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팔경 삼척죽서루를 보고
三陟文協 가을詩낭송회 초대문인
정일남 시인, 김익하 작가, 김형화 시인, 김옥남 수필가
글·사진|취렴 정연휘 시인
▲시낭송회 1시간 전,중앙통 중화요리 동승춘에서 틈새간식 먹기, 52도 빼갈 한 두잔에 중화요리 2가지로
시계방향 김익하 소설가, 김형화 시인, 강동수 시인, 서성옥 소설가, 김진광 시인, 김옥남 수필가.
▲중앙통 중화요리 동승춘에서 翠薟 정연휘 시인, 山井 김익하 소설가.
詩가 있는 아름다운 가을
제23회 三陟藝術祭 제45회 삼척문협 가을시낭송회
삼척예총[회장 조관선]의 제23회 삼척예술제가 9,29(토)~10,6(토)까지 8일간 삼척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
최했다.삼척예총이 주최하는 삼척예술제는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국악협회의 국악한마당, 미술협회의 정기회
원전, 문인협회의 가을시낭송회, 사진작가협회의 렌즈속 유리나라 테마전, 연극협회의 ‘청춘’ 창작극, 연예예
술인협회의 죽서가요제, 음악협회의 청소년오케스트라 등 7개 회원단체에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삼척예술을 시민들께 펼첬다. 그중 문협가을시낭송회는 고향 안팎의 문인들이 한자리하여 문향을 펼
첬다.
▲서울 김형화 시인 시낭송
▲서울 김익하 소설가 시낭송
▲서울 김옥남 수필가 시낭송
▲관객석|제45회 삼척문협 가을시낭송회
▲서울 정일남 시인 시낭송
▲三陟藝術祭 삼척문협 詩가 있는 아름다운 가을|시계방향 뒷줄부터 김형화 시인, 정연휘 시인, 강동수 시인,
강복순 여사, 구금자 시인, 박군자 시인, 김옥남 수필가, 정순란 시인, 이봉자 시인, 박근연 시인, 조의령 시인,
김영채 시인, 정석교 시인, 앞줄:심동석 시인,박인용 시인, 김익하 소설가, 조관선 시인, 정일남 시인, 김영철
시인, 서성옥 소설가, 김진광 시인. 삼척문화에술회관 소공연장 2018,10,02.
▲뒷풀이 서라벌에서 만찬,김옥남 수필가 건배사
▲뒤로 시계방향 김영채 시인, 이봉자 시인, 강복순 여사, 박군자 시인, 김옥남 수필가, 정순란 시인
▲만찬 후 커피솦에서 서울 김익하 작가. 김형화 시인, 정일남 시인,김옥남 수필가와 삼척문협 문인들과 좌담.
▲삼척항 나릿골감성마을 강동수 시인의 '감성바다펜션'에서 1박2일, 삼척항과 삼척앞 바다가 정원이다.
▲1박 하고 항구옆 미수 허목의 척주동해비가 있는 육향산 앞 삼정식당에서 조찬,강복순
여사가 직접 만든 도토리묵으로 몸 속 중금속을 청소하고,「이승휴·제왕운기문화제」제
718주기 動安大祭에 참여했다.
이승휴·제왕운기문화제 제 718주기 動安大祭
▲動安祠 動安大祭 헌무
▲제718주기 動安大祭 -앞줄 김양호 시장 다음줄에 홍영래 시인, 조관선 소설가, 김익하 소설가, 김옥남 수필
가.정일남 시인,서성옥 소설가, 다음 줄에 정순란 시인, 박군자 시인.
▲動安大祭 -공로 감사패 전달, 삼척문협 부회장 정순란 시인
▲動安大祭,삼척문협 부회장 정순란 시인, 이원종 이사장, 삼척학원연합회장
▲제718주기 動安大祭 -이원종[동안이승휴사상선양회 이사장]추모사
▲제718주기 動安大祭 기념촬영|문인으로 뒤줄에 삼척예총 회장 조관선 소설가, 삼척교육문화관장 홍성래
시인, 앞줄에『소설 이승휴』저자 김익하 소설가가 보인다.김작가 옆이 천은사 주지스님,이원종 이사장, 김양
호 시장, 이정훈 시의장 외이다.
▲동안사에서 動安大祭 후, 천은사로 오르다가 물레방아에서 기념촬영|정연휘 시인, 천은사 주지스님, 강동
수 시인, 삼척예총 회장 조관선 소설가, 이정훈 시의장, 『소설 이승휴』저자 김익하 소설가, 김형화 시인, 김
명숙 시의원.
▲‘이승휴상징 조형물’ 動安祀에서 動安大祭 후 천은사에서 절밥 점심을 들고 정일남 시인의 요청으로,이승
휴 제왕운기 조형물에서 들렸다. 三陟文協 문인들 왼쪽에서 강동수 시인, 정일남 시인, 정순란 시인, 정연휘 시
인,조관선 소설가, 홍성래 시인, 서성옥 소설가, 김형화 시인.
‘이승휴상징 조형물’은 민족혼-민족정신을 담아『제왕운기』를 집필한 동안거사 이승휴 선생의 뜻을 기리는
조형물이다. 1998년 홍익대학교 홍성도에 의해 조각되었다. 조형물의 바닥에 놓여진 4개의 화강암은 삼척의
바다와 산을 상징하며, 가운데 기둥은 동안 이승휴선생의 맑고 강직한 정신문화를 상징한다. 조형물 앞 위패
에는 생애가 시대별로 적혀있다. 그의 생애는 항몽전쟁의 수난기를 거쳐 몽고지배 초기까지 고려의 대내외적
으로 격동기에 살았다.
▲삼척문협 문인들이『帝王韻記 』저술지 천은사 경내 動安祀에서 動安大祭 -이승휴 다례제에 참석하고, '이
승휴상징조형물'을 찾아서 삼척문학의 원류인 이승휴 선생께 존경과 애정을 올렸다. 매년 10월 상순 동안이승
휴문화제 기간에 다례제를 거행한다. 이 기간동안 죽서루에서는 동안 이승휴전국학생백일장이 정기적으로 개
최되고 있다. 三陟文協 문인들 왼쪽에서 정순란 시인,강동수 시인, 정연휘 시인 손자 정의서와, 조관선 소설가,
정일남 시인,서성옥 소설가, 김형화 시인,홍성래 시인. 2018,10,03.삼척 천은사 입구 '이승휴상징조형물'에서
▲오십천하구 오분항과 백두대간 두타산, 봉황산산림공원이다.
▲오분항은 1500년전 신라시대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울릉도·독도] 복속 출항지이다
첫댓글 환대에 감사하며, 좋은 날 의미있는 행사를 함께하여 기쁨과 줄거움이 컸습니다. 곳곳의 흔적을 사진으로 다시 확인하니 새삼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향 안팎의 문인들이 한자리 한 가을시낭송회는 참 흐믓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