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하지 않고는 사탄을 굴복시킬 도리가 없어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탕감법은 진리인데, 그 진리를 실천해야 할 텐데 여러분이 어느 때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 삼각지대에서 사탄과 격투해 가지고 사탄을 쳐부수고 하나님을 모셨느냐 이거예요. 싸움이 아닙니다. 자연굴복 해야 됩니다.
역사 이래에 하나님 사랑하기를 어느 조상보다도 더 사랑하고, 역사시대에 수많은 민족들이 사탄을 위해서 충성한 모든 충성을 합한 이상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충성해야 된다는 그런 도리가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언제 탕감했느냐 말이에요.
탕감복귀, 탕감이 왜 필요해요? 탕감하지 않고는 사탄을 굴복시킬 도리가 없습니다. 본래 하나님의 사랑의 초점이 개인으로 만났으면 거기에는 사탄이 있어요, 없어요? 원리적으로 볼 때 사탄이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과 더불어 태어나 가지고 내 몸 마음이 수직이 되어 혈통적으로 하늘의 심정권을 이어받은 내 자신 앞에 사탄이 와서 거동할 수 없습니다. 종자가 다르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뿌리 삼아 가지고 초점을 맞춘 거기서 태어난 가정이 없고 종족이 없고 민족이 없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타락한 인간이 접붙이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접붙여야 돼요. 접붙이려면 잘라버려야 됩니다. 접붙이려면 잘라야 되는데 두 가지 다 잘라야 됩니다. 세상에서 접붙이는 것은 뿌리가 둘이지요? 아니에요. 하늘나라에 접붙이는 데는 뿌리가 선생님에게서 나왔으면, 뿌리를 중심삼고 축이 나왔으면 여기 사탄세계의 뿌리를 다 자르고…. 이거 다 잘라야 됩니다. 축을 접붙여야 됩니다. 뿌리는 사탄 뿌리 아니에요? 이거 생명나무를 갖다 이렇게 붙이는 게 아니에요. 그냥 붙이는 게 아니라고요. 이거 둘 다…. 뿌리가 달라요, 뿌리가. 접붙이는 면은 면인데 다르다는 거예요. 그러니 잘라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라는 뿌리와 자기라는 순이 있어서는 접을 못 붙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자기라는 것이 있고, 자기라는 뿌리에 인연된 모든 심정적 내용이 있고, 그 살아 있는 감정에 자기는 산다는 것이 있으면 못 붙입니다. 전부 다 손을 쭉 뻗어 가지고 여기에 화할 수 있는 몸뚱이가 되어야지요. 그렇게 반대를 받고 그 반대하는 환경을 전부 다 설득해서 화할 수 있어야만 접붙일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접붙일 수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핍박을 받는 데는 어머니 아버지 누나로부터 매를 맞고 별의별…. 동네방네 전부 다 반대하는 것입니다. 탕감해야 됩니다, 탕감. 탕감하지 않으면 못 가는 거예요.
자, 그런 걸 볼 때 오늘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탕감노정에 의해…. 지금 `세계문화대축제 선포 환영합니다.' 이래 놓았는데….
그러면 누가 탕감길을 갔느냐 이거예요. 원래 기독교에서는 2천년 동안 수많은 민족들이 희생의 대가를 치르며 양심에 호소한 기독교인들이 피를 뿌리며 한 단계 한 단계 투쟁해 나온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죽음의 고비에서 피를 뿌려 가면서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이…. 아무것도 없는데 있는 것과 같이, 암만 믿어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것이 있는 것같이 느껴야 되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없는 것 같은 것을 있는 것과 같이 믿을 뿐만 아니라 있는 것같이 행동해 가지고 내 어머니 아버지한테 없는 것같이 하나님을 더 사랑한다고 할 수 있는 이 역설적인 도리를….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 임자네 자신들이 그런 접을 못 붙이고, 임자네 아내가 그런 접을 못 붙이면 임자네 아들딸들은 앞으로 성을 다 갈아야 됩니다. 성을 갈아야 되겠어요, 안 갈아야 되겠어요? 「갈아야 됩니다.」 대한민국에 와서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성을 가는 훈련을 시켰습니다. 누가? 「일본이」 원수가. 안 갈래야 안 갈 수 없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그런 나라가 한국밖에 없는 거예요. 일본 사람의 이름은 넉 자예요. 그래서 해와 국가입니다. 한국 사람의 이름은 석 자예요. 그 석 자는 종으로 서는 거예요. 서너 개 이상 달아 놔야 바람이 불더라도 쓰러지질 않아요. 안 그래요? 참된 사람이 서넛쯤 있어서 거기서 가지가 나와야 살기 시작하는 거예요. 접도 삼 점 이상 되어야 붙지요? 그렇지요? 그래, 중국 사람도 석 자지요? 일본은 섬나라예요.
몇 시간 됐나요? 「마이크가 떨어졌습니다.」 마이크 떨어져서…. 누가 거기 와 앉으래, 이 쌍거야! 안 떨어지게 만들어야겠구만. 이거 심각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요렇게 하면 안 떨어지잖아? (웃음) 그래서 사람은 머리가 좋은 것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제는 암만 떨어뜨리려고 해도 안 떨어지잖아?
그러면, `하나님과 개인적인 사랑에 초점을 맞췄나?' 하고 물을 때 `예스'가 `노'냐…. 이거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다 `예스'예요, `노'예요? 「`예스'입니다」
생기기는 생겨났는데, 달걀로 말하면 무정란이에요. 씨가 없어요. 형태는 통일교회의 교인 같은데 뼈가 없어요. 무정란이에요. 무정란이 좋아요? 무정란에서는 암만 태어나려고 해도 죽어 버리면 그만이에요. 껍데기도 다 썩어 버리고 없어요. 나올 게 없다는 거예요.
영원한 생명은 절대자의 영원한 이상인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뿌려졌기 때문에 하늘이 영원히 좋아하는 그 사랑 가운데 영생이 있는 것입니다. 이래야 그게 이론적이에요. 덮어놓고…. 여러분들에게는 생명이 없다고요. 무정란이에요. 영계에 가 보면 허재비 같은, 찰감태기 같은 것이, 눈 같은 모양만 있는 것도 있지만 와서 줄지어 습격한다고요. 그건 사랑의 깃발이 정면으로 딱 서게 되면 부르르 오다가 다 갈라져요. 부딪히면 자기가 깨져 나간다구요. 딱 내놓고 비켜 간다는 거예요. 참 멋지지.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을 잡아 죽이려고 한 사람이 얼마나 많았어요? 대한민국도 잡아 죽이려고 많이 그랬지요? 저놈의 자식, 저거 있으면 안 되겠다고 말이에요. 자유당의 이박사는 내가 무서워서 반대하고 공화당의 박정희도 내가 무서워서 반대하고 전 대통령도 나를 무서워하고 노대통령도 내 신세를 졌는데 어떤가 내가 볼 거라고요. 미국의 대통령도, 부시 이놈의 자식도 이제 내 신세를 지게 되어 있어요. 내가 발을 빼면 곤두박질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모르지?
그렇기 때문에 탕감의 왕권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탕감의 왕권에 심정적인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초점을 맞춘 역사 기반 위에 놓지 않고는 사탄세계의 모든 탕감 권한을 찾아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치러야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역사시대에 우리 한국에는 유교사상으로 말미암아 효자의 도리를 교육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3년 상을 치러야 된다 해 가지고 산에 가서 살고 그러지 않았어요? 그건 진정으로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거예요.
그래, 한국 민족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게 뭐예요? 부모를 위해서 자기의 일생을 전부 다 매장해 버리고 권위니 무엇이니 출세하여 무슨 좌정승 우정승이 되더라도 그 길을 가야 되는 것입니다. 다 버리고 효의 길을 찾아가게 한 것은 하늘이 한국 백성에게 유교를 세워 교육하기 위한 좋은 전통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이의가 없어요.
축복을 받으려면 개인·가정·종족탕감을 해야
그러면 이런 탕감의 길을 누가 찾느냐? 기독교를 통해 2천 년 동안 재림주가 올 수 있게 했기 때문에,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2차 대전 직후에 기독교와 미국을 중심삼은 승리적 기반 위에 선생님이 섰더라면 선생님이 고생하겠어요? 그때 선생님을 받들었으면 어머니는 누가 되었겠어요? 누가 되었겠어요? 어머니가 누가 되었겠느냐 말이에요. 성진이 어머니가 안 된다면 누가 되겠어요? 영국 여자예요. 뜻 적으로 영국 여자입니다. 요즈음의 뭔가요? 영국 왕궁. 영국 왕궁이 선생님과 관계를 맺는다는 거예요. 그거 기독교문화권 아니에요? 미국은 영국이 낳아 준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이박사가 왜 서양 여자를 얻었느냐 하면, 그런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는 거예요. 어머니 미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가 반대함으로써 우리 어머니가 복 받았어요.
그래 가지고 결혼할 수 있다는 사실이…. 요즈음 이놈의 자식들 말이에요, `축복 안 해줍니까? 축복! 축복 언제 해 주노?' 그러는데 축복을 마음대로 받게 되어 있어요? 탕감하지 않고는 안 돼요. 개인탕감, 가정탕감, 종족탕감을 해야 됩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와 가지고 사가랴 가정을 중심삼고, 요셉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기반 위에서 묶어졌다면 민족을 위해 출발할 수 있습니다. 안 그래요? 그렇다고요. 예수님이 왜 십자가에 돌아가셨느냐? 결혼을 못 했기 때문에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수님과 세례 요한은 사촌간이예요, 형제간이에요? 뭐야, 이 녀석들! 「이복 형제입니다.」 형제라는 걸 누가 가르쳐 줬어요, 나는 안 가르쳐 줬는데? 이복 형제에요, 형제. 그걸 어떻게 아느냐? 예수님에게 물어 보고 세례 요한에게 물어 보라고요. (웃음) 그때는 몰랐지만 이제는 아는 거예요. 그 세계의 비밀을 전부 다 파헤쳐 가지고 이렇게 했기 때문에 원리가 위대한 거예요. 가인 아벨도 형제지요? 가인 아벨에서 전부 뒤집어져서 거꾸로 된 거예요. 에서와 야곱도 형제지요? 형제를 놓고 뒤집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예수도 똑같이 형제를 놓고 뒤집어야 된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장자가, 오늘날 자기 장손을 중심삼은 장자가 세계 역사를 이어받는 것이 아닙니다. 서자 아니면 차자를 통해서 이어받는 것입니다. 한 혈통 가운데서 동생이 어떻게 그걸 이어받겠어요? 힘들지요? 그렇기 때문에 왕권 세계에서는 서자와 직계 자녀 간에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다 하늘이 역사해 주는 거예요. 영국의 역사에는 그런 왕궁 역사가 있지요?
한국만 해도 그렇잖아요? 궁녀로서 왕의 은사를 받게 되면 뭐가 되던가요? 「숙원」 숙원이 돼 가지고 자식을 낳으면 서자하고 종손하고 싸우는 거예요. 그러나 왕으로부터 중전마마로부터 그 형제로부터 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오면 그건 복귀가 되는 거예요. 그게 힘들지요. 그런 걸 잘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날 퍼스트레이디라든가 세계를 지도하는 사람들의 혈통은 순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잘라 버리고 곁에서 나오는 걸 길러서 만든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계모라든가 첩이라든가 하는 이들은 천하에 얼굴을 못 드는 사람들입니다. 여자의 수치, 역사 이래에 여자의 부끄러움 가운데 부끄러움을 받는 사람들이예요.
그래서 죄가 있는 곳에 은혜가 많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이 뭔가요?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을 처음 만나 가지고 사랑했지요? 그게 순진한 여자예요, 어떤 여자예요? 「……」 예수님이 창녀의 친구라고요, 창녀의 친구.
야곱의 우물에 가서 물을 달라고 할 때, '유대인이 돼 가지고 사마리아 사람에게 물을 달라고 하니이까' 하며 문답한 게 있잖아요? 생명수를 길어 먹어야 된다고 하면서 그때 얘기한 게 뭐예요? 네 남편 데려오라고 할 때 남편이 없다고 했지요? 「예」 그런 깊은 사연의 내용이 있었던 전부 다 곁다리 여인들이예요. 그럴 수밖에. 대갓집 아줌마들이 예수를 만나 줘요? 거기서부터 다리를 놓아 올라오는 거예요. 복귀역사가 이렇게 어려운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첩 자식, 서자든 무엇이든 아랑곳없다 이거예요. 같이 보는 거예요. 어떻게 태어났든 전부 같이 보는 거예요. 과거야 어떤 여자든….
가인 아벨이 하나 되지 않고는 생명 복귀기반을 세울 수 없어
자 그러면 역사시대에 있어서 예수님 자신도 종족기반을 닦아야 하기 때문에 세례 요한 가정하고 요셉 가정이 하나 되어야 됩니다. 하늘이 그걸 준비한 거예요. 그래서 형 되는 요한이 동생 예수를 형과 같이 모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단강 가에서 세례를 줄 때 그 전권을 전부 다 예수 앞에 돌려드리는 거예요. `장자 권한을 당신 앞에 돌려드리고 나는 차자의 자리에서 당신의 신들메를 풀기도 합당치 않다'고 한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그게 전통적 기준이에요.
그거 왜 그런 말을 해야 되느냐? 세례 요한을 그냥 시켰으면 얼마나 좋아요? 세례 요한을 메시아 자리에 세우면 유대교와 통하게 돼서 새로운 법 세례를 통해 박장로라든가 나장로와 같이 혁명적인 운동이 벌어지는 거예요. 막 쓸어 가는 거라고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세례 요한과 같은 자리에서 자기들이 해먹으려다가 다 망해 떨어지지 않았어요? 딱 그거예요.
그래서 혼자는 안 됩니다. 아무리 박장로가 그걸 하려고 해도 그 자신이 먼저 나온 형님의 자리에서 예수와 같이 동생들과 하나 되어야 되는 겁니다. 가인 아벨이 하나 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걸 알아야 됩니다, 가인 아벨. 가인 아벨의 문제는 역사시대에 되는 거예요. 이 말은 여러분 개인에게 있어서 마음은 아벨이고 몸뚱이는 가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는 사탄편이요, 하나는 하늘편입니다. 이것이 하나 되지 않고는 여러분 자체에 생명 복귀 기반이 없는 거예요. 양심을 속이는 사람이 아무리 통일교회를 잘 믿는다 해도 그는 지옥 가는 거예요. 두고 보라고요.
그다음에 남자 여자가, 축복받은 가정이 서로 속이는 사람은 반드시…. 지옥은 안 갑니다. 이제 가정적 완충시대가…. 남자 여자가 갈라질 수 없어요. 남자가 하나의 심정권을 가졌으면 여자는 반드시 하나님을 중심삼고 볼 때 왼쪽입니다. 왼쪽은 보호를 받아야 됩니다. 위함을 받아야 돼요. 위함을 받는 것은 전부 다 땅을 대신한 것입니다. 인간편이예요. 위하는 것은 하늘편이예요. 그걸 잘 알아야 됩니다.
참사랑은 무엇이냐? 참사랑의 기원은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짓게 될 때, 사랑의 대상을 짓게 될 때 하나님 자신도 사랑의 대상에 의해 사랑 때문에 지배를 받겠다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예요. 할아버지도 손자의 사랑 앞에는 지배를 받으려고 그러잖아요? 그게 영광이에요, 영광. 마찬가지 이치예요.
완전히 구하려면 완전히 위해서 투입해야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뭐냐 하면, 사랑의 대상을 만드는 것인데 여기에는 완전 투입이에요. 요걸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완전 투입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완전히 투입하는 것은 나를 위해 만드는 것이 아니에요. 상대를 위해서예요. 너를 절대적으로 인정하는 데서부터 절대적 사랑을 내가 찾을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나님 자신도 절대적인 사랑을 찾으려면 혼자서는 못 찾습니다. 혼자 못 찾는 입장에 있어서 내가 주체고 너는 대상이라고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는 절대적이고 너는 상대적이라고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 사랑의 대상을 대하기를 절대적으로 대하는 자리에 서야 되는 거예요. 절대적으로 위하는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거예요. 나는 너를 위해 있다 이거예요. 그래야 너와 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해서 움직이는 거예요. 있는 거예요. 우리를 위한 그 사랑은 우리들보다 더 절대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인간이 상하 전후좌우가 전부 연결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사랑을 중심삼고야 사랑을 뺑 돌릴 때 사람이 위에 가고 위에 있던 하나님이 아래로 내려가도 사랑에 붙어서 가만히 있는 거예요. 사랑이 없으면 전부 다 천리로 볼 때 어떻게 되겠어요? 하나님보다 사람이 위에 올라갈 수 있어요? 여자와 남자를 보면 힘으로나 생긴 것으로 보나 생리적인 것으로 보나 여자가 남자를 당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사랑을 중심삼고는 여자의 종 중의 종이 되고 싶다는 거예요. 사랑의 마음이 동하는 거기에는 자기 생명이 죽어도 좋다고 하잖아요? 문평래! 「예」 제주도 여자라고 육지 여자보다도 멸시하나, 마찬가지로 대하나? 「아닙니다. 참 좋습니다.」 참 좋아?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대원칙은 위하는 데서부터입니다. 위하는 데는 완전투입을 하는 거예요. 완전투입을 하는 데서부터 천지를 창조했기 때문에 그 전통적 역사기반을 통하지 않고는 참사랑을 만날 수 없어요. 요걸 알아야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지금 우리 간부들을 떡 보는 거예요. 선생님이 보면서 `요놈의 자식들, 잘들 노는구만. 요놈의 자식들, 매일같이 들락날락하며 잘들 노는구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래도 잘 속아주니까, 그저 자기들의 말을 잘 들어주니까 언제나 그런 줄 알아? 나르는 콘베이어로 저 산 고개 너머의 쓰레기통에 전부 다 집어넣을지 모른다고요. 올라갈 때 내가 높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보는 관은 똑같다는 거예요. 참을 찾기 위해서 얼마나 투입할 수 있느냐? 참된 가정을 위해서 내 개인을 얼마나 투입하느냐 이거예요. 참된 종족을 찾기 위해서 얼마나 내 가정을 투입하느냐? 이놈의 자식들! 참된 민족을 찾기 위해서는 참된 종족을 투입해야 됩니다. 그건 지금 선생님이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지금 종족이고 뭐고 없다고요. 그렇지요? 「예」 참된 민족을 위해서 네 것에 속한 모든 것을 얼마나 투입하느냐 이거예요.
오늘 세계적으로 통일교인을 이 자리에 모아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은 뭐냐 하면, 대한민국과 세계를 완전히 재창조하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을 완전히 구하려면 완전히 위해서 투입해야 됩니다. 투입하는데 싫다고 하는 녀석들은 악마의 계열에 서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통역 똑똑히 해주라고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의 머리에 영국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이 앞서면 안 돼요. 박사든 똥바가지든 나는 몰라요. 옛날에 뭘 해먹었든 나는 인정하지 않아요. 참부모의 관념세계에서는 그런 것을 인정할 수 없습니다. 옛날에 있었다는 것은 태어날 수 없었던 게 태어난 거예요. 부모님이 나타나기 전에 결혼을 먼저 했다는 것은 전부 다 사된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참부모가 나오기 전에 지금까지 결혼한 것은 전부 다 가짜들이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 나라와 그 세계를 공인할 수 없습니다. 그런 세계가 되었으니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주인이 없는 현재의 세계
대한민국을 지금 보게 되면 말이에요, 여기 기관장들이 왔으면 `아이구, 문총재 말을 잘하누만. 천하가 무섭지도 않나?' 하겠지만 나는 천하가 무섭지 않은 사람이에요. 내가 지금까지 누구를 무서워하며 사는 거예요? 생명을 내놓고 지금까지 나왔는데.
이 나라가 노태우의 나라가 아니에요. 김대중의 나라가 아니에요. 김영삼의 나라가 아니에요. 김종필의 나라가 아니에요. 이 나라는 하늘의 나라에 속해야 됩니다. 이 세계도 어떤 미국 대통령의 것이 아니에요. 고르바초프의 것도 아니에요. 하나님의 나라에 속해야 됩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다 떠 있어요. 주인이 없다 하면 끝날이에요. 미국도 주인이 없고 일본도 주인이 없어요. 일본을 보라고요. 이번 올림픽 대회에 있어서 경제적으로는 뭐 야단하지만 세상에 제2세, 후세들이 전부 똥개새끼가 되어 가지고 굴러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형편이 무인지경이에요. 자랑할 게 없다고요, 일본은. 돈 있으면 뭘 해요? 여편네 주머니에 있는 돈은 도적놈이 오게 되면 하루 저녁에 떼어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랬어요. 1988년까지 두고 봐라 이거예요, 일본이 어떻게 되는가. 너희들이 잘났다고 하다가는 망신살이 뻗친다 이거예요. 내 말을 듣지 않으면 일본은 망합니다. 두고 보라고요.
영국이니 독일, 미국 같은 자유세계를 보라고요. 주인이 없어요. 소련도 지금 주인이 없습니다. 보라고요. 이번에 소련 외무부 장관이 유엔에 가 가지고 이데올로기의 투쟁 개념을 빼 버리겠다고 했어요. 고르바초프도 그랬잖아요? 자유세계의 모든 면에 있어서 전부 교류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요.
이렇게 볼 때 소련에도 주인이 없어요. 마르크스의 이론을 중심삼은 공산주의의 변증법적 통일세계, 유토피아 세계는 안 나타났습니다. 많은 투쟁과정을 거쳐 오다가 이제 배고파 죽게 되었어요. 주인이 없어요. 중국도 주인이 없다고요. 공산주의로 가겠어요, 민주주의로 가겠어요?
그래, 대한민국은 어디로 갈 거예요? 김대중이면 김대중, 김영삼이면 김영삼이 이들이 전부 다 달라붙어 가지고 주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주인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나한테 교육받아라 이거예요. 보따리를 전부 풀어 놓고 나한테 교육받는 녀석이 주인 될 수 있다 이거예요. 자연굴복하면서 `선생님이 모든 것을 지도해 주소' 할 때는 주인이 될지 모르지요. 안 돼 있어요. 두고 보라고요.
올림픽 대회를 전부 다 했다는데 누가 했어요? 선생님이 개인 탕감복귀, 가정 탕감복귀, 종족 탕감복귀, 민족 탕감복귀, 국가 탕감복귀, 세계 탕감복귀해서 여기까지 왔으니 그렇지 출구가 없다는 거예요. 나라의 운세 가지고 세계 탕감기준을 반발 없이 받아들여야 됩니다. 올림픽대회와 더불어 전부 다 추가 꽂힌 것입니다. 꽂히는데 무엇이 뼈가 되어야 되느냐? 대한민국 국민 앞에 사랑의 뼈가 들어가야 됩니다. 애국심의 뼈를 남북에다 박아야 됩니다. 나만큼 애국한 사람이 누구예요? 노태우 대통령이에요? 어림도 없어요. 김대중도 어림없어요. 김영삼도 어림없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나는 세계의 욕을 먹으면서 이 나라를 위해서 지금까지 감옥에 들락날락하면서 이 기반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사랑의 축을 꽂을 거예요. 못 뽑아요. 알겠어요? 「예」 대한민국 남북을 통해 가짜 아버지 시대는 이제 꺼져 가는 거예요.
보라고요. 미국서부터 그렇잖아요? 여기서도 개인으로 볼 때, 가인 위에 아벨이 있어야 부모가, 나라는 것이 복귀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 말씀 가운데서도 아담 해와는 아벨을 통해서 복귀된다고 그랬다고요. 그거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걸 그르치면 천하가 망하는 거예요. 돌아갈 길이 망한다고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 말이 무엇이냐 하면, 아벨이 가인을 소화시켜서 장자권을 복귀해 가지고…. 투쟁이 아니에요. 매를 맞고 피를 흘리며 이래 가지고 자연굴복 할 수 있어야 됩니다. 옛날에 흥부 놀부 비사 있지요? 「예」 이래 가지고 세상천지가 악한 것을 다 알아 가지고 세상이 눌러대는 거예요.
한국이 지금 그래요. 문선생이 제일 못난 사람이라고 했다가 길 가던 사람이 싸워 가지고 피를 흘리고…. 내가 지시를 하지 않았는데 문선생이 어떻다는 말 듣고 싸워서 사람을 죽였다고 하면 마지막이에요. 내가 옛날에 그랬지요? 대한민국에서 목사가 권총을 가지고 사람 죽이는 때가 오거든 끝 날이라고 했는데 그게 바로 엊그제예요. (웃음) 이런 목사 말을 누가 들어요? 이리가 양의 옷을 입고 양 노릇 하려고 한 이것이 공산당을 중심삼은 해방 신학이에요. 목사들 가운데 공산당 물든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이렇기 때문에 목사 공산당, 목사 강도 주의해라 이거예요. 제일 나쁜 패의 괴수들은 목사들이 되어 있다 그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문선생이 제일 나쁜 줄 알았는데 와 보니까 눈이 뒤집어져요. 천지가 달라져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 누군가가 개인 탕감 싸움을 해야 됩니다. 기독교가 책임을 다 못 했어요.
해방 이후 원래는 지하에 들어갔던, 신사참배하지 않고 일본 정부와 투쟁하며 싸워 가지고 남은 사람들이 중심이 돼 가지고 신사 참배한 세속화되었던 그 무리들을 재교육하고 끌고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군정과 이박사 시대에 영어깨나 하고 다니던 사람들은 뭐냐 하면, 전부 다 친일파였습니다. 그 시대에 주름잡고 다니던 이런 패들이 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군정시대에 있어서 통역관들을 해먹었습니다. 그들은 저 땅 구덩이에 들어가 감옥살이하고 도망 다니던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미국에 가서 활동하게 된 이유
그 시대에 있어서 물바람 타고 춤추며 나오던 후계자 몇 사람들이 전부 다 미국 가서 공부하고 일본 가서 공부한 사람들이예요. 그런 사람들이 통역해 가지고 끌고 간 거예요. 이것을 안 이승만 박사는 일본 교육 받은 것은 안 된다고 하고 미국에서 기독교를 반대한 것도 안 된다고 해야 할 텐데 이걸 못 했다는 거예요.
그래, 옥중에서 고생하던 사람들을 전부 다 자기 각료로 내세워서 금후의 대한민국 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독교 운동을 했더라면 선생님을 자연히 만나게 되어 있었는데 그런 걸 못 했다는 거예요. 아리까리한 거예요. 한 발짝 잘못 하면 넘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들도 지금 그래요. 선생님을 만나서 다 좋지요? 「예」 말하는 것이 그냥 그대로 흘러갈 일이 아닙니다. 내 말대로 다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실천하고 하는 말입니다.
재건파 이놈의 자식들, 내 말을 들었으면 말이에요, 재건파를 중심삼고 전부 다…. 한 명직인지 거 한(韓) 뭣인가? 요즈음 교파들 전부 다 그래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전부 무슨 패다 무슨 패다 해서 그러는데 두고 보라고요. 흘러가는 거예요.
그래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한국에서 안 됐습니다. 안 됐으니 미국에 가 가지고 세계적으로, 국가적 기독교를 넘어서 세계의 기독교 판도를 중심으로 1974년에 전 미주의 기독교로부터 환영받은 사람이 나예요. 그때에 내가 무슨 시장 표창이니 하는 것을 받은 것만 해도 1,200개나 된다고요. 그거 다 내걸면 기성교회가 나가자빠질 것입니다. 그때, 카터 대통령 때나 레이건 대통령 때나 나한테 표창 안 한 적이 없는 거예요.
기독교 국가로부터 이것을 받아 가지고, 그다음에는 미국에서 환영할 수 있는 기독교 기반을 중심으로 반대하던 한국 기독교를 세계적인 판도의 기독교로 부활시키기 위해서 그 권한을 갖다 심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1975년 기동대를 전부 끌어다가 기성교회하고 대판 싸운 것입니다. 부산싸움, 대구싸움, 대전싸움, 4단계입니다. 전부 다 그거 막느라고 야단들 하고 별의별 사태가 벌어졌어요.
그렇지 않으면 통일교회가 몰리지 않아요. 이것은 영적 복귀 국가기준에서 세계적 영적 판도 위에 실체 복귀 기반을 닦아야 할 이런 때이기 때문에 기동대를 전부 다 끌어다가 여의도 집회를 하니까 공화당이 벌떡 나가자빠진 거예요. 요전에 길전식이하고 또 한 녀석하고 나를 방문해서 만나자고 해서 만났어요. 혹시나 불순한 것이 아니냐 해 가지고 그런 조사를 하고 다 그랬다고요.
그래 가지고 국가적 기반을 연결시켜 그다음에는 국가적 터전 위에 세계적 판도인 미국을 연결시켜야 돼요. 미국이 영적 기독교문화권이어서 실체권이 없기 때문에, 이거 민주주의예요, 여기에 가서 실체권을 세우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전부 다 레버런 문이 미국 말아먹으려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말아먹으려고 했지요.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다 이겁니다. 왜 민주주의가 이상이에요? 군주주의는 왜? 이놈의 나라는 민주주의라고 해 가지고 군주주의보다 더 썩었어요. 논리적으로 아무리 해명해 보려고 해도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 말이에요. 나는 민주주의자도 군주주의자도 아니에요.
오늘날 공산주의는 물본주의(物本主義)입니다. 중세시대로 말하면 군주주의를 중심삼은 기독교문화에서 그다음에는 인본주의를 중심삼은 기독교문화로 변한 것입니다. 그렇게 색깔이 달라진 거예요. 하나님은 죽었다 하고 사람 절대주의예요. 사람을 제일 중심으로 삼아 가지고, 그다음에는 사람까지도 빼 버리고 동물같이 되어 가지고 물질이 제일이라 하는 물본주의 시대로 완전히 탈락해 버렸습니다.
통일사상으로 이 세상을 어떻게 요리할 것이냐
본래 사랑은 신과 사람과 물질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합할 수 있는 위력이 있는 거예요. 다 갈라놓은 이 부분 가지고 주장하는 것은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 공산도 다 주인이 없어요.
그러면 여기에는 무슨 주의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통일사상으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소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주의예요. 하나님주의는 뭐라고요? 하나님주의가 무슨 주의라고요? 힘내기 하는 주의예요? 참사랑주의입니다. 그 참사랑으로 이 세상을 이제 앞으로 어떻게 요리할 것이냐 이거예요.
구원역사는 복귀역사라고 합니다. 복귀역사는 뭐냐 하면, 그냥 못 돌아갑니다. 재창조 역사이기 때문에 재창조의 기원이 되는 하나님을 따라서, 하나님이 창조할 때에 상대를 위해서 자기를 완전히 투입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을 찾아 나가는 그 이상적 세계를 향해서는 우리가 모두 위하고 완전 투입할 수 있는 거기에서만이 사랑의 계대를 이을 수 있는 후계자가 되는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모든 걸 투입하게 되면 종족권은 이미 그 권내에 들어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한 단계 떨어진다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완전히 투입하는 놀음이 벌어지면 국가는 자연히 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올림픽 대회, 외적으로 벌어지는 이 세계적인 행사에 어떻게 해서 160개 국가가 한국에 찾아왔겠어요? 한국에서는 뭘 하자는 거예요? 자기들이 안 올래야 안 올 수 없어요, 궁금해서. 알겠어요? 또, 현 정부가 많이 도와줬습니다. 에서와 야곱이 만난 것과 마찬가지로 위성국가가 저렇게 달려든 것도 후원했기 때문이에요. 후원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고위층에게 얘기했지만, 전부 다 왕창 후원해라 이거예요. 그들이 전부 다 고향으로 안 돌아가고 한국에 백 퍼센트 있으면 공산당원들은 어떻게 되겠어요? 위성국가 7개국이면 7개국 전부 다 안 돌아가고 그렇게 되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공산당은 전부 다, 소련 중공이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생각해 보라고요. 이제 한꺼번에 뒤집어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한국에 왔던 모든 사람들에게는 한국이 자기 고향 같은 거예요. 그래서 2세들이 외적으로, 여기 와서 민주와 공산이 갈라진 게 세계적으로 하나로 얽혀지는 거예요. 1950년도에 그랬잖아요? 6·25동란이 그렇잖아요? 1950년도잖아요? 1950년이지요? 1950년도 그때가 완전히 양극시대예요. 그 전에는 민주주와 공산주의가 갈라지지 않았다고요. 양극이 판결나서 세계 양극시대로 완전히, 투쟁적으로 갈라진 것이 6 25동란 때입니다, 북괴에서 시작해 가지고. 그다음엔 장자들이 싸워 갈라진 것이, 1세들이 싸워 갈라진 것이 거꾸로 돌아와 가지고 2세들의 화합운동으로 남한에서 벌어졌는데 그것이 올림픽 대회예요.
한국은 외적인 면에 있어서 중심이기 때문에 내적인 면의 세계적 중심인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내적인 세계 2세들이 전부 몰려온다는 것입니다. 몰려와서 이것이 지금 전부 다 하나 되어 야단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 기간에 특별히 기도를 많이 한 게 그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내적인 이 기반을 세워야 되겠기에 120개 국가 대표들을 모아 가지고 이 기간에…. 그 나라의 대사관은 그 나라를 대표합니다. 나라의 첨단이에요. 나라의 첨단인 동시에 우리 통일교회하고는 뭐냐 하면, 가인 아벨로 볼 때 우리는 아벨이고 대사관은 가인을 대표한 거예요.
요것 둘이 완전히 하나 되면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둘이 하나 되는 그 위에는 하늘이 역사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 되는 데에는 하늘이 역사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