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N(인원수) |
M(평균) |
SD(표준편차) |
p |
t |
실험집단 |
34 |
3.90 |
1.16 |
1.213 |
.033 |
비교집단 |
34 |
3.61 |
0.96 |
P<.05
<표 8>에서 보여 지는 바와 같이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도의 변화를 살펴보면 비교집단의 사전 · 사후 평균 수치의 변화는 거의 없는 것에 반하여 실험집단의 34명의 학생의 사후 평균 수치가 3.90으로 사전 평가 결과 3.73에 비해 높아진 것을 알 수 잇다. 그리고 t-test한 결과 p값이 .033 으로 p<.05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2개월 간의 청크(Chunk)를 통한 독해 수업 방식이 학생들의 영어 학습의 흥미도를 향상시키는데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여 진다.
<표 1> 영어 말하기 분석적 루브릭(김정숙 2001: 109)
평가수준 평가요소 |
3 |
2 |
1 |
유창성 |
·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 실제적(authentic)인 언어표현(구나 문장)을 사용한다. · 망설이거나 멈추지 않고 대화를 진행한다. |
·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상대방에게 어느 정도 전달할 수 있다. · 친숙한 언어 표현을 사용 할 때를 제외하고는 표현은 낱말 수준에 머문다. · 때때로 조금 망설이거나 멈추기는 하지만 대화를 계속 진행한다. |
·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상대방에게 거의 전달 할 수 없다. · 언어 표현은 나말 수준에만 머물러 짧게 끊어진다. · 망설이고 자주 멈추어서 거의 대화를 진행하지 못한다. |
낱말 사용 |
알고 있는 낱말의 수가 많고, 의미 전달에 적합한 낱말을 자유롭게 사용한다. |
알고 있는 낱말의 수가 많지 않지만, 의미 전달에 어느 정도 적합한 낱말을 사용한다. |
알고 있는 낱말이 매우 적어서 의미 전달에 적합한 낱말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
말의 구조 |
말의 구조에 틀린 것이 거의 없어 쉽게 이해된다. |
말의 구조에 틀린 것 이 몇몇 나타나긴 하지만 이해는 어느 정도 가능하다. |
말의 구조에 틀린 것이 많아 이해하기가 어렵다. |
발음/ 억양 |
발음/억양이 분명하고 자연스러워 의사소통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
발음/억양에 틀린 점이 다소 있지만 의사소통은 어느 정도 가능하다. |
발음/억양에 틀린 점이 빈번하게 나타나 의사소통에 장애가 된다. |
태도 |
대화할 때 눈맞춤을 지속적으로 하고, 크고 분명한 목소리로 말하며, 매우 적극적이다. |
대화할 때 어쩌다 눈 맞춤을 하며, 그다지 크고 분명한 목소리가 아니며, 다소 적극성이 부족하다. |
대화할 때 눈맞춤을 전혀 하지 않으며, 목소리가 작고 소극적이다. |
<표 14> 영어 말하기 평가 기준표
평가요소 |
평 가 수 준 | ||
3 |
2 |
1 | |
유창성 |
망설임 없이 전하고하는 의미를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
다소 망설임은 있으나,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상대방에게 어느 정도 전달 할 수 있다. |
망설임과 멈춤이 자주 나타나며,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상대방에게 거의 전할 수 없다. |
정확성 |
알고 있는 어휘의 수가 만혹, 말의 구조에 틀린 것이 거의 없다. 발음 및 억양이 분명하고 자연스럽다. |
알고 있는 어휘의 수는 많지 않고, 말의 구조에 틀린 것이 몇몇 나타나긴 하지만, 이해는 어느 정도 가능하다. 발음 및 억양에 틀린 점이 다소 있지만, 의사소통은 어느 정도 가능하다. |
알고 있는 어휘가 매우 적고, 말의 구조에 틀린 것이 많다. 발음 및 억양에 틀린 점이 빈번하게 나타나 의사소통에 장애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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