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11월5일 ~ 11월8일)
항 공 권 : 11월5일 김포출발 06:50분(대한항공) : 151,800원(결제)
11월8일 제주출발 12:55분(아시아나) : 122,800원(결제)
공항버스 : 11월5일 춘천출발 04:00분 : 15,700원x2인 = 31,400원(결제)
숙 소 : 대명리조트 - 11월5일 ~ 11월8일 : 현장결제
랜 트 : LF소나타 2014 : 75,600원(76시간 렌트비) + 73,500원(완전면책금)
+10,000원(주말 추가비용) = 159,100원(결제)
11월5일 -- 제주여행 1일차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출발..
제주 도착후 렌트카하우스에서 차량을 렌트후
"우진해장국"에서 제주육계장으로 아침식사후 산굼부리로 출발
산굼부리는 갈대가 한창이다...
1시간 정도 산책하며 관람을 마치고
대명리조트가 있는 "함덕서우봉해수욕장"에 도착
제주 바다... 물색이 참 이쁘다
카페 "씨블루"
서우봉 올레길..
12시에 대명리조트 채크인후..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 앞에 있는 "삼대국수회관"에서 고기국수와 비빔국수로
점심을 먹은후에 "절물자연휴양림"으로 출발
지나는 길에 "제주마방목지"에서 방목중인 말들을 구경후
"1112번 도로 삼나무숲길"을 지나서
삼나무 숲길이 이쁜 "절물자연휴양림"에 도착하여
1시간 정도 여유있게 산책로를 걸으며 구경을 하고
다시 "삼나무숲길"을 지나서 "1131번 도로 숲터널"의 멎진 단풍숲을
구경하며 서귀포로 진입하여
"외돌개"에 도착하여 올레코스를 1시간 정도 걸으며 관람했다.
저기 보이는 곳이 "새연교와 새섬" 오른쪽 큰섬은 문섬
첫날 저녁 메뉴인 제주도의 신선한 회를 구입하기위해
위미항에 있는 "서귀포수협활어회센타"로 이동 하는 중간에 "쇠소깍"을
잠시 들렸다가 위미항에 도착하여 다금바리(1kg:120,000원)-1.8kg,
벵어돔(1kg:50,000원)-0.8kg을 256,000원에 포장하여 숙소로 이동
대명리조트 앞에있는 "대명홈마트"에서 술과 야채등을 구입후에 숙소에서
편하게 맛난 다금바리.벵어돔에 한라산으로 첫날을 마감했다.
11월6일 -- 제주여행 2일차
아침 8시30분쯤에 해안도로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성산"오조해녀의집"에서
전복죽으로 아침을 먹고 10시30분 배로 "우도 하우목동항"으로 출발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가 높다..
첫번째 여행지인 우도등대 전경..
하우목동항에 도착후 개인관광버스(1인당:5,000원)로 우도여행 시작..
첫번째 여행지 "우도등대"를 천천히 걸으면서 구경후
두번째 "검멀레해변"을 버스로 이동 안하고 "올레길1-1코스"로 걸어서
검멀레해변에 도착.
"검멀레해변" 전경.. 바람 신나게 맞고 "땅콩아이스크림" 먹으며 구경후
"어부일기"에서 해산물도듬과 땅콩회국수를 먹고 다음코스로 이동
"하고수동해변"에 도착하였다.
별다른 볼거리가 없어서 바로 이동
우도 마지막 여행지인 "서빈백사"에 도착하여 깨끗하고 이쁜 산호 모래사장에
바람은 불지만 신발벗고 잠시 거닐다가 항구로 이동
백사장은 자세히 보면 모래가 아니라 산호로 만들어졌다.
성산발 배를 타고 섭지코지 입구에 있는 "마돈"에서 말고기 코스요리로
점심을 해결하고 "성산 일출봉"에 도착
성산 일출봉 정상은 전망데크 작업이 한창이라 어수선하다.
성산 일출봉 오름길에서
예전과 달리 새로생긴 등산로 많은 관광객으로 혼잡하던 길을
오르는 등로와 하신길을 구분하였다.
새로 만들어진 하산로..데크
하산후에 전경을 담아본다..
하산후 조금은 이른 시간이였으나 "우도올레길" 과 "성산 일출봉" 코스를
걷다보니 다들 지쳐서 숙소로 일찍 귀가후 잠시 휴식후..
대명리조트B관에 있는 "어멍"에서 흑돼지전복세트로 맛난 저녁을 먹고
"함덕서우봉해변" 야경 구경후 숙소에서 한라산 한병으로 마무리
11월7일 -- 제주여행 3일차
아침은 간단히 리조트에서 라면으로 때우고 중문에 있는 "주상절리"에 도착하여
1시간 정도를 관람한 후에
"용머리해안"으로 출발했으나..
오늘은 만조가 10:40분이라 입장불가.. 물때를 꼭 확인해야함.
다음코스인 "송악산"으로 이동 중
"신옛촌"에서 갈치조림으로 이른 아침 식사후에 송악산 입구에 도착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송악산의 멎진 풍경..
송악산 분화구도 올랐다.
송악산 관람후 계획했던 "오설록티뮤지엄"을 지나치고 "유리의성"에 도착
3번째 방문이지만 항상 신기하다..
1억5천만원짜리 작품
이쁜공작
새들도 이쁘고
꽃도 이쁘다..
"유리의성" 관람후 하루먼저 복귀하는 동행했던 부부의 비행기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에 있는 "황금륭햄버거"에서
햄버거를 먹고...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내려드리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울 부부는
해안도로로 "한담해변"에 있는 "봄날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인증샷도 찍고..
숙소인 대명리조트에 도착후에 방배정을 다시 받고
"버드나무집"에서 해물칼국수를 먹으러 갔더니 상중으로 문을 닫아서
근방에 있는 "뜰채"에서 오분작뚝배기와 한치물회를 먹고
근처 마트에서 방어회 한접시와 한라산 한병사서 숙소에서 마지막 밤을 마무리.
11월8일 -- 제주여행 4일차
마지막 날은 아침부터 잔뜩흐리다가 차를 움직이니 비가 내린다..
비행기 시간이 12시55분이라 공항에서 가까운 "신비원"에 들렸다.
개인 작가가 운영하는 곳이다.
커피도 마시고 찜질을 할 수 있는 곳도 있었다.
바로 앞에 있는 "신비의도로"에서 기아를 중립에 넣고 체험을 한뒤에
"동문시장"에 들려서 "올레식당"에서 고등어조림으로 늦은 아침을 먹고
시장 구경하며 선물용 쵸콜렛과 오메기떡을 구입후에
공항에 도착하여 렌트카 반납하고 면세점등을 구경후에 아시아나 탑승
흐른 날씨탓에 구름만 구경했다..
2시10분경에 김포공항에 도착하여 서둘러 짐을 챙긴후에
2시40분 공항버스로 편안하게 춘천으로 복귀하며 3박4일의 여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