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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ie from BURBERRY PRORSUM 러플이나 리본 디테일로 지나치게 공주처럼 보인다 싶으면 비니를 써볼 것. 소박한 비니가 다른 어떤 아이템보다 효과적으로 드레스 다운을 완성시켜 준다. roll up t-shirts from MIU MIU 여성스런 튜브 톱 원피스 안에 보이시한 티셔츠를 받쳐 입는 이 레이어링 방법은 이번 시즌에 등장한 신선한 스타일링법 중 하나. 티셔츠의 소매를 살짝 걷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over knee socks from PRADA 꼭 스쿨걸 룩 차림이 아니더라도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긴 양말만 있으면 언제든지 사랑스러운 소녀가 될 수 있다. leggings from MARC BY MARC JACOBS 검정 대신 화사한 파스텔 컬러의 레깅스로 눈을 돌려보자. 스타일링법은 엉덩이 아래로 내려오는 상의에 플랫 슈즈만 있으면 오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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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색동 무늬 샌들. 나인 웨스트 제품. 가격 14만8천원. 2 노란색의 샌들. 나인식스 뉴욕 제품. 가격 20만8천원. 3 체크 무늬 슈즈. 비아 스피가 제품. 가격 20만원대. 4 크로스 스트랩 샌들. 비아 스피가 제품. 가격 20만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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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피스 안에 티셔츠를 꼭 입어야 한다. 캐시 제품. 가격 미정. 2 스타킹이나 팬츠 대신 레깅스를 입자. 나인식스 뉴욕 제품. 가격 10만원대. 3 시력이 나쁘지 않더라도 스타일리시해 보이고 싶다면 굵은 뿔테 안경을 써보자. 마크 제이콥스 바이 다리 인터내셔널 제품. 가격 30만원대. 4 딸기가 액세서리에 많이 이용된다. 체인 목걸이. 소피 바이 에이비스 제품. 가격 20만원대. 5 슬립 스타일의 원피스가 강세이긴 하지만 기모노 풍의 원피스도 놓쳐선 안 된다. 메이즈 메이 제품. 가격 48만9천원. 6 스키니 진도 여름을 맞아 그레이 대신 화이트를 선택하자. 나인식스 뉴욕 제품. 가격 20만원대. 7 구찌의 캐시미어 티셔츠까지는 아니더라도 줄무늬 티셔츠는 한 벌 이상 가지고 있도록. 키이스 제품. 가격 9만원대. 8 쇼츠가 다시 유행이다. 그중에서도 마린풍이 가장 인기다. 블루걸 제품. 가격 49만4천원. 9 아일렛 소재를 이용한 아이템은 어떤 것이라도 좋다. 레베카 테일러 제품. 가격 미정. 10 플랫폼 슈즈가 투박해서 싫다면 비비드한 색감의 스틸레토 힐을 추천한다. 프라다 제품. 가격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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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색 지갑 빈폴 액세서리 제품. 가격 10만원대. 자수가 놓인 파우치 루루 기네스 제품. 가격 9만8천원. 도트 무늬의 접이식 우산 포테스 제품. 가격 1만8천원. 미니 사이즈의 동전 지갑 크리스찬 디올 제품. 가격 20만원대. 가방에 달고 다닐 수 있는 동전 지갑 코치 제품. 가격 미정. 핫 핑크색의 프티 사이즈 머플러 빈폴 액세서리 제품. 가격 미정. 펜 케이스 헤지스 제품. 가격 5만8천원. 징이 장식된 동전 지갑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제품. 가격 15만원. 하늘색 수첩 코발트 제품. 가격 6만4천원.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 엠포리오 아르마니 바이 다리 인터내셔널 제품. 가격 30만원대. 핸드폰 고리와 열쇠고리 모두 크리스찬 디올 제품. 가격 각 20만원대, 10만원대. 크레디트 카드 케이스 코발트 제품. 가격 3만8천원. 초소형 아이팟 케이스 루이 까또즈 제품. 가격 4만원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