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놀 물드는 내 고향 (김재규 작시/전준선 작곡) 테너김명관 pf박은영
(1)산꿩이 알을 품고 송아지가 엄마 찾는
흙 냄새 짙은 고향 다시 찾아 왔는데
산천은 그 옛날 그대로 변함이 없건만
그리운 사람 어디로 가고 보이지 않네
돌아 서는 고갯길에서 그 옛날 그리며
쓸쓸이 돌아 서는데 저녁놀만 붉게 물드네
(2)꽃구름 휘어 돌고 풀 냄새가 향기로운
정든 땅 황토 고향 잊지 못해 왔는데
하늘은 지난 날 그 빛갈 그 빛갈 그대로인데
보고픈 사람 어디로 가고 바람만 이네
돌아 보는 언덕길에서 그 옛날 그리며
저녁놀만 붉게 물드네
출처: 우리의 만남 영원하게 원문보기 글쓴이: 김재규
첫댓글 노랫말도 예쁜데.. 연주도 참으로 아름답사옵나이다..
맞습니다 .글싹선샘과 빈이사장님이 힘이되실거예요
김재규님의 시의곡 처음으로 듣습니다. 축하드려요.저녁놀 붉게 물든고향으로 달려 가고픈 노랩니다. 감사드립니다.
글로리아도 축하합니다
첫댓글 노랫말도 예쁜데.. 연주도 참으로 아름답사옵나이다..
맞습니다 .글싹선샘과 빈이사장님이 힘이되실거예요
김재규님의 시의곡 처음으로 듣습니다. 축하드려요.저녁놀 붉게 물든고향으로 달려 가고픈 노랩니다. 감사드립니다.
글로리아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