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공하기에 유익한 것 (7월 24일 설교초안)

[김사랑]

성공하기에 유익한 것 전10:9-12

주신 말씀 전10:9-12 말씀을 통해 성공하기에 유익한 것이란 제목으로 말씀이 선포될 때 큰 은혜 받으시기 원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20 여 일 동안 정신없이 물 폭탄처럼 엄청난 비를 퍼붓더니 이제 머리가 벗어질 만큼 뙤약볕이 내리쬡니다.

연일 30도를 훌쩍 넘는 온도는 사람의 활동반경을 움츠리게 합니다.

이런 때 일수록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새벽기도하고 , 적당한 음식을 맛있게 먹고, 과로하지 않도록 각벽히 유념해야 합니다.

영육간에 균형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더위를 잘 이겨내시기 원합니다.

제헌절을 보내면서 교회법에 의해 교회 문제가 판단되고 결정되는 질서가 회복되는 한국기독교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한기총 문제도 잘 봉합되고 세계최대의 교회문제나 감리교 사태등이 사회법이 아니라 교회법으로 사랑가운데 아름답게 해결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해 아래 세상에서 겪는 절대허무와 해 위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달은 지혜자가 인생의 최선의 성공을 위해 지혜를 잘 활용할 것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지혜를 지혜롭게 활용하여 성공할 수 있을까요?

첫째로 세상 가운데 자기를 잘 지키라. (9)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돌을 떼내고 나무를 쪼개는 작업은 매우 힘들고 위험이 상존하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솔로몬은 이러한 두 가지 작업을 예로 들면서 위험천만한 인생을 살아가는 인생을 향해 항상 조심스럽고 지혜롭게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실 인간의 가장 큰 약점중 하나는 앞일을 예측하지 못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한 시간 후의 일만 잘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면 불행의 90% 아니 99%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잠시 잠간후의 일조차 알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시간은 과거는 지나간 시간이며,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시간으로 오직 현재만이 있는 것이기에 현재에 충실하며 살라는 뜻입니다.

이것이 인생이지만 그러기에 더욱 조심하여 주의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조금 더 조심하고 신중하며 지혜롭게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그토록 위험하고 불안한 이 세상에서 어느 정도 평안과 안정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역사를 공부합니다.

과거로부터 교훈을 받고 오늘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장마철 마다 기후변화와 인재라는 말을 가장 많이 반복합니다.

4대강 사업을 하며 중앙에서 지방으로 예산이 내려오지 않아 지방정부는 어렵게 살림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4대강 사업을 잘해야 합니다.

서두르지 말고 장마에 대비해 차근차근 대책을 강구하며 공사해야합니다.

그런데 졸속으로 하다 보니 본류만 6M파놓고 지류는 그대로 두면 안 되죠.

당연히 한강에서는 급류가 발생하여 훈련하던 군인이 떠내려가고, 낙동강에서는 상수도가 떠내려가 구미시민들이 물이 없어 고통을 당합니다.

금강에서는 막아놓은 수문 때문에 공연한 수박밭이 물난리를 당합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후 매몰지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장마 전에 침출수가 배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역사로부터 교훈을 배우지 않으면 세계최장 기록문서라는 승정원일기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세상 가운데 자기를 잘 지키기 위해서는 이와 같이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만반의 준비태세를 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 들어 해병대가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습니다.

총기난사사건도 있어서는 안 될 일인데 그 부대에서 가해진 가혹행위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부대는 전경부대를 해체한 것처럼 그 부대도 해체하고 해병대 사령관은 즉각 사퇴해야합니다.

신학대를 지망하던 공범인 정이병이 받은 가혹행위는 사람을 놀라게 합니다.

팔에 담배로 지진 자국이 있다 합니다. 바지에 킬라를 뿌리며 성기를 태우겠다 라이타를 들이댔다합니다. 경악할 일은 고참은 하나님과 동기동창이라며 성경책을 태웠다는 보도를 보며 어떻게 저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그렇다면 정말 정이병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는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기수열외라는 사람을 사람이 아닌 유령으로 만들어 버리고 후임자에게 무시당하는 일이 있었다면 그것은 군이 아닌 범죄조직에 불과합니다.

그런 범죄조직이 최강의 귀신 잡는 해병이라고 자위한다고 최강의 정예부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 해병대 군목을 근무한 목사님의 [ 해병대다움]이란 글을 읽었습니다.

군종장교가 부대 위문을 하면서 힘든데 지휘관에게 허락을 받고 장기자랑을 하면 어떻겠냐 하고 제의를 했더니 한 병사가 일어나 [목사님께서 위문해 주신 것은 감사하지만, 우리는 휴식보다 훈련이 더 중요합니다] 하며 훈련장으로 달려가더라는 것입니다.

부대에 성경퀴즈대회가 있어 귀한 시계를 상품으로 받은 병사에게 어떻게 쓰겠느냐하니 이제 막 입대해서 적응하느라 고생이 많은 후임에게 주겠다고 답변하던 그 병사가 그립다 합니다.

그렇습니다. 강한 군대일수록 원칙이 살아있고, 군기가 추상같으나 그 안에 정과 사랑이 넘치는 부대인 것입니다.

민주화 운동을 하던 사람들이 만든 회상에 스카우트되어 근무하던 분이 그들은 민주화 운동을 하던 사람들 정의를 외치던 사람들이니 법을 잘 지키고 정직하게 사는 줄 알았더니 ,더 편법 위법을 일삼는 것을 보고 실망했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인다움을 간직하며 정직하게 살아가시는지요. 정말 율법이 아닌 사랑의 법으로 살아가고 있으신지요.

세상의 유혹으로부터 양심 즉 신앙양심을 지키며 예수 믿는 사람이 해야될 도리를 지키며 살아가고 신지요.

이제까지 말씀드린 것이 육체적인 위험 즉 도덕적이고 양심적인 위험이라면 영적 위험도 있습니다.

사단은 호시탐탐 믿는 자들의 심령을 파멸에 빠뜨리려고 무수한 함정을 파고 간교하게 침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명하신 것입니다.

서울의 Y 교회에서 혀처럼 사모님을 따르며 섬기던 비서가 수년간 성도들로부터 헌금을 받아 일부만 교회에 내고 착복한 돈이 7-80억이 된다 합니다. 교회의 성가대 1/3이 신천지이고 대전의 G 교회 전도대원들의 대부분이 신천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사도가 말한 것처럼 전신갑주 즉 완전무장을 하듯 영적으로 무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영적으로 육적으로 큰 위험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이 살아있는 인생을 통해서만 우리가 천국에서 상급을 받거나 처벌을 받거나 할 수 있습니다. 한번뿐인 삶을 통해서만 구원이 가능한 것입니다.

다음 세상은 천국 아니면 지옥 일뿐 이 세상에 다시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마25:4“슬기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살전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니라.”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뜻하지 않은 때에 갑작스런 재앙으로 큰 위기에 처하거나 심각한 해를 당하지 않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며 믿음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내가 지키려 한다고 해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스스로 악과 사단과 음란과 우상숭배와 거짓과 탐욕....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지키려는 노력을 가상히 여겨 주십니다. 물론 지키기에 태부족이지만 그 마음의 중심을 중하고 귀히 여기시고 준비하는 마음을 어여삐 여겨 주신다는 것입니다.

큰 위험과 환난까지도 보다 슬기롭게 ,지혜롭게 극복하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어떻게 하면 지혜를 지혜롭게 활용하여 성공할 수 있을까요?

둘째로 지혜와 능력을 먼저 구비하라.(10)

여기서 철연장은 벌목할 때 사용하는 도끼나 톱을 말합니다.

이러한 철연장이 무디어 졌다는 것은 도끼가 나무와 부딪히는 과정에서 도끼날의 날카로움이 없어지고 둔탁해졌음을 말합니다.

둔탁한 도끼 즉 철연장을 가지고 힘을 다해 나무를 찍어도 효율이 떨어집니다. 인간은 연장 즉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지배 피지배가 결정됩니다. 화약을 중국에서 먼저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절기때 폭죽을 만드는데 집중했고 서양은 무기를 만드는데 집중했습니다.

결국 중국은 칼과 활을 가지고 소총과 대포를 가진 백인들을 상대하다가 망하고 말았습니다. 도구의 차이입니다.

가나안 점령시 이스라엘은 청동기무기조차 없는 변변한 무기가 없었습니다. 아니 나귀뼈를 가지고 철기문화를 가진 블레셋과 싸움에서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지 않았다면 가나안 점령은 커녕 영원히 블레셋의 종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같은 무지체계를 가지고도 숙달되지 않고 훈련이 않되어 점령을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솔로몬은 바로 이와 같은 사실 즉 지혜를 얻고 그것을 활용하는 삶을 살라고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조선조 정종은 수원성 즉 화성에 신도시를 건설하고 새로운 개혁정치를 펼치고자 했습니다. 즉 수구세력을 축출하고 국가의 면모를 일신하려했습니다.

수원성 축조에 절대적 공헌을 한 사람이 정약용입니다.

그는 서역과 중국에서 들어온 여러 가지 기술서를 참조하여 기중기를 개발했습니다. 기중기를 개발하여 수톤이나 나가는 목재나 돌을 수월하게 옮겼습니다. 결과적으로 공사기간이 10년에서 2년으로 단축되었고, 경비는 금궤4만궤가 절약되었으며 인명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이것이 지혜와 지식의 놀라움입니다.

교회 안에 다 방면으로 지혜와 지식과 능력이 있는 인재들이 있습니다.

그런 모든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교회의 일은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나만 할 수 있다 내가 해야 한다 혼자 하겠다고 독불장군식으로 고집을 부려서는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꼴을 못 보는 것은 더더욱 그리스도인이 할 일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의 은사와 재능을 존중하고 사역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능력이나 재주나 은사를 자랑하지 말고 담임목사의 목회를 돕도록 절제하며 선히 사용해야 합니다.

성도는 자기에게 주신 은사를 잘 개발하여 신령한 하늘의 지혜뿐만 아니라, 세상에서도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 최고가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세상을 이롭게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칭찬이 목적이 되고 인정이 목적이 되고 출세가 성공이 목적이 되어선 안 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인간을 하나님처럼 사랑하고 하나님처럼 아끼며 하나님처럼 존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혜와 능력을 구비하는 것이 주의 날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벧후3:11-12“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잠3:14“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합니다.

지혜는 이처럼 큰 능력과 힘을 우리에게 안겨줍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결코 그것을 소홀히 여겨서는 안됩니다.

무조건 일하고 수고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그에 앞서 그 일을 어떻게 할 것이며, 위험요소는 무엇이며 안전대책은 강구되었는지 가장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철저히 준비하여 보다 효과적인 삶과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성도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뜻과 말씀을 통해 주시는 교훈을 바로 깨닫고 받아먹어야 합니다.

부족한 지혜는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면 주실줄 믿고 구하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어떻게 하면 지혜를 지혜롭게 활용하여 성공할 수 있을까요?

셋째로 은혜로운 말씀을 머금고 살라.(12)

오늘 본문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신중함과 일상의 지혜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혜로운 자의 말은 그 내용과 형식 그리고 태도에 이르기까지 다른 이들로부터 호의를 얻는 힘과 마음을 움직이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러한 지혜자의 말은 큰 감화력이 있으며, 다른 이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며 궁극적으로는 생명의 길로 인도하게 됩니다.

이러한 지혜자의 은혜로운 말은 성령 충만함이 없이는 이루어지거나 나타날 수 없는 것입니다.

같은 호박꽃에 벌, 파리, 벌레가 같이 드나듭니다.

그래도 벌만 꿀을 만들어냅니다. 어쩜 파리도 교배에는 유용할 것이지만, 꿀을 만드는 것은 벌만이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지혜자의 은혜로운 말은 성령 충만한 성도가 인생의 큰 해를 당하여 고통당하는 자들에게 참된 길, 올바른 삶의 방법 등을 제공해 주며, 그들로 재기하게 하며, 다시 일어나 인생을 새롭게 살 수 있도록 활력과 의지를 준다는 점에서 큰 가치와 의미를 가진다 할 것입니다.

한 유명한 목사님이 설교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도시에서 악명 높은 무신론자가 있습니다. 어느 날 무신론자가 교회에 나왔습니다. 목사님은 그 무신론자가 그 도시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하여 기독교 교리의 핵심을 4주 연속으로 성의를 다해 설교했습니다.

4주후에 무신론자가 세례를 받겠다고 결신을 합니다. 목사님이 무신론자였던 세례를 받으려는 성도에게 질문을 합니다. 어떤 설교가 선생님을 감동시켰는지요? 무신론자는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기독교를 잘 소개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세례를 받고 예수를 믿게 된 것은 제 옆에 앉아 계시는 할머니 때문입니다. 할머니는 내 손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평생 동안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참 평안을 누리며 살았어요. 선생님도 예수님 믿고 천국백성 되었으면 좋겠어요. 예수 믿으세요] 이런 말씀을 해 주실 때 제 가슴이 뜨거워졌거든요. ]

전도는 전도 말씀 전문가인 목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도는 성도들이 내가 만난 하나님을 소개할 때 살아 있는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목사님 한분이 집을 팔 때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매매가를 줄여서 기록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래가격이 12억인데 9억이면 세금이 몇 천만이 절약되니 그렇게 하겠다고 , 의례 다들 그렇게 한다고 하면서 말합니다.

목사님이[ 아닙니다. 거래가격대로 하시지요] 할 때 은혜로운 말이 됩니다.

부드럽고 친절하며 따뜻하게 [그렇게 해주시면 저야 좋지요...]이 소리는 사단의 유혹에 넘어간 세상 소리입니다. 차라리 개가 풀 뜯어 먹는 소리가 이보다는 아름답습니다.

장로님이 중국에서 돌을 수입했습니다.

돌을 가공하려고 보니 돌 속에 금궤가 들어 있습니다.

다른 석재공장으로 가려던 것을 경매를 통해 낙찰을 받은 것입니다.

더욱이 그 돌은 수입한지 10년도 넘어서 어디서 어떻게 수입했는지 거래내력도 없습니다. 눈 한번 딱 감으면 됩니다. 그 사실을 본 종업원에게 돈을 쥐어 주며 [모른체 하라] 말하는 순간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입니다.

그래도 그 사실을 신고해야 장로고 그리스도인입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내가 만난 예수님을 담대하게 전할 때 , 삶을 통해 구별된 모습을 보여 줄때 전도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무슨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튀어나오는 말이 다릅니다.

말씀을 먹고 묵상하며 예수님의 나라와 천국의 삶을 가슴에 품으면 성령충만한 삶을 살게 되면 말씀이 은혜롭습니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된 말씀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내 생각에 아무리 좋은 것일지라도 상대방을 배려하며 무례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잠14:3 “ 미려한 자는 교만하여 입으로 매를 자청하고, 지혜로운 자는 입술로 스스로 보전하느니라.” 말합니다.

사소한 말일지라도 상대방에게 호의를 얻고 동의를 얻고 큰 감화력과 영향력을 주기 위해서는 남에게 덕을 세우는 은혜로운 말을 해야 합니다.

덕을 세운다는 것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과 호의적인 태도, 세심한 배려와 사랑의 마음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늘의 신령한 지혜와 세상의 정의로운 지혜를 겸비해야 합니다.

말을 할때 말의 내용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방법과 호의적인 태도, 배려와 사랑으로 큰 은혜를 끼치는 성숙한 성도되기 원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만흥 사람들에게 영향력과 감화력을 끼치며 그들의 인생에 위로와 활력과 희망과 의지를 붇돋우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입술에 항상 은혜로운 말을 머금고 사는 성숙한 성도되기 원합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지혜를 지혜롭게 활용하여 성공할 수 있을까요?

첫째로 세상 가운데 자기를 잘 지키라. (9)

둘째로 지혜와 능력을 먼저 구비하라.(10)

셋째로 은혜로운 말씀을 머금고 살라.(12)

가장 지혜로운 것은 세상에서 자기를 잘 지키는 것입니다. 즉 세상에서 나를 구별하는 것입니다. 즉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을 이길만한 지혜와 능력을 개발하여 세상에서 인정받고 세상에서 승리하기 원합니다. 항상 은혜로운 말씀을 머금고 뱉는 말마다 송이 꿀보다 더 달고 만병통치약보다 더 특효있는 말을 하는 성도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