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좋고 해서 밖에서 놀아볼 꺼리로 제작한 것입니다..
저는 용접이 안되어 직접 제작한것은 아니고 저는 도면만 그려서
아는 대장간(?)에 부탁한 것입니다...
주인장이 워낙 순박해서 바가지을 안쒸우는데 이것은 재료비 포함 총 20만원에 제작한것인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사실 아는분이 아니면 이런 한가지 잡품 오다는 돈이 안된다고 주문 자체을 받지 않습니다....
이번에 다시 다짐했는데 용접을 빠른시일내에 독학해서 배워야 겠습니다...
추후에 목표인 몇번 말씀 드렸던 "경운기엔진바이크"완성을 위해 논가스용접기을 주문 했습니다.
이것의 용도을 맞혀 보세요...
첫번째 사진이 전체 사진입니다..
또한가지는 오다낼때 구루마 바퀴 프레임에 파이프을 직접 용접하라고 했는데
왜 굳이 저렇게 브라켓을 대고 용접했을까요?
무슨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직접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정답자분께는 다음정모때 한턱 쏘겠습니다....
첫댓글 등 가려울때 효자손 대신 사용 합니다.
저는 청년때 용접 하는것 옆에서 불빚을 잠깐 본것 같았는데 그후 한동안 눈에 모래알 들어간것 같고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크 용접할때 나오는 빛이 강하지요
묘상한 물건 맹글어서 무엇에 쓰이는고?
하고 물어보면 노답입니다..ㅎㅎ
힌트 주세요..(^^)
바퀴 프레임과 파이프의 금속이 서로 다른 재질이니 용접이 안 되유. 그래서 브라켓에 파이프를 용접하구 볼트로 체결한 것이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