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뭔 전략이 이리 많은지..ㅡㅡ; 작명자가 많은건지..
암튼 퍼온 글.. 출처는 몰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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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aloT[sG]의 아트토스빌드(대저그전 전용)
-아트토스
이 빌드는 대 저그전 전용으로써 필자가 자주 사용하는 빌드이다.
아주 빠른 타이밍에 템이 나오고 저그의 저글링 히드라 연합러쉬도
막기가 상당히 수월하며 이 빌드를 쓰다가 투게이트를 쓰면
럴커 조이기도 뚫기가 상당히 갑갑할 지경이다.
거의 럴커가 조여지자 마자 뚫러버리는데 이 빌드를 정리하자면 이렇다
단! 9드론에는 약하며 12시 2시에는 쓰는 것을 피해야 한다.
7.5파일런
9.5게이트
11.5어시믈
13.5게이트
질럿 생산
사이버 완성 직후 드래군, 스타게이트, 시타렐 오브 아둔 순서대로 올린다
아둔 지어진 직후 바로 템아카이브, 포지
완성후 원템, 원다크 생산 스톰업
이게 초반 빌드의 실체다. 어시믈레이터는 만들어 지자 마자 4마리를 붙이고
정찰도 상당히 빠른 파일런 지은 직후가 좋다.
사이버네스틱 코어 타이밍은 가스가 300가량 모인 타이밍이 가장 적절하고
질럿과 드래군의 초반 숫자는 강민 선수가 잘 사용하는 3질럿 1드래군이다.
일단 질럿을 생산할때는 게이트 한개가 완성되고 두번째 게이트를 워프 시키고
100이 모인 직후이며 바로 100을 모아 파일런을 또 워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게이트에서 질럿을 한번씩 더 뽑아주면 3질럿 완료.
프로브 정찰이 빠르기 때문에 대충 체제 파악도 하기가 쉽다.
분기1 (저그가 사우론일때)
지금은 럴커로 입구를 틀어막고 지속적으로 병력만 보충시키면서 멀티를 막 늘려나간다.
그러나 그건 2게이트일때나 당하는 것이고 앞마당에는 약 방어선에 2포톤 언덕 밑에 3포톤
쯤으로 위에 커세어 놓는다. 그럼 일단 언덕 겐세이는 방어가 된 상태이고 럴커인것을
커세어로 확인 즉시 바로 로보틱스가 올라가고 드래군 사업을 해주기 때문에
약 질럿 1부대 가량과 템 8기 드래군 8기 가량이 있는 상태에서 옵이 나와서
우리 기지 앞의 럴커 존재를 확인할 것이다.
이때 우리는 그 옵저버를 필사적으로 살려야 하며 내가 가장 추천하는 위치는 포톤케논
바로 위이다. 공격할때는 드래군 바로 위를 강력 추천한다.
옵저버가 케논 위에 있을때는 모니터를 뚫어져라 쳐다보지 않는이상 보이지가 않으며
드래군 위는 케논보다는 잘 보이는 편에 속하지만
역시 잘 보이지 않는다. 드래군은 지속적으로 8기 가량만 유지해 주는게 필요하며 템 8기는
컨트롤이 않되므로 최대 6기 가량만 만들고 그 이상은 아칸을 만든다.
럴커가 조여진 후 약 30초정도 지나면 바로 드래군이 위풍 당당하게 럴커를 공격하기 시작
하며 히드라가 달려들면 스톰을 히드라의 맨 앞에서 바로 뒷부분 쯤에 때려주고 뒤로 빠지
는 것이 필자의 경험으로는 가장 좋다고 느낀다. 대게 히드라가 빠지게 마련이지만
꼴에 컨트롤 한답시고 옆으로 살짝 빠지면서 옵을 때리려 하거나 템을 때리려 하면
강민 선수가 버티고에서 김현철 선수를 상대로 보여준 대로 히드라가 움직일꺼 같은
방향에다가 스톰을 마구 갈겨주면 그냥 히드라는 전부 전멸이 될 수 밖에 없다.
즉 럴커 조이기 후 30초 타이밍은 저그가 멀티를 뜨기 시작할 타이밍이고
지금 밀고 들어오면 상당히 저그는 당황하기 때문에 멀티가 돌아가기도 전에
한방러쉬에 밀려버린다
분기2 (상대가 무탈일때)
필자가 앞에 빌드를 적어놓기를 템아카이브가 지어진 직후 바로 다크1기와
템 1기를 생산하고 스톰업을 하라 했는데 무탈일 경우에는 템 2기를 생산하여
바로 아칸을 만드는 것이 좋다. 어떻게 무탈인지 럴커인지 그렇게 척척 알아서
템과 다크를 딱딱 생산하냐고 물어올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한 분은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스타게이트가 왜 사이버가 올라간 직후 드래군과 함께 바로 만들어지는지
보기를 바란다.
아칸 한기에 본진에는 3각형 모양으로 케논을 박아주며 어차피 무탈로 초반에 잡아두
결국엔 럴커와 히드라이므로 로보틱스도 커세어로 정찰하다가 재때 지어주는것이 좋다.
케논 2기와 3기에 차이는 무탈을 상대할때 확연히 드러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3개를
권한다. 3개를 지어놓면 왠만하면 무탈 무식하게 돌진 않한다. 그리고 커세어는 배터리로
실드 꾸준히 충전하면서 무탈한테 깔짝댄다. 1∼2기도 은근히 진짜 많이 단다.
분기3 (상대가 땡히드라일때)
어려운 전투가 예상 된다. 하지만 땡히드라는 프로브 정찰로써도 정찰이 가능하다.
레어 후 볼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왠만히 컨트롤 해줘도 대충 히드라덴 볼 수 있다.
그럼 바로 스타게이트와 드래군 뽑아주면서 포지를 올려주는 것이 좋다. 스타게이트 짓고는
바로 근처 오버로드 제거해주고
케논의 위치는 정확히 입구로부터 약 3∼4칸 떨어진 곳에 지어야 한다. 그 경우 사업 발업
히드라가 케논을 때리려면 언덕 위로 올라가야 대는데 올라왔다가는 질럿한테 다굴맞고
밑에서 질럿을 때리자면 케논이 위에서 쏴대기 때문에 상당히 난감하다. 커세어가 쉴세없이 깔짝 되면 오버로드를 스포어 주변에 뭉처두거나 히드라 주위에 놔두기 십상인데 그때
다크가 난입하면 적어두 3마리 가량의 드론을 잡을 수 있다.
정리하자면 필자가 이 빌드를 사용한 후로부터는 2게이트가 싫어졌다 -_-; 2게이트와
지금 이 빌드는 럴커 조이기 뚫을때부터 너무 확연히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초반 질럿 3기와 드래군 한기는 위험하지 않느냐? 할지 몰라도 땡히드라나 아니면 그다지
위험하지 않다. 무식한 저글링 러쉬는 질럿 3기 뒤에 프로브 3기를 놓음으로써 효과적으로
방어가 가능하다. 대체적으로 병력 수를 확인한 저그는 애라 나도 배째자 타입으로 멀티를
늘려가거나 아니면 저놈 건방지다 초반에 작살내자 타입이 있는데 초반에 작살내려는 타입
이미 아까 앞에서 말을 했고 초반 커세어는 반드시 우리 기지 언덕에 오버로드를 잡아줘야
한다. 배째자 타입의 저그에게는 다크 난입이 생각외로 큰 성과를 거둘 수도 있다. 운이 좋
으면 해처리 하나도 깰 수 있다.
앞으로 저그를 두려워 하지 않는 토스 유저분들이 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다.
-ZealoT[sG]
카페 게시글
전략/전술
[펌] 아트토스
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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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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