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고향에 도착하니 제주시에 사는 친구들과 오붓한 시간속에
존재 자체에 무한한 감사를 느끼면서 주어진 삶에 건강하고 참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네 ^_^......
비행기를 타고 공상에 젖어보며~~~
자! 위하여 건배....
여왕님들도 브라보!(좌로부터 봉수벗,남수벗,영근벗 사모님들...)
덕담을 주고 받으면서(문진벗 웃는 모습 쨩이네!!!)
몸에 약이되는 "약선오리"를 먹으면서
산약초들의 즐비하게 보이네.....
고등학교 동기생이 운영하는 "산천초목" 식당에서~~~
2차로 노래방에서 문진벗 여왕님이 노래하는 모습 ㅎㅎㅎ.... 봉수벗 화이팅!!!!!
문진벗이 멋있게 한곡을 ("올한해 열심으로 살아주어 감사마음을 전하면서")
남수 벗이 피곤한 모양이네***(언제보아도 예술인 처럼 다재다능한 벗 "꿈속에서 동창생들 모두 건강하라"하네)
안녕 반갑다 친구들아!!!
영근벗이 여왕님 노래에 맞추어 손뼉과 함께 ("다사다난 했던 한해 잘들 보내고 희망찬 새해가 되길"를....)
문진벗과 봉수벗 사모님@@@(" 올한해도 인사를 가름하며 내년에도 동창분들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 한다"함)
첫댓글 같이못해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이 수고많았소
앞으로 남아도는게
시간일텐데 고맙소
늘 건강하고 좋은일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