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어느정도 걷히는가 싶더니 청명한 바람은 몇일 동안 포근했던날을 내 쫓기라도 하듯 강화 가톨릭대학 교정에 사정없이 불어오고 작년에 이은 착의식과 독서직 예식이 있어 본당 주임 신부님을 비롯해 사목회장,성소후원회원들과 신학생 가족들 그리고 홍보부 기자인 제가 아침 일찍 출발 !
2013년 3월1일이 엊그제 같은데 주임신부님이 본당에 오신지 얼마 안되어 조성진 베드로 학사님의 착의식이 있었고 오늘은 조베드로 학사님의 대학원1년생에게 주어지는 "독서직" 그리고 가장 가슴이 설레인다는 수단 착의식의 주인공 강한설 베네딕도 학사님... 예년에 비해 두 학사님의 예식인지라 많은분들의 축하속에서 사제의 길로 올곧게 가시는 두분의 학사님께 축하의 말씀과 기념 사진을 남깁니다...












































첫댓글 태극기 휘날리는 삼일절!
이곳저곳에서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었죠.
베드로 + 베네딕도 학사님 그리고 성당친구 딸이 혼례를 치뤄 축하가 겹쳐 사진 기자는 강화 신학교로 도미니카는 공주로 향했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