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기름보일러 동일하나 중독사고는 대부분 가스(LPG 또는 LNG)보일러에서 발생 함]
1)보일러 연돌(굴뚝)접속 부분이 새지 않도록 한다.(가장 중요하니 밑줄 쫙) - 오래 사용해서 접속 부분이 느슨해졌으면 콤파운드를 바르던지 붕대에 치약을 묻혀서 싸메놔도 좋음
2)연돌이 보일러실 밖으로 나가는곳(창문틈, 벽 슬리브 등)으로 배기가스가 역류하지 않도록 밀폐시킨다.
3)보일러실이 별도로 있으면 주거공간과 밀폐시키고 보일러실 제일 높은 장소에 환기구멍을 만든다. -. 배기가스중에 인체에 해를 끼치는 성분은 주로 일산화탄소(CO)다. 고등학교 화학시간에 배웠듯이 CO는 분자량이 20이므로 공기(29)보다 가벼워 누설되면 높은곳으로 올라감.
4)2년~3년에 한번정도는 연돌을 뜯어서 내부가 부식되서 막히지 않았는지 확인해보는것도 좋다.
5)가스누설 경보기를 설치하는것도 좋다. -.가스누설 경보기를 구입할때는 꼭 CO를 감지할수있는 제품을 사야하고 설치위치는 3)에서 말한것처럼 보일러 설치장소에서 누설이 예상되는곳 제일 높은곳에 설치해야된다. "안전은 보는것이 아니라 예측하는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