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이월파출소, 3분기 범죄예방 우수 지역관서 선정 주민 소통 공간 마련,
탄력 순찰, 도로환경 개선 등
진천경찰서 이월파출소(소장 민병률)가 22년 3분기 범죄 예방 우수 지역관서에 선정돼
3일 충북자치경찰부장(경무관 최기영)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하고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과 포상휴가증을 전달받았다.
우수 지역관서는 분기별 도내 지역경찰관서 72곳을 대상으로 공동체 예방 치안 활동 및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을 평가해 선발된다.
이월파출소는 파출소 내 주민 쉼터를 조성하여 지역주민과의 소통 공간 마련은 물론,
주민이 위험지역으로 선정한 탄력 순찰지역을 100% 순찰하며 절도 등 예방 활동과
도로 안전 경고등 설치, 과속방지턱 설치 등 도로환경 개선을 하여, 전년 대비 5대
범죄를 8.1% 감소, 사망사고는 50% 감소시켰다.
진천서는 1분기에 상산파출소 3팀이 베스트 순찰팀, 덕산지구대가 범죄 예방 우수
지역관서로 선정됐으며, 2분기에는 광혜원파출소가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기영 충북자치부장은 “자랑스러운 경찰관 그대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라며 수상 직원을 격려했다.
이어 진천은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어 생활공간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아동학대, 가정폭력, 층간소음, 스토킹 범죄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빈틈없는 현장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군민신문 권태훈 취재부장
첫댓글 축하 드립니다 이월 면 아름중앙 아파트 이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