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04.20 부활 주일을 기대하면서- 주 안에서 행복한 사람(고전15:19)
주제: 2025년 04.20 주님의 부활주일을 기다리면서 드리는 주일 낮 예배
* 이번 주는 '25년 사순절 제4주차 주일 낮 예배입니다.
날자: 2025.03.30 주일 낮 예배(사순절 제4주차)
말씀:고전:15:19-21
제목: 우리는 주안에서 행복한 사람
선포: 대한예수교장로회 만나교회담임 이덕휴목사
말씀봉독: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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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성가: 서로 사랑하자/ [악보 찬양] 서로 사랑하자(사랑하는 자들아) (youtube.com)
- 들어가는 말씀
주님의 부활의 증거(고전 15:19-25)
고린도전서 15:19-25 부활의 의미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성서적 증거
① 막달라 마리아가 처음 만났습니다.(부활절 새벽)
② 여인들이 만났습니다.(부활절 새벽)
③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도 만났습니다.(부활절 오후)
④ 베드로도 만났습니다.(부활절 오후)
⑤ 도마가 빠진 열 제자가 만났습니다.(부활절 오후)
⑥ (8일일만에) 열 한 제자가 만났습니다.
⑦ 일곱 제자가 만났습니다.(갈릴리호수)
⑧ 열 한 제자가 만났습니다.(갈릴리에서)
⑨ 오백여 형제가 만났습니다.(감람산에서)
⑩ 예수님의 친 동생 야고보도 만났습니다.
⑪ 승천하기 전 예수님의 제자들이 만났습니다.(부활 후 40일)
⑫ 마지막으로 바울이 다메섹 가까운 길에서 만났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고, 부활에 관한 증서로서 오늘의 본문 고린도전서 15장, 부활장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세상에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19절에 말합니다.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랐는데’(마16:24), 예수님이 부활이 없다면 세상 그 어떤 사람보다 불쌍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헛다리 짚었다'(내 다리가 근질거려서 긁었는데, 옆엣 사람이 하는 말, "왜 남의 다리 긁고 있니?"
사도 바울은 참으로 인간적인 사람입니다. 그 속심은 한국인의 사고방식과 제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정서가 한국인 정서와 비슷하다는 말씀입니다.ㅣ 그래서인지 나는 개인적으로는 사도바울을 주님 다음으로 좋아합니다.ㅣ대학원시적 졸업논문도 바울의 율법과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썼으니, 완전 바울맨입니다.
1. 죽는 것은 정한 이치
히브리서 9:27에 보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은 죽습니다. 우리 조상들도 모두 죽음의 문을 통과했고, 우리들도 지금은 이렇게 살아있지만 모두 죽음의 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죽음의 문을 통과하기가 힘들다는 것도 압니다.
문제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서 불신자는 영벌에<다시 말하면 지옥에 들어가서 영원히 고생하면서 살게 되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영생에,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부활을 확실히 믿고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은 죽음이 임박하면 할수록, 주님이 계신 천국을 바라보고 믿음의 말을 하는 것입니다. 죽음과 심판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이는 생명이 있는 자는 동일합니다. AI는 아무리 사람인척 하면서 흉내도 잘내고 머리도 잘 돌리지마는 움직여도 숨을 못쉬는 기계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실 때, 생기를 불어넣어주셨습니다. 즉, 숨을 쉬는 인간은 누구나 한번은 죽습니다. 죽는 것도 억울한데 이제 심판이 나늘 기다린다고 하니 정말 죽으려고 환장하는 것이 아니라 죽지 않으려고 환장 합니다.ㅣ 환장은 남의 창자를 갖다가 떼려붙이는 것이 환장입니다. 환장! 그러나 믿는 자는 산 소망을 갖습니다. 할렐루야~!!!
불신자들에게는 육신의 죽음과 영원한 죽음이라는 두 가지 죽음이 있습니다. 육신의 죽음, 누구나 이것은 인정합니다.육신의 죽음의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시편에 홍수로 쓸어간다고 표현했습니다.
(시90:5) 주께서 저희를 홍수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간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두 번 죽지 않습니다 이것은 "한 번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죄 사함 받고 구원받고 구속받는 오직 한 번의 기회가 있을 뿐입니다.
(전8:8) 생기를 주장하여 생기로 머무르게 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자도 없고 전쟁할 때에 모면할 자도 없으며 악이 행악 자를 건져낼 수도 없느니라
2. 죽은 후의 심판.
사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살기보다는 우리가 원하는 대로 행합니다. 믿는 자 중에서도 말로만 주여/주여 하는 자들도 말씀과 하나님의 법을 어긴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언제 심판 받습니까? 이 구절은 아주 명확하게 말씀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우리는 죽으면 심판받습니다.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어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곳과는 정반대의 곳, 즉 지옥으로 던져집니다. 지글지글 불타는 지옥불의 심판은 죽은 후에 행해집니다. 이것은 피할 수 없는 절대적인 사실입니다.
(마25:31-32)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것 같이 하여
마25:31절은 예수님 재림 모습으로서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강림하여,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신다고 하였습니다.ㅣ
여기서 ‘인자(人子)’는 ‘사람의 아들’이란 뜻으로서 주님 자신이 보혈의 구속자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의 죄를 대신 갚아주시고 우리의 대속(代贖 redemption)을 위해 인간의 몸으로 오신 초림의 예수를 지칭합니다(히2:7-9). 십자가 죽음으로 속죄를 이루시고 승천하신 예수는 정한 때에 세상을 심판할 심판장의 신분으로 다시 오신다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자기 영광 가운데 이 땅에 다시 오셔서 하실 일은 죄인과 의인의 분리작업입니다(32절). 모든 민족을 예수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길 목자가 양과 염소(영죽은 목숨과 영사는 목숨을 구분 하듯 나누심. 양은 오른쪽, 염소는 왼쪽에! 신자는 그 날 있을 이 영원한 분리의 비밀을 지금 이 땅에서 배워 삶으로 체험하는 자들입니다(요8:31-32).
그리스도인의 신앙목표는 죽어서 천당가는 것이 아니라(신앙의 목표!!) 그리스도의 참 제자로서 이 세상에서 죽는 날까지 주님의 제자의 길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목표는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어서 제자로서의 일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서 제자의 삶을 사는 것이 저와 여러분의 신앙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목사의 목표도 제자로 사는 것이고, 여러분의 목표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게 하여주옵소서.
참제자란 요한복음 13:35절에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당신은 참 예수님의 제자입니다라고 한다면 정말 제자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택하여 부르신 목적도 우리를 제자로 삼기 위해서입니다. 그저 예수 믿고 땅에서 복을 받아 형통하게 살고, 편안하게 살다가, 어려움 없이 살다가 죽어서 천당가라고 우리를 택하여 부르신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 잘 믿어 복 많이 받고, 자식들이 잘 되고, 죽어서는 천당가는 이것만 생각하고 예수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참제자의 길을 가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 사는 목적은 죽어서 천당이 아니라 지금 현재 주의 길을 가는 것입니닥.
- 주의 길을 가리라
#141 비바람이 앞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Even if the wind and rain block the road ahead (youtube.com) 20170820 주의길을 가리 김석균 곡 김지영 편곡 브니엘찬양대 (youtube.com)
요한복음 15:16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고 합니다.
3. 부활의 첫 열매
본문고전15:25절에 “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라는 말은 승리자가 패배자를 발로 짖밟는 장면입니다. 예수님도 재림주로 오셔서 <사망과, 악의 세력>을 예수님의 ‘발 아래에’ 둘 때가 속히 올 것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 부활은 심판의 부활이 아니라 승리의 부활, 생명의 영원한 부활의 기쁨을 첫열매되시는 주님과 함께
'유앙겔로스' 입니다. 유앙겔로스라는 말은 복음을 뜻하는 기쁜 소식에서 유래하는 바, 그것은 바로 승리의 소식을 전하는 사자가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빅토리 또는 니케(아)라는 말에서 연원하는 우리 주님의 재림의 기쁜 소식을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 사망은 그 권세와 힘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제 주의 백성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놀라운 축복 안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더 이상 병든 자도 없고, 늙고 아픈 사람도 없는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자들에게 주어집니다. 이 모든 것이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이 멸망하였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기쁜 소식입니까? 할렐루야~!! 아멘
바울은 이와 같이 예수님의 부활이 가지는 의미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이야기하며 마지막으로 부활로 인한 최종 목적이 무엇인지 이야기해 줍니다. 28절을 봅시다. “(고전 15:28)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이제 사망과 저주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승리로 말미암아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께 복종하심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죄로 인해 망가진 창조 질서를 회복합니다. 그것은 바로 만물이 하나님의 복종 아래, 온전하게 하나님만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 맺는 말씀
예수님의 부활은 주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그저 예수님께 일어난 한 사건에 불과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기에, 나도 부활할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은 주님처럼 죽음 후에 영원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으로 악의 세력과 악한 사회도 주님의 ‘발 아래에’ 들어가 완전히 정복될 것입니다.
이것이 부활의 의미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어떤 순간에도 부활신앙에서 흔들리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부활의 의미를 알고 부활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더 나아가 부활의 의미를 전하는 우리 만나인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