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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3. 6) 누가복음 설교_43 (한 가지가 필요하다) (눅10:38~4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설교,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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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가 필요하다(43)
성경말씀: 눅10:38-42
지난 주, 선한 사마리아 사람 이야기, 제사장과 레위 사람: 믿는다는 고백과 삶이 따로 논다. 위선
선한 사마리아 사람, 그를 불쌍히 여기고 도와서 살려 줌. 교회는 성도는 긍휼을 베풀어야 한다(38).
사람을 살려야 한다. 그것이 인간의 제자의 기본 도리, 그러나 교회는 무조건 수용하는 데가 아니다.
배경
유대로 향하시다가 베다니 마을로 들어가심(요11:1), 예루살렘 동쪽 2.5킬로미터
마르다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임(38), 요11:5, 마르다, 마리아, 그리고 나사로를 사랑하심
예수님의 사역, 여러 때에 많은 곳에서 여인들이 희생하며 사역을 도움, 마르다와 마리아가 대표
마르다가 주님을 집으로 모신 이유: 말씀을 들으려고(39), 많은 사람들의 오해 마르다는 일만 하고 말씀은
듣지 않으려 한다. No! 마리아도(also) 마르다처럼 말씀을 들음
그런데 마르다는 말씀을 듣다가 사람들을 섬기고 대접하는 일로 괴로워함(40).
참으로 귀한 품성의 여인: 그런데 섬기려고 하다가 괴로움을 당하면 안 된다.
우리 교회의 모토: 교회에 일하러 오지 말라. 주방, 주차, 찬양대, 교사, 청소, 목사의 설교 준비
괴로움을 당할 정도가 되면 안 된다.
그래서 예수님에게 나와 사정을 아뢴다(40). 예수님의 말씀(41)
한 가지가 필요하다(42). 주객이 전도되면 안 된다. 마리아는 좋은 부분을 택하였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대사요, 군사다. 긍휼을 베풀어야 한다.
그런데 그 전에 한 가지 확실히 할 것이 있다. 하나님을 정확히 알고 해야 한다.
이것을 경배라고 말할 수 있다. 원래 경배라는 말은 존경하며 꿇어 엎드린다는 뜻
그러므로 경배는 그리스도인의 모든 것, 핵심, 모든 일의 근원
그것은 한 마디로 한 가지가 필요함을 아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을 정확히 아는 것
마르다와 마리아
마르다의 특징: 항상 먼저 가서 주님을 영접함(38), 요11:20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 그런데 일에 지쳐 주님의 마음을 놓치고 말았다. 나쁜 사람이 아니다.
많은 교회에 이런 분들이 많다. 특히 교회 일에 깊이 관여하는 분들
마리아: 신약 성경에 3번 등장한다. 그런데 그때마다 그녀는 같은 장소에 있다.
1. 눅10:39, 2. 요11:32(나사로의 죽음), 3. 요12:3(나사로 방문, 마리아가 향유를 주님의 발에
부음, 그녀는 항상 예수님의 발 앞에 있다. 그것이 바로 필요한 한 가지
이 말씀의 핵심은 마르다가 잘못을 했다거나 일은 하지 말고 말씀만 들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한 가지 꼭 필요한 것, 우선권을 두어야 하는 것, 마리아는 그것을 택하였다.
교회에는 마르다와 같이 손으로 섬기는 일꾼이 있어야 한다.
마리아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
구원받고 하나님을 알면서도 일에 치어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면 자칫 자기의 의가 되기 쉽다.
그래서 예수님은 균형을 이야기한다. 마리아의 경배와 마르다의 섬김의 균형
음식도 중요하고 섬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수님이 먼저다. 그런데 섬김이 없이 말씀만 들으면 얌체
마르다는 영접하고서는 그분의 중요성을 잊고 정성을 들여 만든 음식을 대접하려고 바쁨
그런데 예수님은 그 음식을 필요로 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한 가지가 필요하다고 하신다(42).
꼭 필요한 한 가지
여기의 한 가지는 무엇인가, 주님을 아는 것, 주님의 마음을 아는 것
마4:4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
혹시 교회 일을 하다가 마르다 같은 마음이 들면 일을 멈추고 말씀을 읽고 예수님과 교제해야 한다.
경건 서적을 읽고 묵상하고 주님을 알아야 한다.
주일의 공예배에 왜 오는가? 우리의 마음을 살피려고- 96 -
많은 일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 믿음의 선진들이 많은 일을 해서 여기까지 믿음이 전달되었다.
그러나 일들이 우리를 주님과 멀어지게 하면 일을 내려놓고 먼저 주님과 교제해야 한다.
주님과의 교제
매일 주님의 발 앞에 앉아야 한다. 즉 주님의 말씀으로 충만해야 한다.
매주 성경 읽기 과제, 이유: 주님을 알기 위해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의 문제: 많은 일을 하였다. 헌금의 원리: 23.3%, 자원, 서원 헌물 등
바리새인들: 600여 개의 규율을 만들고 지키려고 함
왜 이리하였을까? 하나님을 섬기려고
그들의 마음에는 추호도 자기들이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없음
그런데 자기들의 여호와 하나님이신 예수님, 백성을 죄들에서 건질 분이 왔는데도 전혀 알지 못함
호세아 대언자: 북 왕국 이스라엘 극심한 타락, 신실한 남편인 주 하나님을 버림
하나님의 방법: 호세아더러 행음하는 여인인 고멜을 아내로 취하라고 하심(호1:2)
호세아의 순종(3), 그녀는 아들과 땅을 낳은 뒤 다시 행음함
하나님의 명령(호3;1), 다시 그녀를 데려 옴.
하나님의 마음: 우리의 과거가 어떠하든지 주님께로 돌아서야 한다.
하나님의 진단: 호4:1, 진리도 없고 긍휼도 없다.
그 이유(호4:6): 지식이 부족하여 망한다.
신약 시대 사도 바울의 진단(롬10:1-4)
무언가 일들로 하나님께 가려고 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선언(호4:14):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넘어진다.
다시 강조: 마르다는 아니고 마리아 No!
두 부류의 사람이 다 필요한데 삶에서 예수님을 1순위로 두어야 한다.
예수님의 마음: 목요일에 아내가 미국에 감, 에피소드, 3-40분 실조 사건
나의 짜증, 아내의 대답: 오늘이 마지막일지 모르니 상황을 잘 살피고 상대방 배려
그 날 얼마나 참담했는지 모른다. 울음이 나오고 힘들었다.
카톡 가족 방에 이야기를 쓰고 “내가 먼저 죽더라도 엄마를 귀하게 여기라”
지금까지 많은 업적을 이루었다: 세상 공부, 교수(연구, 인력 양성), 성경 번역, 목회
이 모든 것을 정신없이 하다가 아내를 잃고 가족을 잃고 하나님을 잃으면 안 됨(구원 상실 No!)
예수님의 발 앞에 앉아 그분의 마음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구원받는 것은 그분의 본성에 참여하는 것: 구원받은 이후에 이 성품이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함
그러면 자연히 바르게 섬기게 된다.
성도들에게 여러 문제가 생긴다: 무엇이 문제인가? 경건의 시간이 없다. 성경을 읽고 경건 서적을 읽어야
한다. 그것이 없으면 구원받았어도 여러 가지 육신의 문제들이 일어난다.
마르다의 변화
“한 가지가 필요하다”는 충고를 받은 뒤 마르다는 변하였다.
예수님의 말씀, 나사로가 살아난다(요11:25-26)
마르다의 대답(요10:27). 성경에 나오는 가장 위대한 고백 중 하나, 마16:15-16
어떻게 가능한가? 한 가지 필요한 것에 집중하였다. 설교에 집중
그것은 돈, 명예, 교육, 권세가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분을 아는 것이다.
필수설교 40선 1번, 아는 것이 가중 중요하다.
무엇을 알기 원하는가? 인생, 삶과 죽음, 결혼, 자녀 교육, 바르게 사는 것, 돈 문제, 영원
다 성경에 있다. 마4:4
그리고는 행동이 바뀌었다(요12:1-2), 저녁 식사를 베풂: 예수님, 12제자, 가족 3명, 15명
한 마다 불평이 없다. 우리의 삶이 이렇게 되기를 원한다.
https://youtu.be/-0dAlsQEV30?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3.13) 누가복음 설교_44 (예수님 편이냐, 마귀 편이냐?) (눅 11:14~26)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강해, LUKE)
예수님 편이냐, 마귀 편이냐?(44)
성경말씀: 눅11:14-26
지난 주, 마르다와 마리아 이야기, 둘 다 훌륭한 여인, 마르다 주님 여접, 둘 다 말씀 사랑, 마르다는
일에 지쳐 예수님을 놓침. 한 가지가 필요하다. 그 한 가지는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 그리고 교제
일이 과도하면 내려놓고 말씀 묵상, 마르다의 변화: 고백과 봉사
성도는 하나님의 대사, 긍휼을 베푸는 자, 그 일에 앞서 하나님을 먼저 알아야 한다. 아는 것
배경
유대로 가시는 길: 남은 6개월, 종교 지도자들과의 대립
70명의 보고: 하나님이 단순한 자들을 기뻐하신다. 율법사의 시험, 선한 사마리아 사람: 제사장, 레위
사람 하나님 앞에서 위선자, 갈등의 골이 깊어 감
예수님께서 마귀를 쫓으셨는데 말 못하는 마귀, 그 사람이 말을 함(14)
모든 병이 마귀 병이 아니다. 그러나 귀머거리, 벙어리 등 성경에는 마귀에 걸려 말 못하는 사례가 나온다.
이런 좋은 일이 생기면 감사해야 하는데 불평이 터져 나옴
1. 마귀들의 통치자 바알세붑을 통해 내쫓는다(15). 바알세붑: 불레셋 사람들이 섬긴 우상 신 바알세붑에
서 유래, ‘파리들의 주’ 혹은 ‘파리 신’. 그 지역에 많았던 모기와 파리들로부터 사람들을 지켜 주는
자(왕하1:2-3, 16). 바알세불이라고도 불렸는데 이는 똥 신을 뜻한다. 유대인들은 사탄이 우상숭배
오염의 창시자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그를 부름, 즉 그는 사탄 마귀
2. 시험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여 달라(16), 벙어리, 귀머거리, 소경, 죽은 자 또 표적을 구함
예수님의 대답
1. 스스로 분쟁하는 왕국, 집은 망한다(19).
2. 사탄 즉 마귀 대장이 자기 졸개들을 내쫓으면 어찌 그의 왕국이 서겠느냐?(18)
3. 그 당시 유대인들 가운데는 마귀를 내쫓는 자들이 있었음(19, 행19:13-16). 이들도 내쫓음, 무엇으
로 혹은 무슨 능력으로, 마귀보다 힘이 강해야 그의 졸개들을 내쫓지 않겠는가? 너무 당연, 재판관
4. 중요한 사실: 내가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하였으면 하나님의 왕국이 임하였다.
내가 하나님의 권능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집행하고 있다. 너희 종교인들은 지옥 자식 및 정죄,
5. 하나님의 손가락: 성경에 4번,
a. 이집트에서의 셋째 재앙, 땅의 티끌로 이, 마술사들이 못함(출8:16-19, 19절)
b. 십계명의 두 돌판(출31:18; 신9:10), c. 누가복음
d. 하나님의 손가락: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 위대함, 벨사살(단5:5), 우상 숭배, 하나님의 기물
멸시, 왕국의 회칠한 벽에 손가락들이 나타남(메네 메네 데겔 우루바신), 그의 왕국이 나뉜다.
6. 설명, 강한 자 무장, 자기 집 안전(20), 그보다 더 강한 자가 오면 그를 노략함
강한 자는 마귀, 더 강한 자는 예수님, 이미 예수님 자신이 마귀의 왕국을 노략함, 70명 보고: 사탄이
하늘에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18).
7. 영을 다 믿지 말라(요일4:1). 영지주의자들, 육체 증오, 기독교의 핵심, 하나님의 성육신,
예수님에 대한 증언(요일4:2-3), 개역은 예수님을 시인 No! 우리 안에 계신 분이 마귀보다 크시다(요일
4:4)
8. 마귀는 이미 창세기 3:15에서 운명이 결정됨. 예수님 당시 확증됨
현재의 교회 시대(롬16:20), 계19: 예수님의 지상 재림, 적그리스도와 거짓 대언자 불 호수(20),
계20:1-6 뱀 곧 마귀가 1000년 동안 무저갱에 갇힘(2-3), 잠시 풀려나 사람들 유혹(7), 결국 영원히
불 호수(10)
9. 사탄 마귀: 타락한 천사들의 우두머리, 인격체, 창조된 자, 사탄은 세상의 모든 악한 세력의 우두머리이
며 하나님이 행하고자 하는 선을 방해하고 막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그는 자신의 천사들(마귀
들)과 함께 사람의 혼을 미혹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한다. 그의 이름은 ‘대적하
는 자’ 혹은 ‘거짓으로 비방하는 자’라는 뜻, ‘이 세상의 통치자’(요12:31),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엡- 98 -
2:2), ‘이 세상의 신’(고후4:4), ‘용, 저 옛 뱀, 마귀’(계20:2), ‘저 사악한 자’(요일5:18), ‘울부짖는
사자’(벧전5:8), ‘살인자요 거짓말쟁이’(요8:44), ‘바알세붑’(마12:24), ‘벨리알’(고후6:15), ‘형제
들을 고소하는 자’(계12:10). 욥기에 나타나서 욥을 괴롭힘
10. 마귀에게는 잠정적으로 왕국이 있다. 통치 권세가 있다.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예수님과 함께하지 아니하는 자는 반대자, 헤치는 자(23)
이 종교 지도자들, 열심히 믿는다고 하는데 사탄의 앞잡이, 예수님의 반대자, 헤치는 자
왜 이런 일이 생길까?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 하나님의 인격, 우리의 일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야 한다.
예수님과 함께하려면 목표가 같아야 한다. (암3:3)
1. 왜 오셨는가? 사람을 구원하려고, 살리려고,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가? 우리의 일, 언행이 그런가?
세리와 죄인과 사마리아 사람과 어린아이들 즉 세상에서 지혜롭지 못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인가?
2. 기득권을 버리는가?(요12:42-43), 양다리 걸치려는 사람들은 목표가 다르다.
3. 예수님이 미워하는 것을 미워하는가? 가장 미워하시는 교만, 위선
4. 예수님의 말씀(마4:4; 24:35; 요14:23)
5.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요5:24; 10:27-29)
6. 재림의 소망(요14:1-3)
우리는 어떤가? 우리가 수가 적다. 세력이 작다. 그래도 바른 성경, 예수님과 함께 한다(눅12:31-32).
중간 지대는 없다(24-26).
그리고는 믿음에 중간 지대가 없음을 보여 주신다.
부정한 영이 내쫓김, 정관사 the가 쓰인 것으로 보아 14절의 마귀일 가능성이 큼.
마른 것을 두루 찾아다니다가 거할 곳을 찾지 못해 다시 돌아가 보니 단장되어 있으므로 자기보다 더
사악한 영 7을 데리고 다시 자기가 있던 몸으로 들어감(24-25).
그러나 그 사람의 나중 상태가 처음보다 너 나쁘게 됨(26)
이런 구절 오용하면 안 된다. 마른 곳을 찾는다. 물을 싫어한다. 창세기 1장 이전에 원래의 땅이 있었다.
루시퍼의 반역, 마귀들은 몸을 잃고 물속에 갇힘. 짐승이나 사람 몸에 들어가려 함. 판타지 소설
과거에는 무당굿을 해서 마귀를 내쫓았다는 사례들이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축사를 한다는 사람들이 많다. 귀신 쫓는 교회들도 있다.
이것을 보통 축사라고 한다. 예수님의 말씀, 무당 굿, 정신과 치료, 심리 치료, 요양, 오순절 귀신 축사
집회, 어떤 식으로든 마귀가 나가면 그 사람은 중립적인 상태가 된다. 이때가 가장 위험한 때이다.
이 사람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하지 않고 중립으로 있으면 악한 영 일곱이 들어와
나중 상태가 더 나빠진다. 최악의 경우 죽을 때까지 마귀 병에서는 해방, 죽자마자 지옥
그래서 예수님은 중간 지대가 없다고 하신다(23).
병이 나았어도, 돈을 벌었어도, 슬픔을 이겼어도 주님이 지배하지 않으면 중립 지대, 더 위험하다.
그래서 축사가 위험하다. 유튜브, 정동수 목사 ‘신유와 축사’
말씀의 핵심(24-26).
병행 구절 마12:43-45, 45 끝에는 이 사악한 세대도 참으로 그와 같이 되리라
종교의 늪에 빠진 사람들, 표적, 기적, 보여 달라고 함(16)
이런 사람들에게 개혁이 일어날 수 있다(새해 결심, 부모의 죽음, 교통사고 등 슬픔). “정신 차리고 살아야
지!” 헌금, 주일성수, 그런데 내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나중 상태가 더 나쁘게 된다.
이 유대인들이 결국 예수님을 죽임, 천주교인 구원 무지 어려워, 일반 교인 바른 진리 No!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이 더 쉽다.
사람의 마음 밭이 종교로 가득 차면 외적 변화는 있을지 몰라도 그 변화가 점점 더 그를 수렁으로 몬다.
입교, 세례, 집사, 장로, 구원도 못 받고 이런 사이클에 빠지면 안 된다.
마귀의 왕국에서 100% 온전히, 완전히 탈출해야 한다. 내적 변화, 생명에 이르는 회개
https://youtu.be/RYRs-zYUJqU?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3.20) 누가복음 설교_45 (사느냐, 죽느냐가 눈에 달렸다) (눅 11:27~3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강해, LUKE)
사느냐, 죽느냐가 눈에 달렸다(45)
성경말씀: 눅11:27-36
지난 주, 예수님께서 마귀를 내쫓음. 말을 함. 오히려 트집 “마귀들의 통치자를 힘입어 한다.”,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요구” 주님의 말씀 “스스로 분쟁하는 집이나 왕국은 망한다.” “하나님의 왕국이 이미 이르렀
다.”, “마귀보다 강한 자가 그를 노략한다. 내가 바로 그 존재다. 나와함께 하지 않으면 마귀 편”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예수님 편 아니면 마귀 편, 우리는 누구 편인가? 같은 생각, 믿음, 소망
마귀가 나가니 외적 치장, 그러나 외적 치장은 소용이 없다. 내면의 변화, 나중 형편이 더 나쁘다.
종교적 열성이 아니다. 예수님 당시의 그 세대가 바로 나중 형편이 더 안 좋은 세대
한 여자의 응답
“마리아가 복이 있습니다!”(27). 예수님도 인정하심(28). 원래 하나님께서 마리아의 귀한 심성을 보시고
선택, 복 주심(눅1:28, 30, 42-43), 카톨릭 교회로 인해 이 땅에서 가장 크게 오해받는 여인
천주교의 마리아는 성경의 마리아가 아니다. “하나님의 어머니”, “하늘의 여왕”, 무염시태, 몽소승천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경의 마리아를 사랑하고 훗날에 그녀를 만난 것을 기대한다.
사생아 출산의 이유로 멸시와 천대, 십자가에서 아들의 처형(눅2:35), 부활, 승천, 오순절
우리 교회에 마리아처럼 귀한 품성으로 귀한 아이들을 출산하여 주님을 기쁘게 하는 여인들(눅1:38)
예수님의 응답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28). 육신의 어머니, 아버지가 아니라도 된다.
목사, 장로 집사의 아들딸이 아니라도 좋다.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면 복이 있다. 계1:3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 계시, 영감, 보존, 번역, 해석, 적용, 성경 말씀이 가장 중요하다
복을 받으려면 일단 말씀들이 다 있어야 하지 않는가? 그래야 듣고 지키지 않겠는가?
마24:35, 계22:18-19
하나님께서 말씀 보존의 약속을 주셨으므로 그분께서 그대로 이루어주실 줄 믿는다.
그 말씀이 우리 손에 지금 있다. 뜬 구름 잡는 것이 아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계시가 내 손안에 있다(롬10:8-9).
목사 겸 교사가 있다(엡4:11-12). 성도들의 훈련과 양육이 있다. 교제가 있다(목, 금, 주일 오후).
어떤 예수님을 바라는가?(29)
사람마다 예수님을 대하는 관점이 다르다.
오늘 본문의 유대인들과 종교 지도자들, 말 못하는 마귀를 내쫓으니 (1) 마귀를 힘입어, (2)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요구함, 이들의 마음속에는 이스라엘을 해방하고 종교 지도자들을 세워 주고 이스라엘이
최강국이 되게 하는 메시아 상, 자기들의 고정 관념 속에 들어 있는 메시아
그런데 하나님은 유대인들만의 하나님이 아니다. 온 인류의 아버지, 창3:15, 여자의 씨로 온 세상 모든
사람 구원이 목표, 즉 우리 생각만 하지 말자. 지금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
나와 가족, 우리 교회 중심: 맞는다. 그러나 여기서 벗어나지 않고 머무르면 유대인들처럼 되기 쉽다.
지금의 세상 변화: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 인공지능의 승리
이러한 체제로 적그리스도가 인간의 모든 것을 감시하고 징계하는 시대가 열린다.
세상의 끝이 다가옴: 많은 사람들이 이리저리 달음질하고 지식이 증가한다(단12:3).
한 번도 상상해 보지 못한 가상현실 세계가 열리면 진짜 현실과 가상현실의 구분을 못하고 궤멸한다.
인간 복제, 인간과 짐승의 하이브리드 키메라 생산, 인류가 상상도 못한 일들이 생긴다(노아의 때)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 하나님의 심판 초래
예수님은 인간에게 훼손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 주시려고 오셨다. 그것이 구원의 참된 의미
악한 세대(29)
예수님이 악한 세대라고 하신 자들의 특징: (1) 끊임없이 표적 요구, 신사도, 오순절 은사 운동
(2) 돈 벌려고 교회에 오는 자들, 딤전6:3-10, 심지어 이득을 취하려고 교회 방문, 국회의원 등
(3) 24-26절의 부정한 영 이야기처럼 외적 치장은 하는데 속중심이 변하지 않는다.- 100 -
주님의 정죄의 말씀: 요나의 표적 외에는 이 세대에게 줄 것이 없다(29).
요나의 표적은 무엇인가? 주전 770년경,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맹주로 아시리아가 등장함
아시리아는 셈의 둘째 아들 앗수르에서 유래, 수도는 니느웨: 엄청나게 커서 도시를 도는 데 사흘 정도
걸림. 어린아이만 12만 명, 전체 인구는 60만 명에 이르는 대도시
포악한 통치, 사악한 우상 숭배
하나님 자신의 긍휼을 보이기 위해 유대인 대언자 요나를 이방인들에게 보냄.
요나의 생각: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므로 그들이 회개하면 용서하실 것, 유대인이 왜 이방인에게 가나?
다시스(스페인 행) 배를 타고 가다 풍랑을 만나 결국 선원들이 그를 바다에 던짐
큰 물고기 즉 고래가 그를 삼키므로 그는 물고기 배 속에 밤낮으로 사흘 동안 갇혀 있음(욘1:17)
많은 사람들의 오해: 요나는 살아 있다가 물고기가 토하니 밖으로 나왔다. No!
요나는 물고기 배 속에서 죽었다. 몸은 죽고 그의 혼은 지옥의 배 속에 들어갔다(2:2, 6).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을 썩음에서 끌어올리셨다(2:6).
그 결과 고래가 그를 토해 내자 그의 혼이 다시 그에게 돌아와 그는 부활하였다.
마12:40, 행2:25-28
“마귀의 간계를 통해 너희가 나를 죽여도 나는 사흘 만에 부활한다. 이것이 너희를 정죄하는 근거이다.”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사는 것보다 더 큰 표적과 기적이 어디 있는가?”
“마귀는 결코 나를 이기지 못한다. 나는 생명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다. 마귀와 인간 모두를 창조하
였다.”
자기의 고집을 꺾지 않고 듣지 않으려는 세대에게는 부활의 표적이 정죄의 근거가 된다.
부활한 요나는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되었다. 요나가 선포하자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섬(32)
요나가 누구인가, 하나님의 명령을 끝까지 거역하던 불순종의 인물,
그런데 그가 가서 선포하는데 니느웨 사람들 전체가 회개함. 1000년 왕국이 끝나는 시점에 크고 흰
왕좌 심판(계20:11-15), 구원받지 못한 자들 부활, 정죄의 심판, 이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부활하여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함. “우리는 요나의 말을 듣고도 회개했는데 어째서 너희는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회개 촉구 메시지를 듣고도 회개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정죄는 올바르다.”
솔로몬 당시 세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기 위해 먼 여행기를 마다하지
않고 찾아옴(왕상10장). 솔로몬은 누구인가? 배도의 극치, 시작은 좋으나 나중이 안 좋은 인물,
쾌락에 몰두함, 그래도 그가 하나님의 모든 지혜와 영광을 보여 주자 세바의 여왕의 고백(10:9)
결국 세바의 여왕이 에티오피아 땅으로 돌아가 유대교의 하나님을 섬기면서 결국 에티오피아의 팔라샤
유대인들에 생겨남
요나와 솔로몬: 하나님을 거역하는 일의 명수, 이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알리자 사람들이 회개하고
주님을 구원자로 받아들임,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이 직접 와서 알려주면 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의 성품, 요구 사항, 보상, 심판, 정죄 등이 모두 여기 이 책에 이록되어 있다.
그래서 이 보존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바르게 믿어야 한다.
이 악한 세대의 문제: 그들은 눈이 망가졌다(33-36)
등잔불을 켜서 등잔대 위에 두는 이유: 사람들이 그 빛을 보고 넘어지지 않게 하려고(33)
몸의 등불은 눈(34), 단일한 눈이 있고 악한 눈이 있다.
왜 눈이 나오나? 사람에게는 여러 지체, 사람을 생각하며 얼굴, 얼굴에서도 눈
눈이 고장 나면 이 세상의 거의 모든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34).
눈 자체를 통해 빛이 들어온다(35).
“그러므로 눈을 단일하게 하여 빛으로 네 자신을 채우라. 이 악한 세대는 눈이 비뚤어졌다.”
단일한 눈: 일편단심의 단순한 눈, 주님께로 고정해야 한다(히12:1-2, 시119:130).
보존해 주신 성경으로 고정해야 한다. 신약교회로 고정해야 한다.
기득권 등 여러 가지 생각하면 눈이 어두워진다.
https://youtu.be/rkozrGLZsYE?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4.17) 누가복음 설교_46 (종교의 틀 즉 구습을 버려야 산다) (눅 11:37~5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강해, L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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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틀 즉 구습을 버려야 산다(46)
성경말씀: 눅11:37-54
지난 주, “살고 죽은 것이 눈에 달렸다”, 34절, 자기 스스로 세운 예수님과 교회에 대한 틀을 가진 사람들은
‘악한 세대’: (1) 끊임없이 표적 요구, (2) 돈 벌려고 교회에 옴, (3) 외적 치장은 하는데 속중심이
변하지 않는다. 이들에게는 요나의 표적 즉 부활의 표적밖에 줄 것이 없다. 최종 불신자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들 정죄, 세바의 여왕이 이들 정죄, 거역하는 자들로부터 말씀을 듣고 변화됨.
하물며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말씀을 듣고도 거부, 원인: 눈이 비뚤어졌다. 눈이 성하지 않다. 그래서
바로 보지 못한다. 올바른 눈을 가지고 바로 보는 사람들은 28절과 36절의 복이 임함
종교지도자들을 향한 저주
몇 달 남지 않은 공생애, 아무리 이야기해도 듣지 않는다. 종교심은 참으로 끈질기다(갈1:13-14).
28절을 말씀하시고 33-36절에서 눈에 대해 이야기하시는데도 깨닫지 못함
드디어 예수님의 순결한 분노가 이들을 향해 타오름.
어떤 바리새인의 초청(37), 초청의 이유: 공적인 자리에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53-54)
식사 전에 씻지 않는 것을 보고 이상히 여김(38)
막7:1-4에는 유대인들의 의식 법 문제, 즉 씻는 문제가 나옴, 설명
바리새인들의 어리석음(37-41)
바리새인들(분리주의자)은 600여 개의 부가 율법 조항을 만들어서 지켰다. 이것들을 통해 의를 얻으려고
특히 씻는 것을 중히 여김. 겉이 깨끗하면 의롭게 되는 줄로 착각함(39)
겉의 것을 만드신 하나님이 속의 것도 만드심, 즉 하나님이 속사람을 만드심(시51:6, 10), 둘 다를
원하심, 특히 상한 영, 그런데 종교인들은 항상 겉의 것만을 나타냄(마6:1-4), 구제, 기도, 금식
주는 척 하는데 속에는 탐욕이 가득해서 실제로 주님이 원하시는 속 중심을 드리지 않음
유대인들에게는 가난한 자들을 배려할 책무가 있었다(신15). 이때는 아직 구약 시대, 신정정치 시대
믿음이 있으면 그것을 구제나 선행 등으로 나타내야만 하였다. 그래야 산 믿음
그런데 이들은 누가 볼 때는 하고 안 보면 안 함. 그래서 구제 문제를 말씀하심(41절).
참으로 믿음을 가지고 구제를 하면 이미 속이 깨끗한 자, 회개의 증거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의 말이 걸고 지저분함’. 이빨을 닦는다고 되지 않고 속 중심을 바꾸어야 된다.
종교인들의 죄(42-52)
그리고 예수님은 이들을 향해 6번이나 “화가 있을지어다”라고 정죄하심(마23), ‘Woe’라는 단어에 주목
1. 조그만 것(채소)도 십분의 일을 드리려고 세밀하게 노력함(42). 그러나 속중심이 바르지 않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판단의 공의와 긍휼(미6:7-8): 믿음에서 나오는 구제와 선행
이들의 전공은 부차적인 일에 시간과 열정을 쓷는 것
아직 구약 시대, 신정 정치하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십일조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율법의 십일조를
하라고 하신다. 교회에게 하라는 것 아님. 그런데 그것만 하면서 주님의 마음을 모르면 도루묵
2. 명예와 명성을 인품 위로 높였다. 그 결과 맨 윗자리와 인사 받는 것을 탐하였다(43).
긴 옷(눅20:46), 긴 기도(마23:14), 목사가 신부처럼 로만칼라를 하면 안 된다.
일반 교회, 목사 음식 따로, 목사 자리 따로, 우리는 똑같이 줄서서 먹고 설거지도 한다.
3. 그 결과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드러나지 않는 무덤같이 됨
유대인들의 의식 법은 죽은 자와 접촉하는 것을 철저히 금함(민19:11-22). 그래서 무덤은 잘 표시함.
그런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 자체가 무덤이다. 그러므로 그들을 만나 이야기하거나 악수하면 그것
자체가 더러움이 된다고 직격탄, 즉 그들 자체가 사람들을 더럽히는 악한 존재, 크게 한방
서기관들과 율법사들의 반발(45)
4. 이들의 특징: 메지 않아도 되는 짐을 지워 주는 것(46), 자기들은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않음
이미 여러 문제로 기진맥진한 성도들에게 문제를 더 안겨 주는 사람들(로마 압제, 전쟁)
현시대 시도 대도 없이 교회에 가야 하고(수많은 행사) 특히 헌금을 드려야 함- 102 -
현시대 교회의 문제: 헌금이 너무 많다. 네이버에 가서 ‘헌금 종류’라고 치니 한국 교회의 헌금 종류가
무려 70-80개로 나온다.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
교회용어사전: 예베 및 예식, 2013년 판, 공식 헌금만 20여 가지
① 매주일 예배 시에 드리는 '주일헌금. ② 소득의 1/10을 드리는 '십일조헌금.', ③ 하나님께
드릴 것을 먼저 약속하고 정기적으로 드리는 '약정헌금'(주정헌금, 월정헌금). ④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드리는 각종 '감사헌금'(생일감사헌금, 심방감사헌금,
부흥회감사헌금, 특별감사헌금, 일반감사헌금 등). ⑤ 각 절기나 특별주일마다 드리는 '절기
감사헌금'(부활절헌금, 맥추감사헌금, 추수감사헌금, 성탄절헌금 등). ⑥ '특별주일헌금'
(성서주일헌금, 평신도주일헌금, 신학교주일헌금 등). ⑦ 각종 '의무헌금'(총회주일헌금,
세례교인헌금 등). ⑧ 이외에도 '부서별헌금', '속회(구역)헌금', '은급헌금', '선교헌금',
'헌신예배헌금', '건축헌금'
여기에 일천 번제 헌금도 있다. 이것은 사악한 일(면죄부)
이렇게 헌금이 많은 교회는 우리나라뿐, 그러니 돈 없으면 교회도 못 다닌다는 말이 나옴.
우리 교회의 헌금은 딱 2종류: 정기 자원헌금(10분의 일 이상을 자원해서 드림)과 특별헌금(건축,
미디어 선교, 구제), 여선교회 남선교회 또 회비 No, 커피, 밥 등 우리가 하는 것
주님의 말씀(마11:28-30): 헌금하지 말라는 것이 이남, 주님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5. 이들은 대언자들의 돌무덤을 만들고 미화한다(47). 그들의 조상들은 하나님의 대언자들을 죽이는
일을 서슴지 않고 수행함. 돌무덤을 만드는 것을 보니 너희 조상들의 행위가 선하지 않다(48).
구약의 역사: 첫 대언자 아벨부터(창4:1-15) 사가랴까지(대하24:20-27): 아합의 딸인 아달랴가
유다 왕조의 모든 씨를 죽이려 함, 요아스만 살아남음, 그는 제사장 여호야다의 도움을 받아
7살에 왕이 됨. 여호야다가 아달랴를 죽임, 여호야다가 살아있는 동안 주님을 섬김. 그러나 그가
죽자 왕이 하나님을 버리고 떠남(18-19).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의 대언의 책망(20), 요아스가
그를 죽임(21)
유대인들의 구약 성경은 지금의 구조가 아니다. 모세오경이 가장 먼저 나오고 맨 마지막에 역대기상하가
나온다. 그래서 스가랴는 구약에서 순교한 마지막 대언자. 예수님은 히브리 성경을 사용하심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이 죽인 모든 대언자들의 피를 그 세대에게 요구한다(51). 무서운 정죄
6.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열쇠를 빼앗아서 자기들도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자들도 막았다(52).
율법사들과 서기관들은 말씀을 맡은 자들, 자기들만의 리그를 짰다: “아무나 성경을 읽으면 안 된다.
훈련받은 우리만 바르게 해석할 수 있다.” 중세 암흑시대에 천주교회는 성경을 금서로 지정하고
오직 사제들만 읽고 해석하게 하였다. 복음을 듣기가 매우 어려웠다. 이런 때에 에라스무스,
틴데일, 루터 같은 학자들이 일어나 보통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달하려고 노력하였다.
지금도 이런 일이 공공연히 일어나고 있다. 마치 원어인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를 모르면 성경을 이해할
수 없는 것으로 가르치는 목사들이 수두룩하다. 성경의 하나님은 그런 식으로 일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해 항상 공통어로 성경을 전수해 주신다. 주후 1600년 이후로는 영어가 세계
공통어, 원어를 그대로 옮긴 킹제임스 성경, 오대양 육대주, 신학, 교리, 무오류
그러므로 원어를 몰라도 영어 성경을 읽거나 영어를 그대로 옮긴 우리말 킹제임스 성경을 읽으면
원어로 주신 의미를 100% 그대로 이해할 수 있다. 우리 손 안에 바로 그 성경이 있다.
어떻게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가? 그 이해의 열쇠는 바로 성령님, 그분의 조명(요14:26; 16:13)
이 일을 위해 주님은 승천하시면서 목사 겸 교사를 교회에 선물로 주셨다(엡4:11-12).
그래서 목사는 하나님을 알고 그리스도를 알고 성령님의 조명으로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모든 계획을
바르게 알려주어야 한다. 그 결과 하나님의 진리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야 한다(요8:31-32).
결론: 종교의 틀 구습을 버려야 한다- 103 -
신약 교회: 우리 교회에서는 구약 틀, 사고방식, 습관 버려야 산다. 킹제임스 성경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 땅 분배, 유언, 세겜 언약(수24)
14-15, 23절
신약 교회: 우리 교회에서는 구약 틀, 사고방식, 습관 버려야 산다. 킹제임스 성경
누룩이 있으면 안 된다(고전6).
https://youtu.be/EAktCTzpNP8?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4.24) 누가복음 설교_47 (교회와 성도, 위선을 버려야 산다) (눅 12: 1~12)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강해, LUKE)
한국 교회와 성도, 위선을 버려야 산다(47)
성경말씀: 눅12:1-12
공생애 마지막 부분, 어떤 바리새인의 초청, 손을 씻지 않음, 겉과 속 둘 다를 깨끗하게 해야 한다.
먼저 속이 깨끗해야 한다. 종교인들은 그 반대다. 6번이나 “화가 있을지어다”라고 정죄하심(마23).
바리새인들: 채소의 십일조, 판단의 공의 및 정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
율법사들: 과도한 짐, 손가락 하나도 대지 않음, 지식의 열쇠를 빼앗음.
우리 교회의 사역: 열쇠를 돌려주는 것
신약 교회: 우리 교회에서는 구약 틀, 사고방식, 습관 버려야 산다. 킹제임스 성경
종교인들의 문제
예수님을 초청한 바리새인이 당황함
식사가 시작되자마자 예수님의 정죄, 기회를 엿봄(11:53-54), 무수한 사람들이 몰려듦
그런데 예수님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문제의 근원을 매우 확실하게 지적함(1): 제자들, 가장 먼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라” 살려면 위선을 버려라. <한국 교회와 성도, 위선을 버려야
산다>, 쓸데없는 종교 행위의 밑바닥에는 위선이 있다.
위선(Hypocricy)
예수님 사역의 핵심: 위선 척결, 위선(총 6회): 구약 1회(사32:6), 복음서 3회(마23:28; 막12:15;
눅12:1), 바울(딤전4:2), 야고보(약3:17)
위선자(복수 20회, 구약 3회, 신약 17회 모두 예수님), (단수10회, 구약7회, 신약 3회 예수님)
그러므로 위선과 위선자는 복음서에 가장 많이 나오며 예수님이 가장 미워하신 것
뜻: 숨기다, 덮다(2-3), 전12:14, 잠15:3,
배우 노릇하다, 실제 배우는 울어야 하는데도 연극을 위해 웃어야 함
막7:6-7, 예배가 예배가 아니고 성경을 오히려 파괴함
네이버 사전: 겉으로만 착한 체함. 또는 그런 짓이나 일.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어떤 일을 행하면서
원래 그 자체 속에는 존재하지 않는 다른 것을 섞어 넣으면 그것은 위선이다”[『기독교의 정신』 1.
331]. “자신에게 진실되지 않은 것을 감히 진실하다고 공표하는 거짓”[『정신현상학』 3. 463f.]
예수님 사역의 핵심: 위선 척결
사32장 천년왕국, 5-8절, 위선이 없어지는 때, 비열한 자가 없어지는 때
위선의 예
늙은 고양이의 독백: 나도 가사를 입고 행세를 해야겠다, 2016년 4월 22일(금), 브레이크 뉴스
저자: 이법철 시인 승려, 컬럼니스트
절에 사는 늙은 고양이, 쥐를 잡기 어렵다. 묘수: 어떻게 먹고살지 노승을 연구함. “노승이 가사를 입고
눈을 지그시 아래로 뜨고 근엄하게 좌선자세로 앉아 명상에 잠긴 듯 하면 남녀신도들이 공손히 절하고
공양물을 바친다” 그래서 이 늙은 고양이도 가사를 걸치고 노승처럼 좌선자세로 앉아 눈을 지긋이
아래로 뜨고 명상에 잠긴 듯 근엄하게 앉아 보았다. 그랬더니 쥐들이 몰려옴. 마지막 쥐 사냥, 사술(위
선)이 오래가지 못함, 나중에는 들통 나서 쥐떼들의 반격으로 고양이는 천수를 누리지 못하고 죽음
늙은 고양이의 독백 “나도 가사를 입고 행세를 해야겠다” 낭독
이분이 이야기한 것이 바로 종교요, 종교의 위선이다. 어디나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위선을 가장 미워하신다.
우리 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위선과 가식 배척, 목사의 편지
위선의 원인(4-7)
위선은 포장하는 것, 포장의 근본적인 원인은 두려움(4)
특히 사람과 이 세상 삶에 대한 두려움, 이것에 매이면 사람이 위선자가 된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명품이 그래서 유행, 청년들이 유럽 차
위선을 피하려면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분만 두려워하면 된다(5).- 105 -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잠언과 성경 전체의 결론)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하늘의 참새도 다 기억하시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신다(6).
마10:29, 참새 두 마리 일 아사리온, 여기는 5마리 2아사리온, 보잘 것 없는 것은 덤으로 준다.
그런데 그 보잘 것 없는 새도 하나님이 먹이시고 키우신다.
욥의 교만, 하나님의 대답(욥38:39-41, 39:1-2, 13, 19, 27-30)
이런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신다(히13:5-6).
그러므로 위선을 행하며 탐욕을 부리지 말라(눅11;39).
머리털(7) 수(평균 10만 개), 나고 떨어지는 것도 아신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참새보다 귀하다.
성도도 걸린다
갈2:11-14, 베드로와 심지어 바나바도 위선에 넘어가서 바울의 책망을 받음
예: 0. 억지로 구원, 억지로 예배, 억지로 헌금 하는 척
1. “우리 이것하면 어때요?” “기도해 보고 알려드릴 게요” “하나님의 뜻” 운운
2. 교회만 오면 성경 이야기(가정생활, 사회생활 빵점)
3. 목사 앞에서와 성도들 앞에서 언행이 바뀜
4. 무엇이든 다 할 것 같음(그런데 시간, 물질, 섬김의 희생이 오면 슬그머니 피함).
즉 바른 것을 시인해야 할 때, 시행해야 할 때 부인 (8-9)
풀링: “일반 교회와 무엇이 달라?” 속마음은 하기 싫은데 이유는 달리 나옴
없어서 못하는 것은 하나님이 다 아신다. 아무도 채근하지 않는다. 다른 이유, 변명 No!
다른 교회로 가는 것 자유: 가서는 위선이 나온다. 다른 이유가 나온다.
어떤 분의 말: 교회에서 나간 형제, 공공연히 킹제임스 성경 부인, 그러면서도 킹제임스 성경을 쓰는
교회에 다닌다.
목사들도 마찬가지: “성경에 오류가 없습니다.” 속으로는 “실은 많은데. 그것은 하늘에만 있습니다.”
목사의 헌금 남용이 가나안 신자를 만든다.
위선은 전염병이다: 누룩
누룩, 퍼진다. 고전6:6-8
그래서 퍼지기 전에 도려내야 한다. 전체가 뜬다.
그래서 교제 모임을 통해 자기의 위선을 인식하고 잘라내야 한다.
교제가 안 되면 성장 멈춤, 문제 생김
요즘 목요 자매 모임
결론
예수님 사역의 핵심: 위석 척결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예와 아니오가 확실해야 한다(고후1:17-18).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우리의 의식주를 채워주실 것, 우리의 일을 알아주실 것을 믿고 정직하게 한다.
킵바이블: 복음의 원수는 누구인가? 김재욱- 106 -
늙은 고양이의 독백 “나도 가사를 입고 행세를 해야겠다”
현시대 불교계에 가사 입은 늙은 고양이같이 먹고살기 위해 사기술을 상습으로 펼치는 ‘가사 입은 승려들은
전무할까? 아니다. 나는 일부 가사 입은 승려들에 대해 의혹과 의구심을 갖은 지 오래라고 감히
주장한다.
“일부 가사 입은 승려들은 간판에 사암(寺庵)의 간판을 붙이고 불상을 봉안해 놓았지만, 속내는 선량한
신도를 유혹하고 믿게 하려는 위선이 있고, 속내는 오직 돈을 받아내기 위해 실력 없는 점술가 노릇을
한다. 명리학의 깊은 이치를 모르면서 부처님을 내세워 황당한 예언을 하고 마치 자신이 전지전능한
신통력이 있는 것처럼 피화구복(避禍求福)의 부적과 지옥고를 면하고 극락행 티켓을 특별히 주듯
하며 돈을 받아낸다. 또 인간이 운수가 안 좋고, 재수가 없는 원인은 죽은 조상이 천도(遷度)를 간절히
원하는 데(즉 좋은 데로 가기를 원하여 기도를 드려주기 원하는데, 연옥 개념) 안 해주는 탓에 현세의
부귀를 얻지 못한다고 전제하면서 1천만원이나 5백만원을 내고 조상 천도를 하면 반드시 소망하는
부귀를 얻는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봐, 천만 원을 내어 천도를 하면 몇 십억 몇 백억을 벌수 있는데
왜 하지 않는가? 어리석은 중생아!”
“서울에서 예언으로 명망을 떨치며 갈퀴로 돈을 낙엽 긁듯 한다는 모 사찰의 모 고승은 지옥과 극락을
수시로 오가고, 생전의 죄업으로 지옥에서 고통 받는 귀신을 구해 극락행을 보장해주는 신통력이
있다고 선전하고 주장한다. 그는 선전하기를 하루에 1인당 10만원씩 7명만 운명 감정을 해주고
참선삼매에 들어서 버린다고 한다. 10만원씩 운명 감정을 하는 가운데 어리석은 자가 복을 구하러
오면(문복자(問卜者)), 특별히 귀신 천도를 해야 한다며 돈을 받아 낸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들이
가사를 입은 고양이 같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가사를 입은 승려 가운데 더 악질 배는 돈을 탐착하여 부처님을 내세우고 선량한 신도들에게 사기 치는
것보다 더 간악한 고수가 또 있다. 돈이 혈안이 되어 불상 뱃속을 뒤지고, 문화재의 불상과 탱화를
팔아먹는 짓을 한다.”
“작금에는 한국불교계에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위시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 등을 무고의
욕설을 퍼붓고 북한에서 모든 종교를 말살한 김일성을 추종하는 좌익 승려들이 전성기를 이루고 있다.
이 자들 역시 가사 입은 도적들이 아닌가?”
“내가 관찰하여 얻은 결론은 한국 불교는 망해가도 승려들 자체의 정화로서는 정화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왜냐면 가사 입은 도적들이 고위층 정관계에 뇌물을 뿌리며 동패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유일한 방법은
국민에게 진상을 보고하는 것뿐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끝으로, 나는 선량한 고양이를 무고하고 모함하려는 것이 절대 아니다. 가사를 입은 고양이 얘기로
일부 돈을 위해 도적질하는 자들과 김일성에 혈안이 된 승려들을 대오각성 시키려는 의도뿐이다.
고양이 애호가들이 내게 고발, 진정이 없기를 바란다.... 결론적으로 ...중생들에게 가사입고 사기
치지 말고, 모든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시켜야 한다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https://youtu.be/zDpIbt6oP0U?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5. 1) 누가복음 설교_48 (적은 양무리여, 너희 보물이 어디에 있느냐?) (눅 12: 8~34)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LUKE)
적은 양무리여, 너희 보물이 어디에 있느냐?(48)
성경말씀: 눅12:13-34
공생애 마지막 부분, 바리새인, 서기관, 율법사들의 위선을 조심해라, 겉과 속이 다른 것
원인: 사람과 이 세상 두려움, 하나님을 두려워해라. 공중의 새도 먹이신다.
위선은 누룩과 같이 퍼진다. 도려내야 한다. 개개인이, 교회가
보통 사람의 등장과 탐욕의 현실
예수님이 잘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는 수많은 무리(1절) 중에 한 사람이 불쑥 나섬(13)
주님의 대답: 네가 나를 잘 모르는구나. 내 말의 초점은 땅의 일이 아니다(14).
나는 지금 인간의 부패한 속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바리새인들: 박하와 운향과 채소의 십일조(11:42), 보면 하고 안 보면 안 함. 왜 그런가?
문제의 핵심은 탐욕이다(11:39; 12:15). 그래서 선행과 구제도 위선으로 한다.
탐욕은 사람을 추하게 만든다. 갑자기 뛰어드는 무례함(13), 주님의 ‘사람아’ 응답
미국인 은행가의 예
자수성가 5형제자매, 자매의 아버지가 죽음, 집에 갔더니 나머지 4명이 모든 가구 등에 자기 이름을
붙여 놓음. 장례식 자체가 엉망, 마지막 날 저녁 식사 시간, 이 자매의 남편이 일어나 한 마디
‘모두 귀중한 것에 딱지를 붙였군요’, ‘저도 하렵니다’ 어머니 손을 잡음”
탐욕=필요 이상으로 원하고 소유하는 것
출20:17을 범하는 죄, 우상숭배(골3:5; 엡5:3)
위선과 탐욕으로 재산을 불려도 생명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15).
지금 부자로 살아도 그것은 산 것이 아니다. 이 땅에서의 생명은 유한하다. 70-80 혹은 100세
그 이후의 생명이 참 생명이다. 그것을 모르면 어리석은 자, 하나님이 없다는 자(시14:1)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16-21)
여기 부자는 모든 사람을 말함, 특히 종교적 위선으로 부를 쌓는 자들
쌓아 둘 곳이 없다(17), 곳간을 헐고 더 크게(18), 나만 잘 먹고 잘 살자(19): 은퇴 이야기
쉬고 먹고 마시고 즐기자: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쾌락주의, 솔로몬의 죄, 은퇴는 쾌락 No!
부자는 다 ‘나’ 이야기만 한다(10여 회 이상), 내 열매, 내 곳간, 나, 나, 나
구약 시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 반드시 주변 사람들을 살피고 도와야 한다.
신15의 면제년 규정: 7년마다 면제(1-6), 가난한 자 구제(7, 11)
신정국가 체제에서는 이것이 유지되어야 백성이 살 수 있다.
그래서 주님은 겉으로만 위선의 십일조 하지 말고 실제 필요한 선행과 구제를 해야 한다(11:41).
선행과 구제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다만 믿음이 있으면 해야 한다(잠21:26).
요약: 예수님의 말씀(33), 신정국가 체제의 헌금과 구제와 선행
그러나 이것은 교회 시대 성도들의 보상과 동일한 원리(고전3:12-15)
성도들에게도 보상의 심판이 있다(계22:12): 믿음의 행위에 따른 보상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34).
누구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일, 보상을 받는 일에는 크게 신경을 쓴다.
하나님의 심판(20): 네가 죽으면 그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부자처럼 당장 죽든지 혹은 몇 년 더 살든지 죽는 것인 정해져 있다(히9:27).
위선 떠는 사람들, 종교인들의 정죄(21): 하나님께 대해 부요하지 못하다.
우리는 어떤가? 우리 교회 헌금: 하나로 교회 살림, 선교 구제 등 감당, 대단히 감사하다.
과거의 우리를 돌아보자. 종교의 구습에서 대단히 힘들게 헌금 생활
우리 교회로 온 이후로 헌금 생활이 어떤가 스스로 판단하자.
하나님께 대해 부요한가, 내게 대해 부요한가?
헌금은 부자라서 하는 것이 아니다(고후8:1-2). 이런 아이러니가 믿음의 삶- 108 -
뼈를 깎는 아픔으로 믿음으로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아픔이 없으면 헌금할 필요가 없다.
우리 교회: 구약의 십일조는 강조하지 않는다. 다만 자발적으로 십분의 일 이상을 드리라고 가르친다.
이것을 남용하지 말라. 가르치는 것이 목사의 책무, 어쩔 수 없이 가르친다.
여러분의 보물이 정말로 하늘에 쌓인다고 하면 땅에서 하나님께 대해 부요해야 한다.
반대편 사람들: 주님의 성도들
반면에 목숨을 내걸고 신실하게 주님을 따른 자들이 있다(22). 그들에 대한 위로의 말씀
의식주 걱정하지 말라(22-23)
까마귀 이야기(24)
결코 가난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다.
부자도 많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다윗, 아리마대 요셉, 니고데모
주님께 맡기라는 뜻이다(25-26).
세상 부귀나 물질에 대한 우리의 흥망성쇠는 주님에게 달렸다.
출판사 운영(킹제임스 성경, 자유로운 행로), 목회(교회 크기, 진리의 말씀 전달) 등 양적 성장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
잘 되면 감사, 안 되면 주님의 뜻으로 알고 포기
다만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해 주셨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신뢰하고 나갈 것이다.
들풀도 하나님이 입히지 아니하셨느냐?(27-28) 백합, 학교의 튤립: 너무 너무 좋다.
사람이 어떻게 이런 것을 만드나? 하나님이 먹이고 입히고 자라게 하신다(28).
그러므로 의식주 걱정하지 말라(29).
기도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필요 이상을 요구하는 탐욕에 빠지지 말라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과 달라야 한다(30). 만사형통, 무병장수는 기독교가 아니다.
적은 양무리
하나님의 왕국을 구하면 모든 것을 더해 주신다(31).
생명 외에 더해 주신다(요10:10).
왕국: 하나님의 통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내 뜻이 아닙니다.
개인, 가정, 교회, 사회, 온 세상
주님의 말씀(32): 적은 양무리여
이렇게 살려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바울의 탄식(빌2:19-22, 딤후4:9-11)
우리 교회가 잘 되고 성장하는 것은 기적이다: 느슨한 교회, 부목사 전도사 전무, 1주일 1번 모임
“스스로 서야 한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이 자리를 잡고 확산되는 것은 기적이다: 사무실 직원 무(전화도 안 받음), 학익동
가장 허름한 돈에 지하 1층, 광고 홍보 전무: 경북 통합 측 목사님 3분 방문
이것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교회 역사에서 몇 부분을 제외하고는 항상 적은 무리
그러므로 대형 교회 프로젝트 같은 것은 상상도 말자.
형편이 되는 대로 무리하지 않고 한다. 욕심 부리지 않는다. 안 되면 다시 원점 복귀
교회 건축도 마찬가지, 성도들에게 무리한 짐이 되어 모두 떠나면 못함
주님의 말씀 요약(33-34): 너희 보물이 어디에 있느냐?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 섬김, 모임, 헌금, 선교, 구제
하늘 바라보고 하기 바란다.
딤후4:6-8
헌물로 드릴 준비, 선한 싸움, 달려갈 기, 의의 왕관, 의로우신 심판자
https://youtu.be/iEUnSOzfkQo?list=PL4P6SBDceLgGxRNGxrNj52OSxq1ziEfUT
(16. 5. 8) 누가복음 설교_49 (할 일 하며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 (눅 12: 35~4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강해, LUKE)
할 일 하며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49)
성경말씀: 눅12:35-48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알고 사람의 속 중심을 아신다(요2:24-25). 위선 문제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 위선자, 탐욕, 의식주걱정, 인생 80만 생각함. 땅의 것에만 신경 씀
그런데 주님은 멀리 생각하라고 하신다(눅12:4-5). 그 멀리의 핵심은 주님의 재림
주님이 재림하셔야 인간의 모든 고통이 끝난다. 창조물의 신음, 평화의 천년왕국, 새 하늘과 새 땅
적은 양 무리여(32), 성도들의 고난이 끝난다. 몸의 구속
우리의 보물은 주님의 재림이 이루어질 때 현실이 됨, <할 일 하며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
오늘 본문은 조금 난해하다. 재림 설명이 필요함. 앞부분은 교육, 적용
재림
신구약에서 재림은 초림보다 8배나 더 많이 예언됨. 타원의 두 초점
신약에서 재림은 구원 다음으로 가장 많이 언급됨.
신약에서만 총 318회, 신약: 총 260장, 1장에 1.2번 정도 언급됨.
4복음서에서 예수님은 20여 회 재림에 대해 직접 언급하심(마23:37-39; 요14:1-3)
승천 시(행1:9-11), 히9:28(바울은 50여 차례 언급), 계22:20
재림은 논쟁의 대상이 아니고 확신의 대상: 전천년, 환난 전 휴거
오늘 본문은 재림 상황, 본문과 재림을 잘 이해하려면 유대인들의 결혼 풍습 이해 필요(요14:1-3)
신랑이 될 청년이 지참금을 가지고 신부가 될 처녀의 집에 가서 정혼, 그 날 언약을 맺음, 법적으로
남편과 아내(육신적으로는 No!), 신랑이 자기 아버지 집으로 가서 어느 정도의 기간에 처소를
마련함. 그 뒤 신부의 집으로 가서 아내를 데려다가 아버지 집으로 가서 결혼 예식, 육체적 결합,
7일 후 신부를 데리고 나와 공개함
우리의 신랑이신 예수님이 땅에 내려와 자신을 지참금으로 주고 피로 세우는 새 언약으로 신약 교회와
정혼, 승천, 처소 예비, 다시 와서 신부 데리고 감, 혼인 예식, 신부 공개
승천 이후 신부를 데리고 가는 날까지는 기다리는 시간, 데려가는 날이 곧 휴거의 날
휴거(부활)의 날짜는 모르지만 주님의 신부를 데리러 오는 날이 있다(살전4:16-17).
7년 동안 신부 심판(그리스도의 심판석), 혼인 예식 등(계4-19장), 계19:7과 11절, 주님과 신부
그 7년 동안 땅에서는 극심한 환난, 적그리스도, 이 환난은 원래 유대인들
이것을 통해 믿음을 가진 유대인들, 이방인들 구원, 천년왕국에 들어감
재림의 총 기간은 약 7년, 재림 관련 구절을 읽을 때 휴거(공중 강림), 환난기, 재림(현현) 구분
본문 배경과 시점
눅12:35-48 말씀은 1차적으로 12제자(22, 너희), 재림의 끝 부분: 7년 환난기 끝의 유대인 대상
동일 말씀(마24:42-51), 마24는 유대인 환난, 29절 환난기 끝에 주님의 지상 강림
그 날과 그 시각은 모름(36), 깨어 있으라(42), 42-51절은 누가복음 본문과 동일한 말씀
그러므로 이 부분은 7년 환난기가 끝난 뒤 주님의 지상 강림 상황
주인이 결혼식에서 돌아옴(36), 결혼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식을 마치고 돌아옴
그러므로 기다리는 사람들은 신부가 아니다. 신부는 이미 신랑이 데려갔다.
신랑이 신부와 같이 옴(환난 전 휴거), 기다리는 자들이 신랑과 신부에게 문을 열어 줌(36)
이들은 1차적으로 환난기 끝에 천년왕국에 들어갈 유대인, 교리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딤후2:15)
재림을 기다리는 자들의 태도, 일 등은 동일하므로 이 말씀을 영적으로 교회에 적용하려 함
일하며 재림을 기다려야 한다
유대인들의 풍습에서 신랑이 신부를 데리고 나타나는 때는 전통적으로 밤이다. 지금의 교회 시대
등불(35), 졸 시간이므로 “깨어 있으라”(37), 이경이나 삼경(38), 휴거와 지상 강림이 밤에 일어남을
뜻하지 않는다.
유대인들은 로마인들의 관례에 따라 밤을 넷으로 나누었다(마14:25; 막6:48; 13:35; 눅12:38).- 110 -
1경(저녁 6-9시), 2경(9-12시), 3경(12-3시), 4경(3-6시)
막13:35(저물 때, 한밤중, 닭 울 때, 아침녃)
예수님은 언제나 도둑이 오는 것처럼 오신다(39, 계3:3; 16:15).
1. 일을 하며 기다려야 한다(35-36). 밤에도 허리띠. 등불 손질(기름 준비 등), 딛2:13
데살로니가 교회,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손 놓고 지내는 자들
다미 선교회, 재림 군대, 신부 단장(매일 밤 기도회 등) No!
구원받은 성도들, 언제 휴거가 일어나나 걱정하지 말고 지금 할 일 하면 된다.
개인: 온전한 개인 생활, 가정생활, 교회 생활, 사회생활
교회: 말씀 선포, 교육, 훈련, 선교와 구제
2. 깨어 있어야 한다(37). 밤에 잠자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살전5:6
세상의 징조(54-57), 때를 분별하라. 인간 복제
유대인 귀환, 이슬람, 동성애, 진화론(뉴에이지), 윤리 타락, 종교 통합,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
3. 주님의 보상(37): 심지어 주인이 종들을 섬긴다. 실제로 약 6개월 뒤 요13장에서 주님은 친히 제자들의
발을 닦아 줌. 주님의 법칙: 십자가 이후에 보상이 있다. 분명히 보상이 있다.
딤후4:6-8
헌물로 드릴 준비, 선한 싸움, 달려갈 기, 의의 왕관, 의로우신 심판자
두 부류의 사람들과 두 부류의 보상(41-48)
베드로의 질문(41): 누구에게 말씀하시는가?
대답: 1차적으로 12제자, 2차적으로 주님의 양들을 맡은 교회의 리더들(42)
3차: 모든 성도(42)
청지기: 주인의 것을 받아 관리하는 자(고전4:1-2)
청지기는 신실함에 대해 반드시 심판받을 때가 있다: 보상과 형벌
이때에 하나님의 속성이 드러난다.
의로운 분, 의롭다는 공평을 뜻함, 그 공평은 보상과 형벌에도 나타난다.
1. 신실하고 지혜로운 청지기(42-43)
십 므나 이야기(눅19:15-17), (1) 일 므나, 십 므나, 열 도시, (2) 오 므나, 다섯 도시
땅에서의 잠정적인 일에 신실한 자는 영원한 왕국에서 영원한 보상을 받는다.
2. 깨어 있지 않고 마시고 취하는 종(45-46)
교리적으로 볼 때 이 구절을 사용해서 교회 시대 성도의 구원 취소를 가르치면 안 된다.
1차 대상은 환난기의 유대인들, 극심한 환난, 대환난기 3년 반, 여기서도 정신 차리지 못하는 자들
당연히 불신자로서 불신자가 받을 몫에 참여한다(46).
3. 불신자의 심판에도 등급이 있다(47-48).
동일한 죄에 대해서도 정당한 심판이 있다. 가장 큰 죄: 구원 거부
계19:11-12, 1000년 왕국 이후 흰 왕좌 심판
1. 좋은 가정(부모), 교육, 문화에서 주님을 알기 쉬운 자들은 더 큰 정죄를 받는다.
2. 이교도 국가, 이슬람,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주님이 기회를 주신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어렵다. 적은 정죄를 받는다.
성도도 마찬가지(계22:12)
결론
사람은 다 거짓말쟁이, 위선자, 탐욕, 의식주걱정, 인생 80만 생각함. 땅의 것에만 신경 씀
그런데 주님은 멀리 생각하라고 하신다(눅12:4-5). 그 멀리의 핵심은 주님의 재림
일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주님은 의롭게 보상해 주신다. 공동 상속자, 신성에 참여하는 자, 성화와 선교, 미디어 선교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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