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옛 정취가 묻어나는 경북 민속자료 제134호인 '삼강주막'

삼강나루를 왕래하는 사람들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를 해주거나

숙식처를 제공하던 건물로서, 1900년 무렵 건축하였다.

규모는 작으나 본래 기능에 충실한 평면구성으로, 건축사적 희소가치와 옛 시대상을 보여주는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2005년 12월 26일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34호로 지정되었다.

2006년 마지막 주모 유옥련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방치되었으나

2007년 예천군에서 1억 5천만 원의 비용을 들여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복원 당시 주막 주변에 보부상숙소, 사공숙소, 공동화장실 등을 함께 지었는데,

보부상숙소는 면적 40.41㎡로 방 2개와 대청, 부엌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공숙소는 면적 21.60㎡로 방 2개를 들였다.

공동화장실은 외관은 전통식으로 꾸미고, 내부는 현대식 시설을 하여 편리성을 추구하였다.

주막 건물 뒤에는 수령 약 500년인 회화나무가 서 있어 옛 정취를 더해준다.
[출처] 예천 삼강주막 [禮泉 三江酒幕 ] | 네이버 백과사전

 

내성천,금천, 낙동강이 합류하는 곳이라 삼강이라고 한다.

1970년대 이전만 해도 이곳은 보부상들이 많이 모여들어 성황을 이룬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그 때의 모습을 찾기가 어려워졌으나 경상북도 민속자료로 지정 된 후

다시 그 때의 모습을 복원했다고 한다.

마지막 주모였던 유옥련 할머니의 외상장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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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스크랩 `12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
이테파노-2 추천 0 조회 699 12.07.24 16:4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 당신을 존경합니다.
두 자녀에게는 결혼자금 등....3억뿐
200억 원+ α 는 ‘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 아름다운 기부’
심장수술 최고권위 송명근 건국대 교수
독자개발한 심장 판막제품 으로 5년새 재산 급증…
앞으로 더 늘면 “마음 변할까봐 유언장 공증 공개”

2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서약한 건국대병원 송명근(56) 교수와 심혁순(52) 부부는 5년 전 재산 사회환원을 명시한 유언장 공증을 해놓을 때만 해도 재산이 이렇게 불어날 줄은 몰랐다고 했다.

송 교수는 “이 결정을 할 때 고민을 안 했다면 거짓말이고 난들 왜 고민을 안 했겠느냐며 하지만 사회 생활로 번 돈은 사회로 다시 돌려주는 것이 나의 인생 철학”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아들 1,1)에게 3억씩 전세금 등 결혼비용 주고 얼마가 됐던 재산을 전부 다 환원하겠다고 한 건데 일이 이렇게 커졌다”며 “자식은 물론 앞으로 맞을 사위나 며느리는 빈털터리 집에 들어온다고 보면 된다(웃음)”고 말했다.

줄곧 대학교수로만 일한 그가 이렇게 많은 재산을 갖게 된 것은 직업에 충실한 결과다. 1990년대 초반, 송 교수는 외과 의사로서 기존의 대동맥 판막 수술법에 불만이 많았다. 당시 심장에서 대동맥으로 피가 뿜어져 나가는 길목인 대동맥 판막에 문제가 생기면 판막 전체를 인공 판막으로 갈아 끼우는 것이 정통 수술법이었다. 인공 판막 비용만 400~500만 원이 드는 비싼 수술이다.
▲ 송명근 교수는“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서약을 한 이후 아이들이 스스로
일어서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걸 보고 이 결정을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뭔가 새로운 수술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송 교수는 대동맥 판막 환자의 심장 박동동영상을 컴퓨터로 수백 차례 분석했다. 이를 통해 판막기능이 잘 작동하지 않는 부위만 단단히 잡아주면 판막 기능을 되살릴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후 송 교수는 매주 도살장에서 돼지 심장 5~10개를 사와 자신이 개발한
판막기능 보조 장치인 ‘SS-Ring’ 수술법을 연습했다.
지금까지 쓰인 돼지 심장이 1000여 개이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1997년 심장 판막 장비를 제조 판매하는 사이언스시티사()를 세웠다. 제품은 한 세트 가격이 240만원 선으로 기존 인공판막의 절반 수준이다.

그의 제품은 국내외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미국·유럽·일본 등 전 세계에서 특허도 받았다. 이 제품으로 수술하고 싶다는 요청이 미국·일본·이탈리아·브라질·멕시코 등 전 세계에서 폭주했다.
수술과정을 보여달라는 국제 학회 초청 특강 요청도 1년에 8~10회에 이른다. 최근에는 심장 수술로 유명한 미국 뉴욕의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에서 수술법을 전수해달라는 제의가 들어왔다. 또 미국 유명 의료기기 회사가 송 교수 회사의 경영권을 5000만 달러(475억원)에 인수하고 싶다는 제안을 해왔다.
캐나다의 한 의료기기 회사는 그의 제품을 몰래 복사해서 팔다가 발각되는 일도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회사설립 초기에 미미하던 실적이 크게 뛰었고, 회사지분 40%를 가진 데다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별도로 받는 송 교수 부부에게 약 200억원 가치의 재산이 돌아오게 된 것이다. 현 시점에서 그의 자택과 부동산 등 40여억원을 합치면 200 원을 훌쩍 넘는 돈이 사회에 환원되는 셈이다.

앞으로도 몇 백억으로 불어날지 알 수 없자 송 교수는 사회환원에 관한 3가지 원칙을 최근 세웠다.
첫째 심장병 연구에 쓸 것,
둘째 소외된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쓸 것,
셋째 버려진 고아들을 위해 쓸 것이다.
그는 이런 내용으로 유언장 공증을 다시 받을 예정이다. 그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결심한 데는 2002년 즈음 읽은 유한양행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전기가 큰 역할을 했다.
“기업이 번 돈은 사회로 돌려줘야 한다는 유일한 박사의 정신에 크게 감동 받았죠. 의사가 돈을 벌 수는 있지만 그 돈은 사회를 위해 쓰여져야 한다고 봐요.

재산 많은 노인 환자의 심장 수술을 앞둔 상태에서 자식들끼리 재산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결심을 더욱 굳혔다고 그는 전했다.
아들 준영(28·중앙대의대 의학과 3)씨와 딸 윤주(26·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인턴)씨도 부모의 뜻에 따르기로 했다고 한다.

현재 전 세계 심장 판막 시장은 15000여억 원. 그의 제품이 5년 내에 세계 시장의 33%를 확보할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그는 “우리 회사를 외국에 팔지는 않을 것”이라며 “한국 브랜드로 승부해서 세계 시장을 석권하면 나중에 사회에 환원되는 돈이 더 많아지는 것 아닙니까. 그때까지 열심히 일해야죠”라고 했다.

송명근 교수는
심장 수술 분야의 ‘신기록 제조기’로 정평이 나 있다.
1988년 국내 최초로 뇌사자의 판막을 심장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고,
1992년에는 심장 이식 수술을, 1997년에는 보조 인공심장 이식 수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냈다. 지금까지 8000여 건의 심장수술을 했다.
올해 1018 년 동안 몸담았던 서울아산병원을 접고 건국대병원에 ‘병원장급 스타 의사’ 케이스로 영입됐다.

                                                                                ........  

    '12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

 

 

 

 

 

박진희,'미스코리아에 절대 뒤지지 않는 외모'

 

박진희,'아찔한 가슴라인 미스코리아보다 더 돋보여'

 

[OSEN=박준형 기자] 6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56회를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스코리아 2012'에서 사회를 맡은

김성주와 박진희가 입장하고 있다

올해 대회의 MC는 방송인 김성주와 배우 박진희가 맡았으며 이번 대회는 TV는 물론 인터넷으로도 생중계된다.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 미스코리아들은 당선 후 1년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서 사회공헌활동, 홍보대사,

국제미인대회 출전등국내외 각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시상하러 왔어요~'

'2012 미스코리아의 각선미 향연'

김유미의 당당한 수영복 포즈

2012 미스코리아의 아찔한 수영복 심사

수영복 심사하는 서울 선 김유미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수영복 퍼레이드’

‘2012 미스코리아 선’ 이정빈 ‘돋보이는 수영복 자태’

‘2012 미스코리아 선’ 김사라 ‘섹시한 수영복 맵시’

미코 美 김영주,'수영복 매력에 빠져보세요~'.

미코 美 김나연,'수영복 심사 아찔하네'

미코 美 김유진의 수영복 심사

미코 美 김태현,'바디라인도 美~'

이정빈-김유미-김사라 ‘미녀들의 수영복 패션’

드레스 심사하는 서울 진 김유미

최종심사에 진출한 김유미

'미스코리아 2012 왕관의 주인공은?'

미스코리아의 섹시한 엉덩이 댄스

2012 미스코리아의 섹시한 개다리춤

대구 진 김나연,'찌르고~ 찌르고~'

지덕체 갖춘 미스코리아 "요즘엔 댄스도 빠질 수 없죠!"

2012 미스코리아 '음악에 맞춰 신나게'

서울 선 김사라,'신나는 복고댄스'

김혜빈,'신나는 롤리폴리'

미코 眞 김유미의 섹시한 댄스 타임

미스코리아의 금빛 향연

'올해의 최고의 미스코리아는?'

2012 미스코리아 "내가 제일 예뻐~"

금빛 원피스 섹시한 2012 미스코리아

서울 진 김유미 "2012 미스코리아 眞 영예"

[OSEN=박준형 기자] 김유미가 6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에는 이정빈과 김사라가 뽑혔다.

미스코리아 미 하이원 리토트에는 김영주이 뽑혔고

, 미 미코하이트에는 김나연, 미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에 김태현

, 미 한국일보에 김유진이 결정됐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총 54명의 후보들이 군무와 수영복 심사,

드레스 심사 및 인터뷰 등을 통해 자신이 지닌 끼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인기 가수 2AM, 리쌍, 김범수 등이 축하 무대에 올라 미스코리아 대회를 화려하게 빛냈다.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인사를 하고 있다.

2012 미스코리아 善 이정빈

2012 미스코리아 善 김사라

대구 진 김나연 ‘2012 미스코리아 미 미코 화이트 수상’

서울 미 김유진 ‘2012 미스코리아 미 한국일부 수상’

인천 진 김영주 ‘2012 미스코리아 미 하이원리조트 수상’

미코 진 김유미,'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미코 진 김유미,'내가 한국 대표 미녀~'

미코 진 김유미의 단아한 인사

김유미,'미코 진의 아름다운 미소'

'팔색조 매력' 김유미,'미코 眞은 달라도 달라'

2012 미스코리아 진-선-미 영광의 얼굴

Subject ; 2012 miss korea 선발

♡☆2012 Miss Korea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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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iss korea 선발
일시: 2012. 7. 6. (금) 17:00~
장소: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출전인원:54명
영예의 수상자
진(眞) : 김유미(22·서울 진·건국대 영화과)
선(善) : 이정빈(19·광주전남 진·광주여대 항공서비스과)
김사라(23·서울 선·한예종 무용원)
미(美): 김영주(19·인천 진·인하공전 항공운항과)
김나연 (20·대구 진·경북대 국어국문학과)
김태현 (20·경북 선·대경대 모댈학과)
김유진 (23·서울 미·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
<특별상>
우정상 : 김유리(21·부산미·부경대 국제지역학과)
인기상 : 정예지(24·인천미·인하대연영과)
매너상 : 윤솔아(23·서울미·뉴욕주립대 심리학과)
포토제닉상 : 김유미(22ㆍ서울 진ㆍ건국대 영화과)
탤런트상 : 이민희(24·경북미·대경대 모델학과)
해외동포상 : 정수미(21·뉴욕진·시라큐스대 경제과)
한국일보 인터넷 캡쳐
드레스복
<54명의 후보 드레스 복>
미스 코리아 진 김유미
<해외동포상을 받은 정수미-뉴욕진>
리허설
군무(群舞)
<탈렌트상을 받은 이민희-경북미>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수영복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탈렌트상을 받은 이민희
이세미나 사진전에서
이세미나는 한국과학기술원 물리학도로서 2011년 미스코리아 美로 당선되어
히말리아를 등반하여 직접 촬영한 사진을 2012년 미스코리아 후보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전을 열었다. 사진전을 보기 위해 후보들이 전시관에 들렸다
최종 발표
특별상
<매너상 : 윤솔아 서울 미>
<탈렌트상:이민희-경북미>
<포토제닉상:김유미-서울진>
<해외동포상: 정수미-뉴욕 진>
<인기상:정예지-인천미>
진선미 입상자
<美 김나연 : 대구 진>
<美 김태현-경북선>
<마지막 후보 2명중>
<美:김나연, 眞:김유미,善:김사라>
<眞:김유미-미스 서울>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善:이정빈 , 美:김나현, 眞:김유미, 善:김사라, 美:김정민
- 자료 긴급타전 :푸른화원님 -, 전달 : 윤성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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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나루를 왕래하는 사람들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를 해주거나

숙식처를 제공하던 건물로서, 1900년 무렵 건축하였다.

규모는 작으나 본래 기능에 충실한 평면구성으로, 건축사적 희소가치와 옛 시대상을 보여주는

역사 문화적 가치를 인정 받아, 2005년 12월 26일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34호로 지정되었다.

2006년 마지막 주모 유옥련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방치되었으나

2007년 예천군에서 1억 5천만 원의 비용을 들여 옛 모습대로 복원하였다.

복원 당시 주막 주변에 보부상숙소, 사공숙소, 공동화장실 등을 함께 지었는데,

보부상숙소는 면적 40.41㎡로 방 2개와 대청, 부엌 등을 갖추고 있으며

사공숙소는 면적 21.60㎡로 방 2개를 들였다.

공동화장실은 외관은 전통식으로 꾸미고, 내부는 현대식 시설을 하여 편리성을 추구하였다.

주막 건물 뒤에는 수령 약 500년인 회화나무가 서 있어 옛 정취를 더해준다.
[출처] 예천 삼강주막 [禮泉 三江酒幕 ] | 네이버 백과사전

 

내성천,금천, 낙동강이 합류하는 곳이라 삼강이라고 한다.

1970년대 이전만 해도 이곳은 보부상들이 많이 모여들어 성황을 이룬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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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 때의 모습을 복원했다고 한다.

마지막 주모였던 유옥련 할머니의 외상장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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