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앞집 / 담양맛집/담양여행
1박2일로 담양다녀왔어요~
제일먼저 담양에 도착해서
대나무박물관을 구경하고
담양하면 생각나는 대통밥을 먹으러 고고~
박물과앞집
대통밥,죽순회가 맛난 집
대나무박물관을 구경하고
대나무박물관앞에 있는 이름도 박물관앞집에 갔네요~
단체들이 많은지 홀에도 방에도 미리 상이 차려있네요~
우리가 먹고 나올 땐~ 홀이 꽊차있었다지요~
담양 맛집 맞나봐요~
미리 차려져있던 기본찬위에
죽순무침,돼지고기볶음,된장지개,굴비구이,대통밥이 나와서
한상이 완성되네요~
호박나물,가지나물
참나물,오징어미나리초무침,
마늘장아찌,짠지무침
반찬들은 무난하게 달지도 않아서 굿~
짠지무침이 나와서 반가웠답니다.
요거~ 서울음식인데~ 전라도에서도 볼 수 있으니깐요~
게장무침
양념이 괜찮아서 리필해서 먹었답니다.
묵은지
조금 짯지만 잘 곰삭았네요~
죽순들깨무침
담양이니 죽순요리는 빠지지 않지요~
쌈추도 싱싱하니 좋았어요~
굴비도 간이 잘 배였네요~
전라도에선 담양 굴비를 알아준답니다.
죽순 고동초무침
새콤하니~ 죽순과 고동이 어우러져 맛났어요~
요건~ 리필이 안되는 건데
써비스로 더 가져다 주셨답니다.
직원이 중간에 필요한건 말하라고 하고 다녔거든요~
많이 주려고 하는 인심이 느껴졌답니다.
새콤달콤~
그냥도 마구 먹고~ 쌈싸서도 먹고~
양념이 맛나서 밥에도 비벼먹고~
과식을 해버렸답니다.
대통밥
제각각 크기에 담겨져 나온 죽통밥/대통밥
한지를 덮고 있어요~
한지를 벗기니
대나무통안에 밤,은행,콩,대추...
영양밥이 한 가득이네요~
대나무통은 가져가도 좋다셔서
싸가지고 왔답니다.ㅎㅎ
밥은 조금은 질었지만 차지고 맛났어요~
된장찌개도
요기에도 죽순이 들어있답니다.
제육볶음
맛도 좋았어요~
쌈싸서 먹고~
한상가득 죽통밥
1인분 12000원
가격표도 못보고~ 비가와서 간판도 못찍고 했네요~
죽순술도 볼 수 있었구요~
엑스포지정맛집이었네요~
대나무박물관 바로앞이랍니다.
이름도 박물관앞집
전남 담양군 담양읍 백동리 670-13
061-382-1990
담양 맛집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