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 스님의『대방광불화엄경 사경』대작불사

[一珠華]

총 8세트(80권+보현행원품 1권) 중 1~10권 첫 세트가 발행 되었습니다.

음과

뜻이 모두 새겨진 『화엄경』한문 사경은 물론 무비 스님의 한글 풀이까지 담은 명작입니다.

10권씩 8세트 완간 예정.

담앤북스 문의

전 화 : 02)765-1251

E-mail : damnbooks@hanmail.net

대방광불화엄경 사경을 펴면서

부처님의 팔만사천 가르침 중에는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이 가장 우수하고 그 진리가 높고 또 높습니다. 그래서 화엄경을 무궁무진한 일체 경전 전체의 이름이라고도 합니다.

이러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의지하여 사람 사람마다 불법佛法을 가슴속에 지니게 되는데 그 구체적인 실체를 우리는 신심信心라고 합니다. 그 신심은 불도佛道의 근원이 되고 공덕의 어머니가 됩니다. 또 신심은 일체의 선한 법을 길러 내고 의혹과 번뇌를 없애 버리며 애착의 물결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또 신심은 모든 불법 중에 제일가는 재산이 되며 뛰어난 손이 되어 무엇이든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심이 있고서 이루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이와 같이 불법을 믿어 공덕을 쌓는 수행 중에는 사경寫經 수행이 가장 수승합니다. 또 불법을 믿어 일체 소원을 이루기 위해 불보살에게 올리는 기도 중에는 사경 기도가 영험이 가장 뛰어납니다. 또 참선參禪을 통하여 자성여래를 찾고 진여불성을 깨닫는 여러 가지 참선 중에는 사경 참선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며 우수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는 1300여 년 전부터 원효스님과 의상스님께서 화엄경을 받들어 모든 국민들에게 읽고 쓰게 하여 신라의 찬란한 문화와 행복이 넘치는 세상을 꽃피웠습니다. 그 이후 한국의 불교는 모두 화엄불교가 되었습니다.

이제 화엄경을 의지하여 참선과 기도와 수행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또한 불법을 만난 보람을 한껏 얻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심혈을 기울여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경본寫經本을 제작하였습니다. 실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서 널리 알리고, 세상에 태어나서 화엄경을 한 번 사경하라고 권선勸善하는 데 주저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신심이 절로 솟습니다. 부디 이 좋은 만남을 꽃피우고 결실을 맺기를 발원합니다.

                    경을 쓰는 이 공덕 수승하여라.

                    가없는 그 복덕 모두 다 회향하여

                    이 세상의 모든 사람 모든 생명들

                    무량광불 나라에서 행복하여지이다.

                                                                                                                    2015년 5월 15일

                                                                                                  신라 화엄종찰 금정산 범어사

                                                                                       如天 無比

[日覺心]

와~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울 수가...^^ 무엇이든 멋진 것에 자꾸만 눈이 갑니다. 지금 저에겐 그림에 떡이지만 언젠가는 꼭 쓰겠습니다. 친구가 ' 법화경 사경 ' 끝내면 선물해야지...^^ 진짜 좋습니다. _()()()_

[日覺心]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 대방광불화엄경 사경본 ' 손자들도 자라면... 아~ 빨리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_()_

[마음의소리]

화엄경 사경 한번은 꼭 해보리라 다짐해봅니다.
무비스님의 사경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모두 인터넷으로 구입 가능한건지도 여쭈어 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것은 무비스님의 반야심경 한권입니다. 이 한권이 염화실로 인도해주는 길잡이가 되었읍니다.
대원성님께서 처음 불교를 접할때 법화경으로 해보라고 권해주셨는데 무비스님의 법화경 책을 읽으면 될까요?

[釋대원성]

반가우신 법우님!
제가 처음 공부했던, 그리고
무비스님께서 이 염화실에서 매일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가르치셨던 책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 때 방송강의 동영상과 녹취가 메뉴판에 있어서 책 없이도 공부할 수 있지만...
주소 주세요.

[마음의소리]

감사드립니다. 폰으로는 재생안되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책장 한페이지 한페이지 쉬엄쉬엄 읽어가면서 음미해보는 시간 또한 의미있을듯합니다.
주소남깁니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광러천북로 206, 102동 503호 ( 화인태양맨션 )
공정란 (010-4538-5362)
늘 곁에 두고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하는 삶 함께 하겠습니다.

[釋대원성]

책과 동영상으로 동시에 공부하시면 교실에서의 학생이 됩니다.
몇 일후 받으실 겁니다.

[마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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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월]

화엄경사경을 꼭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왔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넘 인자하신 마음으로 세세히 살펴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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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대원성]

스님께서 날마다 올리시는 [화엄경 강설]을 받아쓰기하면 좋습니다.
획이 복잡한 글자는 혼글에 옮겨 확대시켜서 하면 좋아요.
오늘같이 안 올라온 날은 선생님이 숙제를 안 내신 땡잡은 날이구요.ㅎㅎㅎ

[보리월]

예 보살님 그런 방법도 있네요.
이왕 준비 했으니 열심히 해볼려구요. ㅎ
고맙습니다._()_

[무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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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妙法樹]

언젠가는 하게될 화엄경 사경...와~ 신난다....고맙습니다_()()()_

[一眞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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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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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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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寶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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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相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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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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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輪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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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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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적]

와우! 걸작! 대작! 입니다.
저를 인도 하여주신 西來意님께 다짐했던 결론이 여기 까지 왔습니다.
법화경까지는 더렁더렁 했는데 화엄경을 접하고서 부터는
큰 스님의 화엄경 강설 한자 한자 사경하면서 뜻을 음미 한다는것이 여기 까지 왔습니다.
이 기쁨을 큰 스님이 늘 말씀하시는 화엄행자님들과 함께합니다.
고맙습니다.

[무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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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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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관세음보살! 스님의 대작불사에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늘 여여하시게 불자들에게 법을 보시하시는 큰스님의 마음에 두손모읍니다.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나무대방광불화엄경()()()

[최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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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妙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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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네]

...()()()...

[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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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지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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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如華]

고맙습니다._()()()_

[부처님 별]

애쓰셨습니다 _()()()_

[방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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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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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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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소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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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도행]

세필붓펜으로 사경해서 가보로 남긴다면 더할나위없이 훌륭한 유산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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