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조정원)님의 지난주일 회중기도문/바람(이효림)님의 지난 수요 말씀 기도문/7월 셋째 주 중보기도

[이기봉]

◈ 사랑(조정원)님의 지난주일 회중기도문 ◈ 

고맙고 우리 삶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 오늘도 이렇게 거룩한 날을 맞아 주님께 예배로 찬양과 영광을 올리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저희의 삶을 지켜주시고, 주의 백성들로 살도록 하나님께서 건강도 지켜주시고 모든 환경과 형편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지난 상반기 동안도 우리의 모든 삶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다시금 십자가 앞에 우리들의 삶을 내려놓사오니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반기도 믿음 가운데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믿음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나라와 세계 열방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한민국이 물질과 이념의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국민을 제대로 살피는 지도자들이 되는 눈을 뜨길 소망합니다. 전쟁과 기아로 힘들어하는 세계 열방의 모든 백성을 보시고, 주님의 사랑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도록 살펴주시길 기도합니다.

오직 들꽃공동체만을 생각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늘 우리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려 하시는 목사님께 영육 간에 강건하게 붙잡아주시고, 이 거룩한 제단을 지켜나가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보려는 것보다 들음으로 주님을 섬기는 들꽃공동체가 이루고자 하는 희망이 잘 마무리되고 굳건히 커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살펴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건강을 찾으려고 애쓰는 아파하는 들꽃공동체의 교우들을 보아주셔서 심령마저 무너지지 않도록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저희의 어려운 삶의 무게를 주님 앞에 기도로 드러냅니다. 이 시간 저희 마음을 살펴주시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치 못할 시험을 주시지 않는다 하셨으니, 고난의 끝자락에서 주님의 은혜를 기다리는 우리에게 사랑으로 임하여 주시고, 심령 심령을 만져 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온전히 기쁨과 순종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많은 손길을 주님께서 기억하사 하나님의 상급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바람(이효림)님의 지난 수요 말씀 기도문 ◈

하나님 아버지, 수선화님이 주관하는 수요예배를 맞이하여 이렇게 모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수선화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들꽃교회의 큰 어른으로서 교회의 수많은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시고, 묵묵히 자리를 지켜오신 딸의 건강을 지켜주셔서, 새로워진 들꽃교회의 변화를 기쁨을 오랫동안, 건강한 육체와 함께 지켜보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들꽃교회 가족들 모두가 각자의 삶에서 행복과 의미를 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각자의 행복이 얼굴에 나타나고, 다른 이들에게까지 그 행복이 전달되는 그런 행복한 교회, 공동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미래에 대한 확신과 또 열정을 주시고,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는 그런 평생의 친구들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청년들의 마음속에 항상 깃들어 있는 불안한 마음을 물리쳐주시고 희망과 확신을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행복하기 위한 노력을 감내하게 하시고, 나태한 마음과 부정적인 마음이 찾아올 때마다 굳건한 믿음과 긍정적인 태도로 떨쳐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건축의 과정에 뜻하지 않는 외부의 일들이 우리를 연단하고 있습니다. 견디고 견뎌내어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우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7월 셋째 주 중보기도 ◈

애기 조경희 : 들꽃인들에게 장마로 인한 피해가 없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천사 리티반 : 주님, 반드시 승리하게 해주세요.

솔 김경미 : 코스모스님 허리가 잘 치료되도록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코스모스 한영순 : 디딤터 식구들과 교회를 위해 애쓰는 솔님이 건강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바람 이효림 : 들꽃의 청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 : 이옥순 권사님의 건강을 위해 한 주간 기도하겠습니다.

하얀 백혜영 : 모든 과정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슬 이기봉 : 김분영, 유규현, 이영현님의 이름을 부르며 한 주간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