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철야예배는 21시 00분 경에 마칩니다.
금요예배는 사도행전 말씀 중심으로 설교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요철야예배 순서♥
인도자: 유재분목사님
*기도: 권영일 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권영일안수집사, 임태희 권사
통일찬송가: 189, 206, 94, 344
복음성가: 불속에라도 들어가서, 성령 받으라, 여호와 이레
* 사도신경
* 통일찬송가: 512
* 오늘의 말씀: 행 18: 1~8
* 기도
* 말씀선포: 이렇게 동역하라
* 기도
* 주기도문
이들(아굴라와 브리스길라)은 헌신적으로 하나님일에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재산이 없는 가운데 바울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재산이 있어도 사역에 동참하기는 어려운 일 입니다.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최선의 것을 드리며 사역에 동참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죽기까지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예수님께 일임하는 권능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습니다.
조화로운 동역
디모데와 실라의 합류. 교회의 후원을 전합니다.
바울이 조력자가 없었을 때는 말씀을 전하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력자가 생기니 말씀전파에 전력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으로 말하자면 후원금이 들어와서 복음전파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집중해서 전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또 하나님을 공경하는 디도 유도스를 만나게 하십니다. 디도 유도스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라고 자신은 집을 내어줍니다. 교회가 생긴 것입니다. 가족들도 모두 세례받고 믿음의 사람들이 됩니다. 이방인 디도 유도스는 교회를 만들어 복음이 끊어지지 않게 하였습니다. 참으로 조화로운 팀 사역입니다. 하나님 일을 아름답게 동역하게 되었습니다. 성도는 자신의 위치에 맞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아서 복음사역에 동참해야 합니다. 내가 할 수있는 일을 찾아서 해야 합니다. 할 수 없는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동역하려고 애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형편과 환경을 떠나서 복음 사역자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모든 믿는 자에게 주는 사명 입니다. 복음사역자, 동역자, 조력자가 조화롭고 귀하게 섬기며, 봉사하며 희생하여야 교회가 잘 돌아갑니다. 자기 역할에 충실한 교회가 건강한 교회가 됩니다. 이러한 사역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성경사진, 성화, 사진 출처: 네이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