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도 언어 걱정 없이 알아서 척척 통역해준다


스마트폰에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서 사진으로 찍은 외국어를 한글로 번역할 수도 있고 한글을 외국어로 번역할 수도 있다.
먼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한다.
구글번역기를 치면 여러 가지 앱이 나오는데 표시된 것과 똑 같은 것으로 설치한다.
아래쪽에 있는 구글번역기는 동일한 앱이 아니다.
첫번째 예 ; 글자번역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기

윗쪽 가운데 표시된 곳을 터치하면 아래 한글에서 영어로 바뀐다


위 표시된 곳을 터치하면 한국어를 영어로 또는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다음 카메라표시 된 곳을 누르면 목적한 대상을 한글로 번역이 되어 볼 수 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바세린을 선택했다.

아래 빨간 원이 있는 카메라를 누르지 않고 그냥 번역 된 체로 보이는 장면

손가락을 필요한 부분에 문지르면 위쪽에 집중치료라고 번역이 되어 써졌다

맨 아래 모두 선택을 누르면 아래처럼 전체가 번역이 된다.


밑의 카메라 표시된곳을 터치하면 번역된 한글을 볼 수 있다.
특별히 확인하고 싶은 곳을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그곳만 번역이 된다.
전체 번역을 하고 싶으면 밑의 전체보기를 터치한다.
물건을 샀을 때 영어 해석이 안되서 궁금하다면 구글 번역앱을 이용하면 바로 해석이 가능하니 실생활에 아주 유용한 앱 이라고 할 수 있다.
두번째 예; 통역
한국어로 말하고 영어로 번역해서 말도 해주고 글자도 써준다



여행지에서 필요한 어플
한국어를 말하고 영어로 통역해 준다.
번역할 언어는 표시된 윗 부분을 조율한다.(영어를 한국어로 혹은 한국어를 영어로)
다음 밑에 표시된 대화 창을 누르고 말만 하면 된다.
백악관은 어디로 갑니까 하고 말하니 한글 글자가 써지면서 아래창에 영어글씨가 나오고 마이크로 영어 음성이 나온다.
아래 음식점도 마찬가지다. 말을 못 알아 들었다면 글자를 보여주면 된다.
이제는 영어를 못해도 걱정없이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인하고 대화하고 싶다면 중국말로 설정하면 된다.
하여튼 구글 번역은 카메라, 키보드, 필기 입력 등을 통해 103개 언어의 번역을 제공하는 앱으로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사전에 정의, 예시, 동의어가 추가되어 사전 검색 결과가 더 풍부해졌다
정 재 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