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오후 (내분비내과) 오후 비뇨의학과 진료받는일로 이동이 힘들어
고객 전용 휴게실에서 식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입니다.
이렇게 좋은 (안 뜰) 휴게실이 있다는 사실에 놀랍고
감사했구요.
차도 마시고 물도 마시고 행복합니다.
(비뇨의학과)
이불이 흠벅 젖도록 쌋던 오줌 첫날 약 복용후 뚝 참으로 신기합니다.
瞬發力과 친절로 안내하시는 "보안요원" 선생님과 눈치빠른 "원무과"선생님 감사했구요
신생아 당시 밤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는 아들을 살려주신
(인천의료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78년 그때와 또 다른 느낌
어머니품속과 같은 부드러운 분위기에 울컥한 감동을 받습니다.
환자들의 가슴을 깊이 공감하시는 과장님과 간호사선생님을 통해
살아야 할 이유 ~
감사해야 할 이유 ~
(謙虛겸허)히 머리숙이며 살아야 할 이유를 ~
글재주가 있다면 맘껏 표현하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追伸) 4월16일 날자로 예약되었던 예약 문제없어
취소하고 볼일봅니다.
나종민 선생님을 통해 만들어진 인천의료원 다음 게시판 잘 관리하겠습니다.
장례 사진 촬영 봉사하는 일로 자주 드나드는 인천의료원이 낯설지 않구요.
한 번도 뵙지 못한 나 선생님
뵙고 싶었지만 근무방해될까 조심스러워 뵙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