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중의 멋거리의 대부분은 제주흑돼지또는 싱싱한 회, 그리고 해산물요리등을 먹게 되지요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하지만 2-3끼를 먹다보면 한국사람의 힘 고추장이 절실히 생각난다지요
오늘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위치한 레스토랑 델리지아에서 허브새싹 비빔밥으로 달래주었어요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안에 위치한 레스토랑 델리지아
한식, 양식, 파스타를 주메뉴로 제공해 주는 곳이랍니다.
지금은 봄특선메뉴를 선보이기도 하고 있답니다.
주메뉴를 주문하면 셀러드바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신데요
빵종류와 샐러드바와 커피와 죽, 스프등이 준비되어 있어요
깔끔하고 정갈한 기본셋팅..
저기 종지에 고추장이 보이네요..이렇게 반가울수가..ㅎㅎ
비빔밥이 나오기전에 먼저 샐러드와 양송이 스프로 허기진 배를 채워줍니다.
허기를 달래준다는게 본격적인 식사가 된듯하군요..
빵도 몇번 가져다 먹었답니다
주문한 메뉴는 허브새싹 비빔밥
새싹채소에 허브와 식용꽃등이 이쁘게 놓여 있어요
넘 이뻐 비비기 아까울 정도네요
그렇다고 안먹을수 없잖아요.ㅎㅎㅎ
고추장을 넣어 쓱쓱 비벼 보았어요..
크게 한술떠서 식용꽃을 얹어 먹어보았네요..
허브의 알싸한 맛과 새싹채소의 달달한 맛
식용꽃은 딱히 무슨 맛이 나는건 아니였던가 봐요..ㅎㅎ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이 좋네요
샐러드바가 무료제공되는거라서 가격은 적당한듯보이지요..
봄을 한큰술 먹은 느낌이네요..
제주컨벤션센터에는 면세점과 제주특산물판매점도 있네요
중문관광을 다녀오셨다면 가까운 제주컨벤션 센터 델리지아에서 봄 한그릇 먹고 오세요..
레스토랑 델리지아
http://www.iccjeju.co.kr/front/service/delizia.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