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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6일(금), 음력으로 11월 6일이다. 딸아이로 부터 약 한 달 전부터 점심식사를 함께 하자고 하였다. 음식이 유명한 곳이나 맛있는 곳은 결코 아니다. 식사값이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으면 된다.
'소담村'이란 어떤 곳일까? 최근 웰빙 먹거리가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월남쌈&구이&샤브 '소담촌'의 건강메뉴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끌고 있다. 소담촌은 돈삼겹구이와 샤브, 월남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고단백질 웰빙푸드 브랜드다. 현재 전국적으로 70개 가맹점을 개설한 소담촌은 까다로운 고객의 입맛을 한번에 해결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주방장이 필요 없어 인건비 절감하면서 국내최저 가맹비용과 가맹점 마진최고의 브랜드로 웰빙식 식재료외에도 본사의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매출 극대화를 누릴 수 있다. 서산 호수 소담촌점은 호수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식사와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고 뷰가 아름답다는 글들이 인스타그램, 블로그,페이스북에 방문객들이 게재하여 점심에는 예약하지 않으면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중이다.
소담촌은 "웰빙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비롯해 건강제일주의의 고객 욕구와 음식업 사업자들의 장기 불황 극복을 위해 출시됐다"며, "특히 웰빙 채소와 월남쌈이 접목돼 계절을 타지 않고 주고객이 여성층으로 형성되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담촌은 사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현장의 조리사와 기존 식당점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본사의 이윤 추구에만 급급하지 않고, 식당 직원들이 고객서비스 및 근무여건의 편리성과 점주 이익 극대화를 최우선 목표로 기획되었기에 브랜드 출시 70호점을 돌파한 인기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