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5만여 일본 관객 기립 호응
장동건에게 수제 청바지 선물
아시아의 스타' 비(23)가 일본 5만여 관객의 기립 호응을 받았다.
2-3일 일본 부도칸 단독 콘서트에서 이틀간 2만명의 팬을 끌어모은 비는 24일 오후 1시, 6시 일본 사이타마현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05 한류 올스타 서미트' 두차례(회당 2만4천석) 공연에서 총 5만여 관객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엔딩 무대를 장식한 비는 'It's Raining', 'I Do', '나쁜남자'와 앙코르곡 '안녕이란 말 대신'을 열창하며 파워풀한 무대를 연출했다. 이에 객석에 앉아 박수를 치던 관객들은 일제히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레인'을 연호하며 몸을 흔들었다.
이효리-채연-유니, 10월 동반 컴백 '섹시지존은 누구?'
올 가요계 상반기 성공한 여자 가수들의 대세는 섹시 컨셉트였다. 채연과 유니를 필두로 가요계에 섹시 바람을 불러 모으며 자신만의 개성강한 섹시 여가수들이 뒤따랐다.
올 10월 다시 한번 이러한 섹시 바람을 불러온 최고의 섹시 여가수 전성시대를 볼 전망이다. 그 섹시 열풍의 선두에는 이효리, 채연, 그리고 유니가 있다.
이효리는 핑클의 디지털 앨범 촬영 이후 10월 출시예정인 자신의 솔로 2집에 올인 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지난 주말 호주에서 애니콜 CF 촬영을 마치고 돌아와 솔로 앨범 컴백을 위한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프라하의 연인'의 강혜주 역이 궁금하다
"'미안하다'는 말은 쉬워서 못해요. 그냥 나쁜 여자가 될래요."
24일 첫 방송한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에서 김주혁의 애인 강혜주 역으로 등장한 배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선한 외모의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까다로운 눈물 연기와 인상적인 대사를 무난하게 소화했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은 방송 후 "강혜주가 도대체 누구냐"며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주인공은 윤세아다. '프라하의 연인'이 드라마 데뷔작. 1980년생인 그는 용인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연기 경력이 거의 없는 신인이다.
이전 경력까지 따져봐도 이번 드라마가 겨우 두 번째 작품에 불과하다. 그는 이에 앞서 영화 '혈의 누'에서 단정한 이미지의 조선시대 규수 소연 역을 소화했다. 당시 2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도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다.
결혼 1주년 유승준 중국서 신혼집
중국 활동을 준비중인 가수 유승준(29)이 중국에서 본격적인 터전을 마련하고 음반 준비에 돌입한다.
중국어 음반 녹음 및 활동 준비를 위해 28일 오전(현지시각) 아내 오유선 씨와
함께 중국 베이징에 입국하는 유승준은 장기 체류를 위해 신혼집을 마련했다.
현지에는 이미 작곡, 작사가는 물론 녹음실 및 안무실까지 준비돼 있어 바로 곡 작업을 시작할 예정. 또 유승준은 집 옆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헬스클럽 회원권까지 끊어 놓은 상태다.
25일 결혼 1주년 만에 중국 생활을 시작하는 유승준은 29일부터 중국 화보 촬영, 중국어 음반작업, 신곡 안무 연습, 다큐멘터리 중국 편 촬영을 이어간다.
아름다운 그녀의 남자들
영화와 드라마에서 애정전선을 이루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화사하게 웃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실제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처럼 행복해 보인다
23일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2005 트라이 언더웨어 패션쇼'가 열려 언더웨어를 입은 모델들이 거리의 관객들에게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
23일 대전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2005 트라이 언더웨어 패션쇼'가 열려 언더웨어를 입은 모델이 거리의 관객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
섹시가수 미나의 왕가슴 5단계 변신 과정..아래로갈수록 터질라구 하네요
'소녀장사'윤은혜가 내년 1월부터 방송하는 화제의 드라마 '궁'의 주연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캐스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던 만큼 캐스팅이 결정된 후에도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이 있었지만, 윤은혜 자신은 연기에 모든걸 걸겠다는 각오다.
비, 에릭등 가수출신 연기자의 성공신화를 계속 이어갈지 윤은혜의 연기변신을 기대해보자.([
'비밀남녀', 한지혜의 '생쥐의 일기' 어록 화제
MBC TV 월화 미니시리즈'비밀남녀'에서 동화작가 지망생인 한지혜(서영지 역)의 속마음이 담긴 '생쥐의 일기' 어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지혜의 아버지 '서달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중견배우 주현이 "서영지를 빨리 발음하면, '생쥐' 같다"고 말한 데서 착안한 '생쥐의 일기'는 극중 서영지가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는 말을 믿고 기다리며 쓰는 일기로, 드라마 속 재미와 감동을 더해 주고 있다.
'3대 연예인 집안 탄생' 이덕화 딸 이지현 방송 데뷔 눈앞
[일간스포츠 이영준 기자] 탤런트 이덕화의 딸 이지현(21)이 방송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어 3대 연예인 집안이 탄생하게 됐다.
이덕화의 아버지는 영화 <현해탄은 알고 있다> <피아골> <성춘향> 등에 출연해 명성을 날린 배우 이예춘 선생(77년 작고)이다.
이덕화의 1남 1녀 중 막내인 이지현은 26일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되는 MBC TV 토크 버라이어티쇼 <스타자서전-생각난다>(연출 김구산)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제5공화국>으로 제2 전성기를 열고 있는 이덕화가 토크쇼 주인공으로 초대됐고, 이지현이 게스트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하는 것이다.
무대와 시상식에서 보여주는 파격적인 의상들. 배꼽이 드러나는 티셔츠와 망사는 기본이고, 아슬아슬한 망사소재의 옷들이나 찢어진 옷등 과감한 디자인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김수미의 의상이 더욱 눈에 띤다
군복무 '이스라엘의 효리' 아감 루드버그 화제
(고뉴스=이은식 기자) 이스라엘에서 한국의 이효리 만큼 수퍼스타인 아감 루드버그(Agam Rudberg)가 군대에 다녀왔다는 사실이 국내 네티즌들에게 이슈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의 남성들이 군대에 가듯이 이스라엘의 여성은 만 18세가 되면 18개월간 군복무를 해야한다.
이스라엘의 최고 섹시 스타 아감 루드버그는 만 18세가 됐지만 이중국적자이며 연예활동을 이유로 입대날짜를 차일피일 미뤘다. 당연히 그녀를 둘러싼 병역기피 논란이 일어났고 여론에 밀려 2003년 말 이스라엘 국방군에 입대했다.
오~~ 보여주는거야?
한국의 톱 색시 레이싱걸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