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현장중심의 눈높이 의정활동 펼쳐,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주요사업업장 현장방문 실시
2015.09.15 11:31:24
투데이안
임실군의회(의장 문홍식)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관내 11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생활의회 구현에 나섰다.
군의회는 이번
방문점검을 통해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임실N양념 식품산업 육성사업 및 치즈팜랜드 조성사업’ 등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군
의회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14일
현장방문은, 임실N양념 식품산업 육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양념가공공장 및 김치 체험장 건립 추진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전라북도
양궁장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 안전사고 및 부실공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유치 목적이 궁극적으로
달성되도록 지역여건 조성에 앞장서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임실군
문화체육센터를 방문, 시설관리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의원들은 필요한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갈담천 하천재해예방 사업 및 운암지구 농어촌생활용수개발 사업, 붕어섬주변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공사 진행사항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으며, 군민의 생활에 직결되는 사업이므로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추진해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5일에는
먼저 임실보훈회관 건립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꼼꼼히 점검한 후 관계부서에 단체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치즈
팜랜드 조성사업 현장방문에서는 임실치즈테마파크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다시 오고 싶은 명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치즈마을에서 진행된 농식품 6차 산업화 사업 현장에서는 6차산업을 통한 농촌지역개발의 성공사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경쟁력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상반기에 이어 재차 방문한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고려해야 할 점이 많음을 강조하며, 체험객 유치 및 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대리만족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잘사는 농촌만들기를 위해 지역내 성장동력을 활용한 지역발전 방안 및
권역만의 독특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도농교류를 증진하고 대규모 방문객을 유치해 농촌 개발의 성공 모델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문홍식 의장은 “집행부를 견제하면서도 타당성 있는 사업들은 적극
지원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민생의 현장에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지속적인 현장 확인ㆍ점검을 통해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재향군인회 안보순회
교육 2015년 09월 15일 (화) 13:45:54 데일리전북
김창수기자
임실군과
임실군 재향군인회(회장 김대영)가 15일 전라북도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향군회원 및 가족, 군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군민회관
예식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재향군인회 장기수 안보교수를 초빙해 ‘안보정세와 우리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임실, 순창, 남원 3개 자치단체 향군회원을 초청해 권역별 교육을
실시, 안보 현실을 진단하고 성숙한 안보 자세를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 교수는
교육을 통해 “최근 휴전선 인근에서 지뢰폭발 사고가 발생하고 남북한 군인들이 긴박하게 대치하는 등 국가의 안보상황과 국민의 안보의식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안보교육을
통해 안보의식 정립과 안보태세의 확립으로 안보위기를 평화위기로 바꾸고 남북관계를 화해와 협력의 방향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향군회원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안보현장 시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보의식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실, 35사단 금연교육 실시
2015/09/15 [19:29] 전북매일신문
김흥배기자
임실군은 15일 육군
제35사단에서 군 장병 150명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흡연의
해악과 간접흡연의 폐해,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관련 법령 홍보 등 금연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대상자 중 신청자에 한해 금연을 돕기
위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동
금연클리닉은 오는 22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며, 군부대의 특성상 외부로 이동할 수 없는 여건을 감안, 희망자를 대상으로 주1회 이상 군부대에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담배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 흡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다"며 “금연유도와 금연실천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상반기 이동클리닉운영으로
195명을 등록관리 했으며, 하반기에도 1:1맞춤 금연상담을 진행하고 3개월 성공자에게 기념품 및 금연 휴가 포상 등 금연 실천 및 지속적
금연유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임실·장수군에 쌀
기탁
2015.09.15 23:19:22
전북일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일주일 앞둔 15일 이웃사랑 물품으로 백미 10kg 200포대를 임실군과 장수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사랑 물품은 임실, 장수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다문화가정 등 200여 가구에 전달돼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최강성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공동단장은 “한가위를 맞아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9월을
‘전직원 봉사의 달’로 이웃사랑을 실천 하고 있는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서민경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이웃사랑 나눔에 필요한 물품들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해 각 봉사팀별 결연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임실자봉센터, 어르신을 위한 문화 및 전문봉사
2015년 09월 15일(화) 13:42 [임실뉴스]
임실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재만)는 15일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와 공동주관으로
‘2015 어르신을 위한 문화 및 전문봉사 행사’를 임실군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어르신을
위한 문화 및 전문봉사’는 도내 14개 시·군을 순회, 소외이웃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중식지원 및 문화공연, 전문봉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심민 군수 및 문홍식 군의장을 비롯한 (사)전라북도센터 김기원이사장, 자원봉사단체장 및
기관장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또한
행사준비와 진행을 비롯한 마무리까지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20여개의 자원봉사단체와 35사단 군악대, 헌병대까지 행사에 참여해 단체와 기관 간의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는 뜻 깊은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적십자봉사회, 여성단체협의회, 전문이동자원봉사단 등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 배식 및 안내는 물론 서금요법,
네일아트, 발마사지, 쑥뜸 등의 전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생활체조, 스포츠댄스, 가요, 35사단군악대 공연, 밸리댄스, 가수, 각설이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전라북도센터의 푸드봉사단과 임실적십자봉사회가
급식차량에서 준비한 따뜻한 점심까지 제공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임실군
자원봉사종합센터는 동네방네 찾아가는 빨래방 운영, 행복한 빵나눔 봉사활동, 자원봉사자교육, 종교계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희망나눔 가족봉사단활동,
청소년자원봉사활동지원, 자원봉사자 상해보험가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사면 이종신씨 3남매. 안하마을 모정보수비 120만원 기탁
2015년 09월 15일(화) 13:39
[임실뉴스]
임실군 지사면 안하마을
이종신씨 3남매의 선행이 알려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종신씨
3남매는 지난 4일 마을모정 ‘수양정’ 보수비로 120만원을 안하마을에 기탁했다.
이는 어머니
상수(100세)기념 마을잔치를 열려 했으나 고령의 어머니 건강을 고려, 잔치를 포기하고 마을주민이 공동으로 누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로인해 마을
입구에 위치한 낡은 모정은 지난 14일 깔끔한 모습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변신했다.
장남인
이종신씨 부부는 평소에도 연로한 홀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하며,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한 효도로 마을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백종완
지사면장은 “남달리 효성이 지극한 이종신씨 형제들이 100세가 되신 노모를 위한 뜻 깊은 일로 면민들의 귀감이 된다”고 격려했다.
신덕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노인초청 떡국나눔행사 개최
2015년 09월 15일(화) 13:51 [임실뉴스]
임실군 신덕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최종수, 백양임)는 15일 65세 이상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 한가위 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덕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심민 군수 및 군의원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떡국 배달과 일일멘토를 자청,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최종수 신덕면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고향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선물했다”며 “하루의 피로를 풀면서 여흥을 즐긴 어르신들이
계시기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덕면은
65세 인구가 올해 8월말 기준 524명(남209, 여315)으로 전체인구의 3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신덕면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로뎀하우스를 방문해 떡과 과일을 제공하고 하루 봉사활동을 전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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