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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북인도 라다크 마카밸리 트래킹 | |||||||||||
★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은 손가락으로 휴대폰의 화면을 제일 밑으로 내리신 후 PC화면을 클릭하시고 보시면 훨씬 수월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서 오류를 잡아주지 않네요.ㅠㅠ | |||||||||||
조기 출발 확정을 위하여 접수 시작합니다. | |||||||||||
기 간 | 2019.07.24. ~ 08.06.(14일) | ||||||||||
일 정 | 인천 - 델리 - 레(휴식/곰파투어) - 징첸 - 간다라 패스 - 싱고 - 스큐 - 사카 - 마카빌리지 - 한카르 - 타충체 - 니말링 - 공마루 패스 - 촉도 - 레 - 델리 - 인천 | ||||||||||
여 행 방 식 | 델리/레 - 2인 1실 중급 호텔 트래킹 - 전 일정 카라반, 쿡팀(취사식), 캠핑 | ||||||||||
여행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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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사항 | 국제선 왕복 항공료/국내선 왕복 항공료/전일정 숙박비/전일정 식대 (국제선은 1회 경유를 원칙으로 하나 상황에 따라서 추가요금 없이 직항도 고려) | ||||||||||
불포함사항 | 인도 비자/여행자 보험(개인정보 보호법 시행으로 개별 가입)/ 가이드 팁(1인 10만원)/개인 기호식품 및 선물 구입비용 | ||||||||||
문 의 | 노랑파프리카 HP) 010 - 3099 - 0482 / 카카오톡 ID ) nanoidc | ||||||||||
인 원 | 선착순 10명(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추가 인원은 받지 않습니다.) | ||||||||||
특 기 사 항 | 아직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북인도 라다크의 마카밸리 트래킹은 이미 유럽의 수 많은 트래킹 메니아들이 찾고 있는 인도의 히말라야를 대표하는 트래킹 코스로서 네팔의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트래킹과 같이 북인도 히말라야 트래킹의 입문 코스라고 할 수 있다. 2,400킬로미터에 달하는 히말라야 산맥의 가장 많은 부분을 품고 있는 북인도의 히말라야는 황량하지만 아름다운 돌산의 풍경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곳만의 특징을 가진 코스로서 천여년전 고대 티벳왕국이었던 토번왕국이 구게왕국을 비롯한 라다크 왕국 등으로 나눠지면서 이주해온 티벳탄들이 정착하여 형성된 티벳양식의 마을들과 수많은 스투파, 그리고 마니월 등을 볼 수 있는 또 다른 티벳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특히 스톡 강그리, 강야체 등의 신산을 조망하면서 싱고강과 마카강의 줄기를 따라 트래커들을 위하여 개발된 길이 아닌 이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생필품을 나르거나 원주민의 이동을 위해서 만들어진 날 것 그대로의 협곡 사이 길을 걷는 일정은 네팔이나 다른 나라의 트래킹 코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의 품속에 들어와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독특하고 특별한 트래킹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직은 우리에게 낯설지만 이미 1년에 1,000여명의 유럽 트래커들이 찾는 마카밸리 트래킹 코스를 더 이상 개발되어 네팔의 코스처럼 망가지기 전에 다녀올 수 있는 인도 히말라야 트래킹의 개척자가 되어보시기 바랍니다. |
세 부 일 정 | ||||
일 차 | 일 정 | 이동수단 | 식 사 | 숙 소 |
1일차 07/24 금 | ■ 인천 - 델리 | 항 공 (국제선) | 기내식 현지식 | 골든 리젠시 호텔 혹은 동급 |
2일차 07/25 토 | ■ 델리 - 레 ▷ 델리에서 라다크의 주도 레로 항공 이동 ▷ 레 도착 후 고도 적응 및 휴식 | 항 공 (국내선) | 현지식 | 지그밋 게스트하우스 혹은 동급 |
3일차 07/26 일 | ■ 레 ▷ 자유일정 레 왕궁, 남걀 체모 곰파 방문 및 레 시내 자유 관광 및 고도 적응 | 도보 | 현지식 | 지그밋 게스트하우스 혹은 동급 |
4일차 07/27 월 | ■ 레 ▷ 자유일정 및 레 근교 곰파 투어 고도 적응 및 레 근교 곰파 투어(전용차량) | 전용차량 | 현지식 | 지그밋 게스트하우스 혹은 동급 |
5일차 07/28 화 | ■ 트래킹 1일차 : 징첸 - 유르체 - 간다라 베이스캠프 ▷ 레에서 징첸으로 차량 이동 후 트래킹 | 전용차량 트래킹 | 조식 죽이나 한식 중식 면종류 취사식 간식 도시락 석식 한식 | 텐트 캠핑 |
6일차 07/29 수 | ■ 트래킹 2일차 : 간다라 베이스캠프 - 간다라 패스 - 싱고 | 트래킹 | 텐트 캠핑 | |
7일차 07/30 목 | ■ 트래킹 3일차 : 싱고 - 스큐 - 사라 | 트래킹 | 텐트 캠핑 | |
8일차 07/31 금 | ■ 트래킹 4일차 : 사라 - 마카 빌리지 | 트래킹 | 텐트 캠핑 | |
9일차 08/01 토 | ■ 트래킹 5일차 : 마카 빌리지 - 한카르 | 트래킹 | 텐트 캠핑 | |
10일차 08/02 일 | ■ 트래킹 6일차 : 한카르 - 타충체 - 니말링 | 트래킹 | 텐트 캠핑 | |
11일차 08/03 월 | ■ 트래킹 7일차 : 니말링 | 휴식 | 텐트 캠핑 | |
12일차 08/04 화 | ■ 트래킹 8일차 : 니말링 - 공마루라 - 촉도 - 레 ▷ 촉도에서 차량으로 레로 이동 | 전용차량 | 현지식 | 지그밋 게스트하우스 혹은 동급 |
13일차 08/05 목 | ■ 레 - 델리 ▷ 델리로 이동 ▷ 휴식 및 자유 일정 ▷ 석식 후 공항으로 이동 | 항 공 (국내선) | 기내식 | 항공기내 |
14일차 08/06 금 | ■ 델리 - 인천 ▷ 인천공항 도착 후 해산 | 항 공 (국제선) | ||
★ 현지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도 있습니다. |
지난 마카밸리 트래킹 이야기 | |
2018년 트래킹 이야기 |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1UjCv&mgrpid=&fldid=eacS |
2017년 트래킹 이야기 |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1UjCv&mgrpid=&fldid=eOBQ |
모 객 현 황(선착순 최대 10인) | ||||
비 고 | 신 청 인 원 | 신청금(20만원) | 잔 금 | 세 부 내 용 |
남 | 1 명 | 1 | 사랑희망님 | |
여 | 명 | |||
합 계 | 1 명 | |||
조기 접수 시작합니다. |
사 진 자 료 |
징첸에서 촉도까지 이어지는 빨간색 구간의 트래킹 코스이다. 보통 국내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마카밸리 트래킹은 칠링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징첸에서 시작하여야만 간다라 패스에서 볼 수 있는 인도 그레이트 히말라야의 장엄한 풍광과 드넓은 싱고 협곡을 경험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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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 첫날 지나게 되는 유르체의 전형적인 티벳 양식의 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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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라 패스에서 바라본 장엄한 히말라야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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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라 패스를 넘으면 웅장하고 거친 싱고 협곡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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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신비한 느낌마저 감도는 스큐마을 초입의 향나무가 인상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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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하고 거친 돌산이지만 살아숨쉬는 히말라야의 야성미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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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돌산의 연속이지만 그 독특한 형태들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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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호수에 비치는 강야체의 모습이 마치 다가설 수 없는 신기루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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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미터의 고산 평원인 니말링은 광활한 히말라야의 모습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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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곳이지만 이곳에서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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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잠시 이곳을 지나가는 손님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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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 코스 중에서 가장 높은 공마루라(5,280M) 정상의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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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마루라를 넘어서 하산하는 협곡 또한 장엄한 히말라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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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크는 단순히 인도의 북부가 아니라 오랜 옛날 티벳에서 이주한 티벳탄들이 정착하여 티벳문화를 간직하며 살고 있는 또 다른 티벳이라 할 수 있다. |
첫댓글 신청합니다 예약금은 어찌 하나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24 13:0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24 15:03
네.
트래킹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등산이나 걷기 등의 가벼운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트래킹때 뵙겠습니다.
추후 필요한 사항들은 그때 그때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화번호나 카똑아이디를 몰라서 여기 댓글로 제 번호 남깁니다
010-2090-4750. 보시면 연락한번 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9.25 00:06
개인침낭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텐트가 2인용이라서 혼자서 사용하시려면 개인 텐트를 가져오셔도 됩니다.
참고로 저도 제 개인 텐트를 라다크에 비치해 두었고 지난번에 다녀오신 분들 중에서도 몇 분은 개인 텐트를 가져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말에 실어가는 것이라서 개인이 들고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추가비용은 트래킹 도중 개인적으로 드실 간식이나 한식 등을 조금 준비해오시는데 드는 비용정도가 더 추가되겠죠.ㅎ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