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향 하늘에 저녁 노을 서릴 때 지나 온 그 길 더듬는 나그네 몸 오락가락 헤매도는 산제비 신세도 같고 물 위에 흘러가는 부평초가 내 신세 같기도 하네 2. 저 산 너머로 넘나드는 저 기럭아 내 고향 소식 네 편에 물어보자 그 고향을 꿈에 보고 가슴에 새겨도 보고 언제나 쉴새없이 생각나는 그리운 내 고향 진주 3. 가고 또 가도 끝이 없는 방랑의 길 어느 때이나 이 여로 다 하려나 비둘기도 짝을 찾고 참새도 벗을 찾는데 이 내 몸 정처없이 떠 다니는 서글픈 방랑자 일세
첫댓글방랑자1958년ㅡ 남인수 노래 향 노 작사.이봉룡 작곡 1. 타향 하늘에 저녁 노을 서릴 때 지나 온 그 길 더듬는 나그네 몸 오락가락 헤매도는 산제비 신세도같고 물 위에 흘러가는 부평초가 내 신세 같기도 하네 2. 저 산 너머로 넘나드는 저 기럭아 내 고향 소식 네 편에 물어보자 그 고향을 꿈에보고 가슴에 새겨도보고 언제나 쉴새없이 생각나는 그리운 [내 고향 진주] 3. 가고 또 가도 끝이 없는 방랑의 길 어느 때이나 이 여로 다 하려나 비둘기도 짝을 찾고 참새도 벗을 찾는데 이 내 몸 정처없이 떠 다니는 서글픈 방랑자 일세
첫댓글 방랑자1958년ㅡ 남인수 노래
향 노 작사.이봉룡 작곡
1.
타향 하늘에 저녁 노을 서릴 때
지나 온 그 길 더듬는 나그네 몸
오락가락 헤매도는 산제비
신세도같고 물 위에 흘러가는
부평초가 내 신세 같기도 하네
2.
저 산 너머로 넘나드는 저 기럭아
내 고향 소식 네 편에 물어보자
그 고향을 꿈에보고 가슴에
새겨도보고 언제나 쉴새없이
생각나는 그리운 [내 고향 진주]
3.
가고 또 가도 끝이 없는 방랑의 길
어느 때이나 이 여로 다 하려나
비둘기도 짝을 찾고 참새도
벗을 찾는데 이 내 몸 정처없이
떠 다니는 서글픈 방랑자 일세
진30_
남인수- 방랑자1958년 [Nam In Soo.南仁樹.본명 강문수]
https://youtu.be/BVfmGSGSiO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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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1958년[남인수]-패트라 미디연주 **
https://youtu.be/jVxZjVcL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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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 오늘 처음 듣는데 너무경쾌하고 고향생각나게 하는 멋진곡 입니다.배워서 불러봐야 겠습니다.멋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