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지하철 50년, '위민헌신'의 역사는 계속된다 ㅡ 北의 이색적인 행사, 사과와 배맛 평가 군중심사 열려

[작설차]

北의 이색적인 행사, 사과와 배맛 평가 군중심사 열려

이계환

2023.10.25

황해남도 과일군의 사과나무들.

올해 사과맛 평가 군중심사에서 과일군의 사과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사진은 2017년 9월 과일군을 현지지도하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올해도 북한에서 이색적인 행사인 사과와 배맛 평가를 위한 군중심사가 열렸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올해에 각지 과수농장들에서 생산한 사과와 배맛 평가를 위한 군중심사가 24일

려명거리에 있는 료리축전장에서 진행되었다”고 25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번 군중심사에 출품된 사과와 배는 과일군과 북청군,

고산과수종합농장을 비롯하여

각지 과일생산단위들에서 생산한 여러 가지 품종들.

군중심사는 심사성원들이 품종별로 맛을 보면서

단맛과 신맛, 수분, 향기 등을 객관적으로 정확히 판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그 결과 과일군과 북청군, 고산과수종합농장,

덕성사과농장, 온천과수농장에서 생산한 사과와 배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통신은 “군중심사는 당의 의도에 맞게

과수부문에서 품질과 맛이 좋은 과일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경쟁열풍을

더욱 고조시키는 계기로 되었다”고

이번 사과와 배맛 평가를 위한 군중심사의 의의를 강조했다.

통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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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지하철 50년, '위민헌신'의 역사는 계속된다

이승현

2023.10.22

22일자 [노동신문]은 평양지하철도 50년사를 끝없이 이어질 위민헌신의 역사로 설명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지난 1973년 9월 5일

평양 봉화역 앞에서 '평양지하철도 제1계단 개통식'이 진행됐다.

50년전이다.

[노동신문]은 22일 '지하평양!

여기서도 인민행 렬차의 기적소리 메아리친다'는 제목으로

평양 지하철도 50년 역사를 소개했다.

신문은 먼저 평양 지하철도가 전후 3년이 지난 1956년 12월 1일

김일성 주석의 '우리식 지하철도 건설' 방침 제시로부터 시작된 것이라며,

'모든 사업을 미래지향적으로 작전하고 설계하는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라고 칭송했다.

신문에 따르면,

당시 복구건설단계에 있었던 평양시에는

전쟁시기 소개되었던 기관, 기업소들이 채 모이지 못했기 때문에

지하철도를 건설하는 것이 그렇게 절박한 문제는 아니었지만

김 주석은 "수도의 교통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할 뿐 아니라

혁명의 수도인 평양을

립체적으로 보다 웅장화려하게 꾸리려는 웅대한 뜻"을 품고 지하철도 건설을 구상했다.

김 주석은 1962년 3월 1일 지하철도 건설을 위한 첫 발파가 이뤄지고

한달 뒤에는 '감탕'(진흙) 투성이인 공사장을 직접 찾기도 하고,

갱을 드나들기 위한 '인차'(人車)를 타고 지하막장까지 내려가

공사에서 막힌 문제를 하나하나 풀어주었다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신문은 "참으로 평양지하철도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인 지하철도건설사상과 방침,

그 실현을 위한 비범하고 정력적인 령도가 낳은 고귀한 창조물이며

절세위인들께서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사랑의 선물"이라고 하면서

"수령님들의 하늘같은 은덕을 언제나 잊지 않는 인민의 절절한 마음과 더불어

평양지하철도의 력사는 앞으로도 50년, 500년 끝없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평양지하철도는 1단계 개통식으로부터 2년 후인 1975년 10월

락원역 앞에서 2단계 개통식이,

1978년 9월 광복역 앞에서 3단계 개통이 선포되었으며,

1987년 4월 부흥역 앞에서 4단계 개통식이 이어졌다.

신문은 '세상에 다시 없을 지하궁전'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평양 지하철도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제1단계건설에서부터 '모자이크벽화'를 중심으로

예술화사업에 관심을 쏟은 결과라고 하면서

3단계 공사까지 총 18점의 '색부각 벽화'와

7점의 '물유리 벽화'를 비롯한 30여 점의 벽화들이 완성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진 '평양 지하철 동승기'에서는 지난 2015년 11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에서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를 시운전한 사연하던 일화를 언급하고는

김 위원장의 '이민위천, 위민헌신'을 칭송했다.

평양지하철도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평양지하철도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평양지하철도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평양지하철도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출처 : 통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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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전국대학생 정보과학기술성과전시회 개막.. “유능한 과학자 성장 계기”

이계환

2023.10.25

북한에서 전국대학생 정보과학기술성과전시회가 개막되었다.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북한에서 전국대학생 정보과학기술성과전시회가 개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발명 및 정보기술 제품들은 모두 2,800여건.

통신은 이들 제품들이

“전국의 대학생들이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점령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적극 해결하는 것과 동시에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국가의 부흥발전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가기 위해

학습과 탐구를 맹렬히 벌리는 과정에 이룩”한 제품들이라고 소개했다.

개막모임이 24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되었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문철 위원장은 개막사에서

“이번 전시회가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혁명인재육성사업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며

대학생들을 사회주의강국 건설을

힘있게 견인해나가는 유능한 과학자,

기술자들로 키우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모든 대학생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전도가

청년세대의 두뇌와 과학기술 수준에 달려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 원수님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열렬한 애국심,

다방면적인 지식과 높은 실천능력을 지닌 혁명인재로

튼튼히 준비해나갈” 데 대하여 강조했다.

이날 개막모임에는 당중앙위원회 리두성 부장,

교육위원회 김승두 위원장,

관계부문, 청년동맹일꾼들,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출처 : 통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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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은 자체 기술로 90년 이전 핵을 보유했다고 함.

이것을 증명하는것은 97년 탈북한 황장장엽이

핵은 쓰고 남을만큼 많이 만들엇다고 증언.

98년 자체기술로 위성도 발사.

우린 올해 성공 ㅡ 과학기술 몇년차이? 

2013년 처음으로 세계 컴 프로그램 대회에 나가

한중일 구글이 한달간 합숙한 팀을 30분만에 승리.

10전 전승햇다고 함.

다음해 구글 회장이 방북.

알파고는 북한 작품.

이후 매년 우승.

매년 과학 수학 올림픽에 나가면 개인우승과

단체우승은 최소 3위 이내.

우리는 미국 졸개 만드는 교육과 지배층 친일파 졸개 양성 교육으로

대학 졸업해도 90%는 저임금 중소기업이나 임시직.아님 실업자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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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보다 먼저 지하철 개통.

70년대 까지 우리보다 더 잘살았다고 함.

72년 7.4 남북 공동성명 이행했다면

당시 사우디 2배인 북한 석유만 팔아도

지금 서우디나 uae처럼 국민소득  80.000달러로

골고루 잘사는 진정한 선진국으로 

90년대 통일되서,

2000년대 부터

세계 1위로 120년전 천자국 지위 회복? 

아님 개성공단만 남북합의대로 진행됐다면

지금은 경제통일해서 자유왕래 시작됐다고 봄.

이것을 방해한 놈들이 미국과 일본과 하수인 친일파와 토착왜구들?

해방후 한국인으로 개명한 왜놈이 130만명?

지금 몇명일까??

해법은 무엇일까?

[작설차]

https://blog.naver.com/bmss4050/223033474282
김정은 위원장의 일상과 주민들의 반응 ,방역대전 성과는?

[작설차]

고난의 행군 극복한 2000년 이후 탈북자들은
범죄 저지르고 탈북한 사람이 99%라고 봄.

13년 탈북한 홍강철은 스스로 범죄 저지르고 탈북했다고 방송.
삐라 날리는 박상학도 범죄 저지르고 탈북했다고 방송.

태영호 영국에서 미성년강간과 예산 마음대로 사용해서
북이 소환하자 CIA가 도와주어 남한에 도착.

70년대 브레진스키가
북과 중동에 대해 거지말해야 미국한테 이익이다 발언하거
전세게 딥스 언론과 졸개들이 지금도 실천.

https://blog.naver.com/bmss4050/223001619026
탈북자를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방법
ㅡ 정신병동 채널a 이만갑
ㅡ가짜뉴스 유포자들 소위 대북 전문가들

[작설차]

https://blog.naver.com/bmss4050/223066517244
북, 4년전 스페인대사관 습격범 신병인도 촉구
ㅡ 웜비어 치료 北 친선병원장,"美, 진실 완전히 왜곡 분격하지 않을 수 없다"
ㅡ 미국의 만행?

[작설차]

https://blog.naver.com/bmss4050/222865793314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의 진실과 허상 ...미국이 진실 왜곡?

[작설차]

https://blog.naver.com/bmss4050/222992487464
미국 간첩선 푸에블로호 55년간 평양에 전시
ㅡ 美 패배 웅변으로 가르치는 '성실한 강사'
ㅡ 판문점 도끼사건도 미국이 도발?

[작설차]

https://blog.naver.com/bmss4050/222927339447
재미동포들이 체험한 북한의 평화와 자유
ㅡ 전통을 지키며 사는 순박한 사회?

[계 정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