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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동화고등학교(교장 강경숙) 총동문회(회장 임두순)는 지난 23일 오후 7시부터 도농동 더켄벤션웨딩홀뷔폐에서 이석우 시장, 심장수 새누리 남양주 갑 당협위원장, 남혜경, 민정심, 이연숙, 이창균, 조원협 시의원 및 18회 졸업생까지의 기수,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동화인의 밤’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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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고 총동문회 임두순 화장(좌)과 동화고 강경숙 교장(우)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임두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문회가 구성된 지 10년이 됐으며 지역사회와 모교의 발전을 위해 동문들의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서로 관심을 갖고 지내며 선후배의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얘기했다.
강경숙 교장은 축사에서 “선배들이 장학금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세계은행 김용 총재는 ‘한 사람이 잘하는 것 보다는 많은 사람을 가르쳐 그 사람들이 보다 많은 곳에서 사회와 인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했다. 개교이념에 따라 바른 인성이 갖춰진 인재양성을 하는 것이 학교방침이다. 장학금은 선배에 대한 신뢰와 모교의 자랑거가 될 것이다. 동문장학금은 재학생만이 아니라 졸업하는 학생들까지 포함시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으로 국가의 인재를 배출하는 학교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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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남양주 인재양성의 산실로 전국 고등학교 중 상위권에 위치해 있으며 모 경재지에 ‘명문학군’으로 소개된 기사를 봤다”면서 “동문들이 자랑스러운 긍지를 갖고 있는 것 같다. 시 공무원들도 동화고 출신이 많다. 이들과 함께 명품 남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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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박원호 동문, 5기 동문회 일동, 8기 채병훈 동문 등이 동문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으며 준비된 음식으로 식사를 하며 선후배간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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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세상에 소금이 되는 동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학교로 거듭나기를 바라겠습니다.
명품 대 동화고 화이팅 !
동화고 선배님, 후배님, 동기들 모두 화이팅!!! ^^
날로발전하는 울 동화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