龙潭夜坐
何处花香入夜清 ,石林茅屋隔溪声。
어디선가 꽃 향내음 밤이 되니 더 그윽하고, 깊은 산 초가집 건너엔 계곡 물소리
幽人月出每孤往,栖鸟山空时一鸣。
남몰래 지내다 달 뜨면 외로이 거닐적 마다, 적막한 산속 이따금 새 지저귀네
草露不辞芒屦湿,松风偏与葛衣轻。
풀 이슬에 짚신은 젖더라도, 솔 바람조차 칡 옷보다 더 가볍네
临流欲写猗兰意,江北江南无限情。
물가에서 猗兰의 뜻을 쓰려는데, 강 언덕의 정취 한이 없네
猗兰操 - 快懂百科 (baike.com)
临流欲写猗兰意,江北江南无限情。
”尾联抒发生不逢时的感慨和对大江南北壮丽风光的热爱。
孔子在《古琴操》中有《猗兰操》,哀伤生不逢时。
王守仁在平定宁王朱宸濠之乱后,因小人陷害,以功成罪。
作此诗时,正是他伤不逢时的时候,所以借《猗兰操》琴曲名来抒发心中的烦忧。
但正当他面对大江,想要发泄不满时,大江南北的壮丽山河,
又使他抑郁的心情豁然开朗,足见诗人的胸怀是坦荡豁达的。
"마지막 연은 때를 못 만난 감회와 長江 남북의 장엄한 풍경에 대한 애정을 토로한다.
공자는 《古琴操》속의 《猗兰操》에서 때를 만나지 못함을 애통해 하였다.
王守仁은 宁王朱宸濠의 난을 평정한 뒤, 간신의 모함으로 죄를 얻게되었다.
이 시를 지을 때, 바로 그가 때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猗兰操》라는 거문고 곡명을 빌려 마음속의 번뇌를 토로하였다
그러나 마침 그가 長江을 마주하고 불만을 터뜨리려 할 때이어서, 長江 남북의 웅장한 산천은 ,
또 그의 우울한 마음을 활짝 열어, 시인의 마음이 당당하고 활달함을 충분히 알 수 있다.
明月在我心
当我倾听心灵的声音
听到什么样的话语
是虔诚的渴望
还是哀伤的叹息
当我倾听心灵的声音 [1]
听到什么样的话语
是幸福的感动
还是无常的惋惜
只是奔波世间的人啊
几人还懂得倾听
像深夜赶路的人啊
忘了抬头寻月明
月升月落 阴晴添迷惑
春去秋来 圆缺无从说
即使此刻 大地熄灭了灯火
仍有光明的温暖 在心头涌动着
当我走出荒野的边境
笑谈人生狂风劲
那寻寻觅觅的明月
原来一直在我心
밝은 달은 내 가슴에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어떤 말이 들릴까
경건한 갈망일까
서러운 탄식일까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어떤 말이 들릴까
행복한 감동일까
덧없는 아쉬움일까
그저 세상을 바삐 뛰어다니는 사람 아
몇 사람만이 여전히 귀 기울 줄 아네
밤늦게 길을 재촉하는 사람처럼 아
고개를 들어 달을 찾는 것을 잊었네
달이 뜨고 달이 지고 흐리고 맑은 날씨 변화가 멍하게 하네
봄이 가고 가을이 오고 달이 차고 이지러짐은 말할 수 없네
설령 지금 이 순간 대지가 등불을 껐을지라도
여전히 밝은 온기가 마음속에서 끓고 있네
내가 거칠은 국경을 벗어날 때
인생의 광풍을 웃으며 이야기하네
샅샅이 찾아 헤매는 저 밝은 달
알고보니 늘 내 마음 속에 있었네
当我倾听心灵的声音
听到什么样的话语
是幸福的感动
还是无常的惋惜
只是奔波世间的人啊
几人还懂得倾听
像深夜赶路的人啊
忘了抬头寻月明
月升月落 阴晴添迷惑
春去秋来 圆缺无从说
即使此刻 大地熄灭了灯火
仍有光明的温暖 在心头涌动着
当我走出荒野的边境
笑谈人生狂风劲
那寻寻觅觅的明月
原来一直在我心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어떤 말이 들릴까
경건한 갈망일까
서러운 탄식일까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어떤 말이 들릴까
행복한 감동일까
덧없는 아쉬움일까
그저 세상을 바삐 뛰어다니는 사람 아
몇 사람만이 여전히 귀 기울 줄 아네
밤늦게 길을 재촉하는 사람처럼 아
고개를 들어 달을 찾는 것을 잊었네
달이 뜨고 달이 지고 흐리고 맑은 날씨 변화가 멍하게 하네
봄이 가고 가을이 오고 달이 차고 이지러짐은 말할 수 없네
설령 지금 이 순간 대지가 등불을 껐을지라도
여전히 밝은 온기가 마음속에서 끓고 있네
내가 거칠은 국경을 벗어날 때
인생의 광풍을 웃으며 이야기하네
샅샅이 찾아 헤매는 저 밝은 달
알고보니 늘 내 마음 속에 있었네
첫댓글 https://www.baike.com/wikiid/3161627526948170315?view_id=3msxqjx4g3w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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