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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3환언(강석준집사님 정리)
요 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진리 앞에 겸손히 무릎 꿇게 하시고 우리 심령을 열어 진리를 듣고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 말씀하시기를 보혜사 성령이 오시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것을 알게 하고 생각나게 하고 깨닫게 하신다 하셨으니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가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문제! 자기의 문제를 이 시간 들어야 된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매주간 송죽암을 통해, 여러분에게 다시 상기시키고, 다짐하고, 경고하고 있다.
우리 신앙생활은 자기 뜻대로 여가를 내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했다 하셨다.
인간의 신념이나 생각을 옳다고 생각하고, 이 정도면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이라고 여기지만, 자기가 하나님을 택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택하시는 것이다.
바리새인이 그토록 율법에 충실하고 완벽해도, 그들을 택하지 않으셨다.
십자가에 달린 강도, 자기 의가 없어 주님만 의지하는 그를 택하시고, 너는 오늘 나와 같이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고 초청하셨다.
이를 무섭게 여겨야 한다.
내가 하나님을 택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내가 훌륭하게 종교생활을 잘하고, 윤리와 도덕에서 완벽해도, 하나님이 택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예수는 아버지의 영광을 알고, 보고, 땅에 오신 분이시다.
아버지와 함께 계실 때, 아들로서 영광을 받으셨다.
그가 이 땅에 오셔서, 얼마나 몸부림치셨는가.
자기 뜻대로 하려고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려고, 33년의 생애를 다 보내셨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려고.
그래서 하나님께 오직 순종하고, 복종하면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셨다.
왜 그렇게 하셨는가.
그가 하나님의 영광을 봤기 때문이다. 그 영광에 대한 약속을 받았기 때문이다.
만유를 지으시고, 아들을 만유의 주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게 하리라는 약속을 받으셨기 때문이다.
그것을 얻으려고, 하나님을 순종하고,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다.
주는 육체에 계실 때,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하여, 들으심을 얻으시고, 그 경외하심을 하나님이 받으셨다.
지금 이 세상에 인류가 얼마나 많은가.
태초부터 지금까지 인류는 셀 수 없다.
그렇게 많지만, 그 중에서 하나님이 택하신 자는 이스라엘에는 십사만 사천이다.
이방인일지라도, 이스라엘의 십사만 사천과 같은 신앙의 정절이 있는 자를 택하신다.
그런데, 나만 심판받나, 다른 사람도 받겠지 생각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리라 하셨다.
하나님 손에 빠져드는 것이 무서울 진저 하셨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심판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다.
예수 믿지 않으면 멸망하는 것이요, 믿는 자라도, 심판받지 않게 하려고 오셨다.
그런데, 다른 사람도 다 같이 고생하니까, 나도 별수 없다고 생각한다.
십자가에 달린 강도가 자기 양심을 다 포기했다.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로 마땅한 저주를 받고, 보응을 받는다. 나는 의가 없다.
주여, 당신은 의인이십니다. 당신이 나를 기억하소서. 당신이 나를 살려주소서.
이것이 신앙이다.
앞으로도 말씀을 잘 들어야 할 것이다.
8월에는 여름수련회가 있는데, 그 때도 비대면으로 할 것이다.
참으로 중요한 말씀을 하는데, 제가 마지막으로 할지 모르겠다.
그 때도 내 영혼이 우선인지, 육체가 우선인지, 하나님이 우선인지, 세상이 우선인지, 하나님의 의가 우선인지, 자기 양심이 우선인지 잘 판단하여 참석하라.
오늘도 말씀을 잘 들으라.
지난주에는 그 전주 강의한 것을 다시 방영했다.
그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길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요즘은 자동차에 내비를 달아놓고, 인도하는 대로 따라간다.
여러분 정신 차리라.
이번에 ‘하나님은 영이시다’라는 책이 또 나왔으니까, 그 책을 잘 읽으라.
왜 그가 영이시며, 영이신 하나님을 내가 어떻게 아는가, 이것을 분명히 하라.
우리 성도들이 강의를 듣고, 진리를 깨달아야 하는데, 그저 건성으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집에 불이 났다고 하면, 설교도 듣지 않고, 떠날 것이다.
자기 집에 불이 나면 얼마나 급한가,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깨닫는 것은 더 급하다.
이것을 좀 알라.
여러분 생각에 모든 목사님들이 다 마찬가지라고 할 것이다.
목사들이 다 신학교를 나왔다. 신학교에서는 신학을 배운다.
신학에서 학은 철학이다.
철학적인 이유를 객관화해서 배우는 것이다.
영적인 요소는 하나도 없다.
신학교를 나오면 신앙이 좋은 줄 아는데, 그렇지 않다.
하나님 앞에서는 신학을 했는지, 안했는지 따지지 않는다.
아무리 신학교 성적이 좋아도, 그것은 내가 신학을 한 사람으로서 득을 본 것 뿐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요구하는 것은 믿음이다.
우리가 신학을 하는 까닭은 자기의 규모를 그려놓는 것이다.
운전수가 아무리 시동을 걸고, 차를 잘 몰아도 법칙이 있다.
그 법칙을 위반하면, 벌을 받는다. 사고가 난다.
그래서 도로마다 속도규제를 받는다. 위반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눈으로 보이지 않으니, 모든 것을 확인하려고 한다.
그것이 과학이다.
과학은 이치를 확인하는 것이다.
신학은 학문이다. 과학이다.
하나님의 하늘은 영이다.
영은 하늘이다.
하늘은 하나님의 본체시다.
이를 만유라고도 한다.
만유는 하나님의 하늘에 충만한 것이다.
우주는 하늘에 있는 만유가 아니고, 만물이다.
만물은 다 우주에 있다.
만물은 하늘의 충만의 그림자요, 모형이다.
대개 그림자라 하면, 비유를 말한다.
모형도 비유고, 만물도 다 비유다.
만물은 만유의 모형이다.
우주는 사람의 눈에 보이도록, 사람의 생각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만유의 충만을 만물에 그대로 갖다 쓰도록 여호와가 만든 것이다.
하늘은 하나님께서 영원 전에 창조하신 것이지만, 우주는 태초에 창조하셨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 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우주는 창세기1:1에 말한 것이다.
과학자들도 우주가 탄생한 것은 70억 년 전이라고 한다.
우주는 모든 사람의 지혜나 지식이나, 감각으로 아는 것이다.
소나 새나 같은 짐승인데, 하나는 날아다니고, 하나는 걸어 다닌다.
모든 인간들이 다 이것을 안다.
요즘은 디지털 시대라 모든 것이 숫자로 되어있다.
영상도 숫자로 촬영하는 것이다.
그 숫자로 색깔도 나오고, 모양도 나오고, 음성도 나온다.
이 세상은 숫자가 있다.
이것이 다 과학이다.
과학은 모든 것을 숫자로 셈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주 안에만 있는 것이다. 하늘에는 숫자가 없다.
과학은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다 안다.
특별히 공부 안 해도 다 알 수 있다.
객관화 된 것이다.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것을 말한다.
신학은 우주 안에 있는 숫자나 모든 사람이 공유하는 객관의 지식을 말한다.
이 신학을 아무리 공부 많이 해도 구원받을 수 없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다 알고 지킨다.
모르는 것은 못 지킨다.
예수께서 오셔서, 모르고 있는 것을 가르쳐 주셨다.
마음으로 미워해도 살인한 자다.
탐심을 가지고 있는지, 미움을 가지고 있는지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자신은 안다.
각각 다 양심에 있는 것이다.
만물 안에서 지혜와 지식과 감각, 체험, 이런 것들로 알고 있는 것을 객관화 한 것을 학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하는 것은 신앙이다.
신앙은 객관식으로 소유할 수 없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성령에 의해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성령으로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 수 있고, 깨달을 수 있다.
이것을 잘 알아야 한다.
지금 우리가 만물을 배우자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은 전부 비유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90프로가 넘는다. 이들은 일반양심을 다 갖고 있다.
그러나 일반양심으로 구원받을 수 없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아들, 태초부터 계신 이가 오셨다.
하나님의 아들도 하나님이신데, 하나님도 이 땅에 오셔서, 고난을 받으셨다.
세상 사람들은 우주에 있는 비유로 하나님을 알려고 하니까, 하나님을 모른다.
예수는 비유가 아니라, 진리시다.
예수는 하나님을 참으로 보여주셨다. 하나님은 참이시고, 진리시다.
그것을 아는 것이 영생이다.
하나님의 아들도 이 땅에 오셔서 얼마나 힘드셨는가.
잉태했을 때부터 오해를 받기 시작하고, 출생할 때부터 도망자가 되고, 나사렛에서 가장 낮은 생활을 하셨다.
당시 직업 중에서 목수는 가장 낮은 직업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주라는 만물 안에 들어오셔서 얼마나 고난당하셨는가.
여러분 그것을 알아야 한다.
만유의 주가 되신 이가 곧 하나님의 본체이신 만유가 이 우주 안에 들어와서, 세상에 있는 것들과 충돌해야 한다.
내가 온 것은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 왔다.
전부가 충돌하는 것이다.
예수는 우주 안에 있는 이런 것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시다.
그런데, 우주 안에 있는 것들을 다 겪어야 한다.
십자가에 죽음만이 고난이 아니다.
잉태부터 고난 받으셨다.
세상은 이해하지 못한다. 그를 오해할 수밖에 없다.
핍박할 수밖에 없다.
이 땅에 오셔서, 그가 단 한 번도 평안을 느끼거나 하지 않으셨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평안하신 것이지, 이 땅에 오셔서는 그가 쉴만한 곳은 단 하나도 없으셨다.
세상 사람들이 보면, 세상은 출세하는 곳이요, 행복한 곳이요, 즐거운 곳이다.
그러나 죽는다.
전부가 숫자다. 만물에 다 수명이 있다.
이 땅에서 행복하다고 해도 얼마나 행복하겠는가.
어떤 사람이 출세하기 위해 평생 공부하고 노력해서, 국회의원하고 장관이 된다고 하자.
요즘은 장관이 되려고 해도 똥바가지 써야 한다.
무엇을 행복이라고 하는가.
여러분 몇 번이나 웃을 수 있는가.
일분도 못 웃는다.
웃을 수가 없다. 기뻐할 수가 없다.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다. 끝없이 기쁨을 찾아간다.
만족이 없다.
여러분이 볼 때, 나는 고생 많이 했다.
세상과 조화를 이룰 수가 없다.
내가 신앙생활하기 전에는 세상과 조화를 이루었다. 일한대로 댓가를 받고, 일한대로 먹었다.
그러나 내가 예수 믿은 후에는 세상의 기쁨은 한 가지도 없다.
요단강에서 예수께서 침례 받으실 때, 하나님께서 저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셨다.
하나님도 이 세상에서 기뻐할 것이 하나도 없다.
우리가 예배당을 잘 지어도, 하나님께서 그것을 사랑하지 않으신다.
예수께서 침례 받고, 물위로 올라오실 때, 하나님께서 저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셨다.
만물 안에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 기뻐하는 자는 하나뿐이다. 예수.
우리가 예수 바깥에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도 못 받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자가 될 수 없다.
그러나 교회 다니면서, 신앙생활하지 않고, 양심생활하지 않는가.
그것으로 자신을 자위하고, 견디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다.
그것은 만물 안에 하는 것이므로, 만물 안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만물과 만유의 차이가 무엇인가.
만유의 주도 만물 안에서는 고난만 받으셨다.
세상은 하나님도 고난을 당하시는 곳이다.
하나님의 즐거움이 있는 곳이 아니다.
그가 승리하셨다는 것은 음부에서 벗어났다는 것이다. 그것이 부활이요, 자유요, 행복이요, 영광이다.
오늘 갑자기 이런 말을 들으면 어려울 것이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너무 쉬운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한다.
우주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오셔서, 고난 받으신 곳이다.
한 번도 평안이 없으셨다.
어떤 것도 그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어떤 것도 소유하지 않으셨다. 나중에 열한제자만 소유하셨다.
그리고 그들에게도 말씀하시기를 너희 기쁨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다고 하셨다.
돈 많이 가진 것 행복한가.
어떤 부자가 돈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는 도둑 만날 것을 두려워한다.
세상에 어떤 행복이든 두렵지 않은 것이 없다.
대통령도 얼마나 두려움이 많은가. 그러니까, 대통령 관저를 경비가 겹겹히 싸두고 있다.
김정은이 핵폭탄을 만든 것도 두려워서 그렇다.
거지들에게 무슨 경비가 필요한가. 그가 두려워할 것이 있는가.
우주 안에서는 아무도 행복할 사람이 없다.
그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아직도 여러분이 세상에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것이 있고, 기뻐할 수 있는 것이 있다고 오해하고 있다.
그래서 부자가 억만금을 가지고 있어도, 영생에 못 들어간다는 것이다.
죽으면 뉘 것이 되겠느냐 말씀하지 않는가.
요새 우주시대가 열려서, 4분간 우주를 갔다 오는데, 450억이 든다고 한다.
부자들이 우주구경을 하고 오는데, 신청자가 몇천명이다.
세상에서는 하나님도 고난만 받으셨다.
오늘 교회가 세상에서 고난 안 받으려고 한다.
율법 안에 있는 자들은 가나안 땅에 가는 소망으로 살았다.
그러나 이 땅에서는 아무도 행복할 것이 없다.
저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복음이요, 사랑하시는 것이 복음이다.
구분이 되지 않는가.
이 세상에서는 누구나 죽는다.
배운 사람도 죽고, 잘난 사람도 죽고, 유명한 사람도 죽는다.
아무도 해결할 수 없다.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 수명이 있다.
백이십년이라는 숫자를 가지고 있다.
교회는 예수의 몸인데, 예수께서 세상에 계실 때, 그 몸이 평안했는가.
백프로 고난뿐이셨다.
의인이라고 하는 바리새인들이 어떻게 하면 예수를 죽일까 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셔서는 고난을 받으셨다.
결과는 십자가에 죽으셨다.
십자가에 안 죽어도 누구나 죽는다.
자기 인생을 육칠십년 살아도, 세상에서 행복하게 하려면 절망이다.
결국은 죽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세상에서 죽으셨다.
네가 나에게서 무엇을 보려고 하느냐.
이 세상에서는 그가 모든 고난을 받다, 받다가 죽음으로 마감하셨다.
그리고 이 세상을 떠나신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교회는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라 하셨다.
엡 1:22 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엡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교회는 만물을 이기는 자다.
만물은 불행, 숫자로 이루어져 있다.
똑똑한 사람, 지식있는 사람, 다 숫자를 잘 아는 사람이다.
교회는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다. 교회는 만물 위에 있다.
그래서 만물을 지배한다.
예수는 만물을 다 이기셨다. 고난받으셨지만, 만물이 그를 끝낼 수 없는 것은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세상은 예수를 끝내지 못했다.
세상은 예수를 십자가에 달아놓고, 하나님의 아들도 세상에서는 별 수 없다. 세상에서는 끝이라고 한다.
세상을 당해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께서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
만물이 생긴 후에 부활한 자가 누가 있는가.
예수는 만물 위의 머리시다. 만물을 이기셨다.
교회도 만물을 이겨야 한다.
만물을 이기는 자는 하나님뿐이시다. 그 충만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가 이 세상의 덕을 보려고 얼마나 애를 쓰는가.
말하자면, 교회는 예수의 33년의 생애와 같은 것이다.
예수께서 그 일을 마치시고, 세상에서 죽으시고, 세상 사람들 모르게 부활하셨을 때, 그 때까지 순전히 고난 받으셨다.
그러나 세상의 어떤 위협과 어떤 공격에도 교회가 넘어지지 않고, 이긴다.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다.
교회가 세상을 이기지 못하면 예수의 몸이 아니다.
교회가 세상을 이기지 못하면 마귀의 종이다.
우리의 믿음은 이기는 믿음이다. 부활이 있다.
예수가 부활하셨다는 것, 이것을 우리가 가졌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이것을 잘 좀 이해하라.
오늘 교회 안에 많은 교인들이 들어와 있다.
존경받을 자도 있고, 여러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교회에서 추구하는 것은 전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하는 고민뿐이다.
그러니까, 예배드리고 나서도, 왜 축쳐저 있냐고 하면, 일이 잘 안돼서 그렇다고 한다.
전부 불행한 감정들을 말한다.
예수의 몸이 교회다.
교회는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다.
만물을 완전히 소화하고 이기는 것이다. 그것이 교회다.
그런데, 어디서 영광을 얻는가.
부활이다.
교회의 꿈, 신자의 꿈은 부활이다.
그런데, 부활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생명의 부활, 하나는 심판의 부활이다.
예수를 아예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니까, 이미 심판을 받았으니, 심판을 받을 것도 없다.
그들이 육체를 떠나면 귀신이 된다.
불신앙은 귀신이 된다.
김기동이 그렇게 욕먹는 것은 귀신이 불신자의 사후존재라 하기 때문이다.
예수 안 믿으면 귀신 된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숫자로 나타낸다.
불신앙은 귀신이 되므로 따질 것도 없다.
불신자는 부활하지 못하도록 무저갱에 마귀와 함께 가 있다가 지옥불로 들어간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생명의 부활과 심판의 부활로 나뉜다.
생명의 부활을 첫째 부활이라 한다.
첫째 부활이 있은 후, 천년이 지난 후에 둘째 부활이 있다.
우리는 부활이라는 목표가 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 중에서 생명의 부활을 할 자와 심판의 부활을 할 자가 나뉜다.
진리를 아는 자가 생명의 부활을 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러나 둘째 부활을 할 자는 진리를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 자다.
아담이 마귀의 유혹을 받아 타락했다. 하나님의 의에서 타락하여 사람의 의로 갔다.
이것이 양심이다.
하나님의 의는 말하자면, 하나님의 선악을 아심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양심으로 살아야 하는데, 여기서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하면, 마귀가 꾀어 아담이 저지른 선악을 아는 일로 돌아간다.
오늘날 사람들이 은혜 받으라고 하면, 믿으려고 하지도 않고, 은혜에 대해 반항하고 대적한다.
창녀도, 강도도 구원받는다고 하니까, 싫어한다.
살인자는 죽여야 하고, 창녀들도 죽여야 시원하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누구를 죽여야 한다고 하면, 그 사람 마음에 은혜가 있겠는가.
은혜는 악한 자던 선한 자던 관계없이 하나님 뜻대로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강의 듣는 사람 중에서도 똑바로 살아라, 나쁜 짓 하지마라 하면 말씀이 좋다고 하고, 은혜 받았다고 하지만, 죄인들이여 회개하라, 그러면 은혜 받는다고 하면 싫어한다.
죄인들이 회개하는 것은 내 판단을 회개하는 것이다.
내 판단을 침례 하는 것이다.
내 판단 때문에 은혜가 훼손되고, 훼방 받는다.
목사님들도 교인들 만나서, 은혜에 대해 강조하면, 탐탁지 않게 생각하지 않는가.
창녀도 구원받고, 강도도 구원받는데, 뭐 하러 예수 믿느냐고 한다.
강도는 낙원에 들어가도, 바리새인같이 경건한 사람, 오늘 종교인같이 윤리와 도덕에 완벽한 사람도 심판받는다.
이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짐짓 죄를 범하면, 완전히 불신앙으로 돌아간다.
불신앙은 다 양심으로 산다.
세상에 법이 많다.
헌법도 있고, 민법도 있지만 다 양심이다.
서로 지켜야 할 사회적 양심이다.
잘 지킨다고 구원받는가. 못 받는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개척할 때도 은혜에 대해 말하면, 집에 가지도 않고, 나만 기다렸다가 따지는 사람도 있었다.
선한 사람만 은혜 받을 줄 알았는데, 그렇게 다 은혜 받으면, 죄인도 은혜 받느냐고 실망했다고 한다.
롬 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롬 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롬 6:14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롬 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롬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롬 6: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롬 6: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롬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롬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롬 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롬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7: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롬 7: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롬 7: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롬 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롬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롬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롬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롬 7:8 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각양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니라
롬 7:9 전에 법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롬 7:10 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롬 7:11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롬 7:12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롬 7:13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니라
롬 7: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롬 7:15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롬 7:16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롬 7:17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 7: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롬 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
롬 7: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롬 7: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롬 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롬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롬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 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 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 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롬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롬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은혜는 하나님의 의다.
어떤 품꾼이 하루 종일 일하면 얼마 받을 약속일 믿고, 일하고 품값을 받았다.
그런데, 나중에 늦게 와서, 일한 사람도 자기와 똑같이 받는 것을 보았다.
그러니까, 하루 종일 일한 사람이 화가 나서, 주인에게 따진다.
주인은 내가 선하므로, 네가 나를 악하게 보느냐고 말한다.
너는 네 품값을 받았고, 나중에 온 자는 내가 선의로 주었다고 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의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살인자라도, 강도라도, 악한 자라도, 그가 은혜를 베푸시는데, 네가 왜 그것을 부정하고 반대하느냐.
전부 자기 양심으로 하기 때문이다.
저 사람은 일 안했으니까, 주지마라고 한다.
이렇게 짐짓 죄를 범한 자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양심이 살아있으니, 그대로 심판받는다.
하나님의 의는 은혜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의의 판단을 받고 싶다.
율법이나 양심대로 판단 받고 싶지 않다.
하나님의 은혜 받으라고 하면, 자기는 모태부터 교회다녀서, 장로가 되었는데, 저 사람은 일평생 죄짓다가 자기와 똑같이 구원받았다고 화를 낸다.
엡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그래서 심판받지 말고, 은혜 받으라는 것이다.
첫째 부활에 참석하는 자들은 은혜 받은 자들이다.
둘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심판받을 자들이다.
왜 은혜 받으려고 하지 않고, 자꾸 짐짓 죄를 지어 심판받으려 하는가.
롬 10: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롬 10:2 내가 증거 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 하였느니라
롬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 10: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롬 10: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롬 10:7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롬 10: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롬 10: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 하시도다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 10:14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 10:15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무조건 은혜를 받으라.
이것을 불만스럽게 생각하면 할 수 없다.
네게 법이 있으면 그 법으로 네가 심판받는다.
이것을 예수께서 친히 보여주셨다.
예수께서 이 땅에 계신 동안 착한 일을 행하시고, 역사하시다가 죽으셨다.
이 땅에서는 죽음으로 대우받으셨다.
그러나 삼일 후에 부활하셨다. 그리고 하늘에 오르사 왕 노릇하신다.
우리도 그와 연합(결혼)하여, 세세토록 왕 노릇할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은혜를 믿으라.
양심으로 따지지 말고, 은혜 받으라.
내가 죄인이라고 하는 자라도, 하나님이 은혜 베푸시면, 구원받을 것이다.
우리가 어찌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의 의를 부정할 것인가.
오직 선악을 분별하시는 것은 하나님 한분뿐이시다.
마귀가 하와를 꾀어, 하나님만 가지신 선악을 아는 일을 사람이 알게 되어, 사람이 사람을 심판하게 되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완전히 하나님을 체험했다.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아무도 예수를 주라 할 수 없다.
그는 하나님이시다, 예수는 주인이시다 책을 썼다. 잘 읽으라.
고전 12: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고전 12: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전 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고전 12: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고전 12: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고전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2:8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고전 12: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고전 12: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전 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 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우리는 전부 이것을 성령으로 체험한다.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예수를 주라 할 수 없다.
믿음은 들음에서 온다.
예수는 하나님 아버지를 보았고, 아버지로부터 들은 말씀을 제자들에게 전했고, 제자들은 예수의 행한 일을 증거 했다.
이를 믿지 않으므로, 예수께서 분히 여기셨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온다.
영이신 하나님을 어떻게 아는가.
예수께서 그와 함께 계셨다는 것을 들었다.
예수의 하신 말씀을 제자들이 들었고, 제자들이 이 말씀을 전하여, 우리도 듣게 되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 모두에게 은혜 주시고, 정말 은혜 주셔서 하나님의 의에 이르게 하여주시옵소서. 저들이 하나님의 의를 떠나 자기의 의를 더 찾아감으로서 짐짓 죄를 범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 이름 받들어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