 박근혜 대통령도 탄핵 후 헌법재판소에서 노무현 대통령같이 부결될 것이라 생각했겠지. 이런 저런 오판이 현재 국민의힘 당이다. 이게 보수측 사고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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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울 시장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당이 당선 되리라 생각하십니까.
민주당이 워낙 정치를 하지 못하니 야당 국민의 힘 당이 후보자가 당선 되리라 생각하겠지만 서울에서 천리니 떨어져 있는 촌사람이 보면 당선은 어렵다 당선 된다 해도 근소한 표차이로 당선이 되겠지 , 왜 이래 생각되는가 설파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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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표율이 35~40%를 가상하면
여당측 진보파들은 죽기 살기로 투표 한다. 그러나 이대로가 좋아요 하는 보수파들은 투표율이 저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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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주당 후보자와 국민의힘당 후보자와 안철수 후보자로 3인이 출마하면 민주당 후보자가 될 가능성이 아주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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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민주당 우상호 후보자와 국민의힘당 오세훈이 아니고 다른 후보자라면 무조건 패한다. 만약에 오세훈 후보자라면 우상호와 매우 힘겨운 선거가 된다.
오세훈 후보자가 당선을 시키기 위해서는 야권이 전력을 다해야 하는데 보수우파가 죽기 살기로 단합을 하겠나. 그러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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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민주당 박영선 후보자가 결정되면 오세훈 후보자가 당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민주당 지도부가 이것을 모를까. 민주당 지도부는 여세가 확실하면 박영선을 후보자로 할 것이다. 모든 여론 조사를 움켜쥐고 있는데, 여당은 모든 것을 알고 있는데, 야당 국민의힘당은 여기에 전략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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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천재지변인 코로나가 여당과 문제인 정부를 수호하는데 무슨 수로 선거전에 임할 것인가. 지난 총선이 증명 해주지 않았나. 선거란 전쟁이다. 패하고 나서 이런 저런 말이 필요 없다. 대관절 선거전략은 있기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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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파트 가격 상승으로 표가 국민의 힘으로 몰려온다고 합니까.
아파트가격 동결 실패가 여당에게 유리하다는 것을 인지는 하십니까. 생각해보시라 5억짜리 아파트가 10억이 된다면 아파트 소유자가 싫어할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을, 뭐 세금이 많다고요, 까지것 세금은 좀 더 내면 됩니다. 아파트가 오른다면 싫어할 사람은 실재 거주할 매입 희망자들인데 이 분들 숫자가 선거에 좌지우지할 정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절대다수가 아파트가 올랐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결국 아파트 가격 상승은 여당 후보자에게 유리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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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산 시장 선거를 보면
민주당은 가덕도 신공항으로 부산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 2월1일에야 가득도 신공항을 지지한다고 하고, 여기에 한일 해저터널을 공약한다고. 시류를 보는 시각이 너무 늦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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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김영춘과 부산시장 직무대리 변성완을 출전시켜 흥행시키는데 국민의힘 당에서는 무슨 대책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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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이 40% 내외이면 부산서도 당선이 어렵다는 것을 인지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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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국민의힘 당 행사에 사람을 동원시키려면 돈이 필요하고, 민주당은 자발적으로 모여옵니다. 이 엄청난 차이를 재정학 박사님은 어떻게 해결 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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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대 대통령 선거에 당선가능한 후보자는 있습니까.
민주당은 벌써 대통령 후보자 윤곽이 나오고 있는데 국민의힘당에서는 후보자도, 후보자 깜도 보이지 않습니다. 대선후보자를 어디에 꽁꽁 숨겨 놓았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윤석열 검찰총장을 영입해서 대통령 후보자로 추대하시려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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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대통령 당선 가능한 후보자가 나오지 않는데 재정학박사님께서는 의원내각제나 이원집정제를 생각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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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이재명 정세균 중에서 최종 후보자가 나올 것인데 여기에 대항할 국민의힘 당에 당선 가능한 대선후보자가 있기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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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지방선거에 항상 공천장사를 했는데 2022년 선거에서는 크게 한판 하시렵니까.
공천은 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했는 것이 지난날 공천이였는데, 2022년 선거에선 어떻게 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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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시대는 공천도 주고 선거자금도 주었는데, 지금은 공천헌금을 받고 공천을 주는 시대로 변했다. 또 희한한 것은 공천심사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어 놓고 마치 공정하게 공천을 하는 것처럼 쇼를 부리는데 기가차지 않습니까. 재정학박사님 본 사실을 알고나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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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시장군수 공천 5억, 광역의원 1.5억, 기초의원 5천이라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었는데. 지금은 금액이 더 상향되었고 더 비밀스럽게 변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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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당운영이 과거 당과는 많이 변했습니다.
공천은 당선이라는 호남지역에서 구민주당이 참패해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를 맞이하는데, 본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장사를 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왜냐하면 공천 장사에 전문가이신 구민주당계가 자멸하고 새로운 민주당이 탄생했고, 이 신민주당은 정치권에 신선한 정당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공천 장사가 얼마나 부패하는 정권을 탄생시킨다는 것을 몸소 배운 집단이라 공천장사는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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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주당 운운하면 국민의힘 당과 보수측 인사는 뭘 그래, 다 그렇고 그렇지 하겠지, 그러나 당 운영은 국민의힘 당과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정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국민의힘당은 상대당 운영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괘멸된다는 것을 알기나 하겠나, 21대 총선에서 이런 것을 증명하지 않았나. 돈이 없었나 인물이 없었나 왜 패했나. 패한 이유를 계속 당 운영에서 찾지 않고 다른 요인에서 찾으려니 어떤 현상이 나왔나. 이 멍청한 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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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국민의힘은 어떠한가.
지난 21대 총선에서 TK에서 전멸했다면 몰라도 100% 당선이 되었는데 지난날과 달리 공천장사를 하지 말라는 법이 있을까. 또 특히 21대 총선에 당선 84지역구에서 공천 장사가 없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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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학 김종인 박사님께선 공천장사 실태에 대해서 그 심각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실 것으로 추정합니다. 왜냐 하면 서울이라는 거대도시에서 권력의 노른자 위치에서 성장해오신 귀공자인 분이 이 지저분한 오염된 말단에 썩어가는 정치족발을 맛이나 보셨습니까. 도저히 정치족발 맛을 볼 수도 없었을 것이고, 구경도 못하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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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장사 실상을 말할까요.
본 글을 쓰는 자가 지구당 위원장에 가서 공천주십시오 하고 큰절을 한다면 주겠습니까. 돈 가방이나 들고 가면 몰라도, 이것도 가방 무게를 계산하겠지. 가방도 없이 빈손으로 가서 절한다고, 이건 뒷집 똥개도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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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너가 능력이 없어서 주지 않겠지 하실 것이다.
내가 국회의원 공천을 달라하나, 군수공천을 달라하나 우리 군에 군의원이 6명인데 이거 한자리만 주어도 감사 감사 또 감사할 것인데, 이게 안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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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기준은 다양하다.
내사 우리 군에 가장 적합한 자라 생각하지만 심사위원장은 달리 생각하겠지.
나라는 놈은 네이버 카페에 농약대학(카페명)을 개설한 농약대학장이 아니가? 여기에 단 한 페이지라도 읽어 보시라. 2006년도 개설하고 2014년도 대폭 수정한, 세계 유래도 없는 주요 농작물 생육과 병해충 처방전이 방대하게 펼친다. 이 대학장은 농촌 지역 시군에서는 가장 적임자라 생각한다. 이런 나도 빈손으론 안 된다. 그래서 처음부터 공천 신청도 안 했다. 도의원 1회 군의원 3회, 전국농약협회장 출마 1회(2020년 3월) 모두 낙선이다 낙선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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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맘이 변하여 이런 선거 모두 포기 했습니다. 이게 선거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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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무기력하고 부패한 국민의힘당을 재정학박사님은 개혁시킬 수가 있습니까.
보수와 국민의힘 당으로는 정권재창출도 못하고 2022년 지방 총선에서도 영남권을 제외하면 또 완패이다. 지방총선 후 혹자들은 모든 책임을 비상대책위원장님을 탓하겠지요, 그러나 이것은 시대가 변한 줄도 모르는 보수 우파와 국민의힘 당 지도부 책임입니다. 당지도부라고 하니 참 이상하군, 국민의힘당에는 당 지도부가 없고 모두 도토리 키제기인 도토리 밖에 없으니 누굴 탓해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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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우파 체면을 세우려면 최소한 5선 6선 국회의원들이 득실 거려야 하는데 기껏한다는 것이 2선 3선이니 뭐 초선이 50%라 하니, 이래가지고 무슨 보수 운운 할 수 있나. 연령별로도 보면 새파란 애들이라, 이래가지고도 보수우파라 할 수 있나. 나이 먹었다고 추방하고, 다선의원이라고 팽해버리고, 대관절 보수의 의미가 뭔지, 과연 한국에 보수 우파 정당은 있는지. 그렇다면 국민의힘당은 정체가 뭐고, 좌파도 우파도 진보도 보수도 아닌 무파 깡통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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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능하고 무기력한 정당을 가지고 재정학 박사님 우짜겠다는 말씀이신가, 계속 끌어안고 가면 새역사를 창조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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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원장하시면서 썩고 썩은 부패가 진동하는 독한 냄새를 흡입 하셨겠지요. 그 독한 똥꾸렁 냄새가 향기롭습니까. 나이가 연루하셔서 냄새를 잘 맞지 못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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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신당 창당 수준으로 공천을 개혁시킬 의향은 없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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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더불어민주당도 싫고, 국민의힘당은 더 싫다. 왜 이런 말이 나오는가.
이것은 국민의힘당 자체가 문제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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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뭔가 변해야만 당이 활력을 가지고 국민으로부터 지지를 받을 것이다.
국민의힘 당을 두고 새로운 신당을 창당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그렇다면 현 국민의힘 당을 혁신시켜야만 차기 대통령 선거와 지방총선거에 우위에 있을 수가 있고, 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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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현재의 국민의힘당 운영방식으로는 대권은 요원하고 지방총선은 필패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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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지지를 받는 정당으로 변모시키는 것은 너무 너무 쉽다.
그 방법론은 공천심사 방식을 바꾼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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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공천으로는 지구당 위원장(당협위원장, 지역위원장)이 절대적이다. 명칭은 공천심사위원회가 있지만 이는 공천심사위원회가 아니고 불공천심사위원회다. 이미 다 짜놓은 요식행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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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중앙당에서 지구당 위원장이 손도 못되게 공천심사를 해야한다. 중앙당에서도 불공정하게 공천할 수 있는데, 여기엔 객관적인 기준을 정하면 공정한 공천이 가능하다. 그래도 완벽한 공정한 공천은 어려울 것이나, 얼마만큼 공정하게 공천 하느냐에 따라 정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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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결정은 지역에 따라 달라야 한다.
야당입장에서는 특히 호남지역에서는 최소한 선거 2년전에 공천을 확정하면 당선자를 낼 수 있다. 지금은 시간이 너무 없는데 그래도 하루라도 빨리 호남지역에 후보자를 확정하면 당선을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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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민주당에서는 영남지역에 위와 같이 공천을 하면 당선자가 나온다.
호남이나 영남지역에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자가 3인 이상이 출마하면 민주당이나 국민의힘당이나 자기 텃밭이 아닌 지역에서 후보자를 당선시킬 수 있다. 현 보수의 시조이신 박정희 대통령 고향 구미시를 참고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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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천하 인재를 모은다”김종인 위원장님께서는 한번 상상이나 해보셨습니까.
촌사람이 생각하기론 단 한번도 생각해보시지 아니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천하인재인데, 또 자기 주변이 온통 인재인데, 인재가 철철 넘치는데 무슨 인재가 필요한가. 인재 불필요론이 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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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인재가 철철 넘치는데, 왜 21대 총선에서 완패했나. 인재가 여당 민주당 적어서 패했나. 못해서 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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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우파의 인재 관념은 판검사, 명문대 교수, 군장성, 장차관 정도가 되어야 인재라 한다. 이러한 인재가 민주당보다 적은가. 훨씬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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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이 탄핵되고 헌재에서 결정될 때 박근혜 측근에 인재가 없어서 탄핵까지 가고, 탄핵이 되었나. 당시에 박근혜대통령 측근에는 온통 고시파들로 판사 검사 변호사 출신들과 명문대 교수들이 인산인해였다. 이 수 많은 측근 인재들이 뭘했나. 헌재판사 전원일치로 탄핵이 되었다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 측근들의 인재는 골빈 깡통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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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학 김종인 박사님 정치판에는 인재개념을 확 바뀌십시오.
빌딩을 건축하는데 설계사만 있어서는 건축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기술을 가진 기능공들이 있어야 한다. 철골자, 벽돌공, 미장, 시다바리 등등 여러 기술자가 있어야 한다. 10년 20년 30년 동안 이런 분야에 삶을 유지한 기술자가 이 분야 인재다. 이러한 인재들에 대해선 외면하고 행시 사시나 된 자, 입만 살아 있는 명문대 교수만 인재가 아니다. 이들에게 벽돌이나 미장을 시켜봐라 잘할 수 있는지, 이들도 10년 식이나 하면 잘할 수 있겠지만 이들은 숙련공이 아니다는 것이다. 숙련공이 하루 아침에 양성되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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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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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은 새로운 보수신당이 탄생하면 소멸할 정당이다.
현 국민의힘 당이 생존하기 위해서도, 당 운영을 개혁하여야 하고, 특히 공천에 있어서 투명하고 공정하여야 한다. 선거철마다 공천 장사를 하는 정당은 그 수명은 이미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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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2022년 지방선거 공천에 지구당 위원장이 관여하지 못하게 비상대책위원장님이 직접 공천을 하십시오. 그래야 공천장사를 막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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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개 기초자치단체장은 직접면접 후 결정하시고, 기초의원 2,927명과 광역의원 824명은 기초자치단체장 후보자의 견해를 듣고 결정하십시오, 이것은 기초의원과 광역의원이 너무 많아 직접 면접 후 공천을 결정하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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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방선거 출마자를 공개 모집하십시오. 그러면 새로운 인물들이 몰여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공채된 기초자치단체장과 의원들은 20대 대선에서 일등공신이 될 것이며, 20대 대선은 지방선거와 동시에 선거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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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도를 개혁하여야 한다
국회의원 선거는 중선거제도로 한다. 소선거구제도와 중선거구제도가 장단점이 있지만 현 우리나라 형편으로는 1선거구에 2~3명 선출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그렇게 하면 호남에도 국민의힘당이 영남에는 민주당 후보자가 당선이 될 수가 있다.
본 제도는 호남정당이 유리한데 호남 정치인 욕심이 이를 채택하지 않는다..
광역의원은 기초자치단체 단위로 2~4명으로 타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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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원은 기초자치단체 단위로 대선거구 방식으로 현행법에 명시된 수만큼 한다.
가령 포항시 경우 기초의원이 28명인 경우 모두를 대선거구 방식으로 선거한다.
대선거구가 장단점도 있겠지만 이것 역시 현 한국 정치 실정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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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구역은 넓어야 공정한 선거가 되고, 선거비용이 적게 든다. 작은 선거일수록 선거 비용이 후보자에게 훨씬 더 많이 든다. 이것을 대도시 유권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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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권력은 없다”저자이신 김종인 재정학 박사님, 한국 정치선거현장 이야기가 들을 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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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와 정치 선진화에 큰 역할을 하실 것으로 생각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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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을 읽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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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2021. 2. 4.
촌사람 kimsunbe 拜
질타 하실분 이리로 하세요 01035162475
본글이 필요하신분 막 퍼가십시요.
다음 카페 한국정치경제대학에도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정치대학에도 본 글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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