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글과 사진은 광골단소식에 올려야하나 단장 ‘강산애’의 머리를 올리는 특별한
날이어서 부득이 주막평상에 올리니 아직 입문하지 않은 분들은 빨리빨리......
특히, ‘산돌이’ 3월부터 등록한다며~~~~~~
1. 티업일시
2009. 3. 15(일) 12:38, 12:45, 12:52 (3팀)
2. 티업장소
군산 CC
3. 티업인원
A팀
‘두리’
'김만곤'
‘강준석’
'혜일'
B팀
‘장발짱’
‘만복대’
‘강산애’
C팀
‘뫼가람’
‘아멜리아’
‘나’
총 10명
‘맑은바람’님은 어머님 49제 기간이라서 불참하고
‘작은세개’는 부부동반으로 제주도 놀러가고.....
4. 그리고 사진들....
10:20경 도청 주차장.....
‘’아멜리아, 못 쓰는 공들 좀 줘봐 용순이 많이 잃어버릴 것 같으니....‘
(하지만 거리가 안 나 2개 밖에 안 잃어버렸다)
군산 CC 레스토랑에서 룰이며 예의며...열심히 설명해 주는 ‘장발짱’
해물볶음밥을 시켰는데 설레어서 맛이나 제대로 날까?
라운딩에 앞서 기념 촬영
라운딩 준비......
‘강산애’와 우리팀과 기념사진.....
‘강산애’의 첫 티샷~...... 드라이버가 안 맞아 아이언 7번으로.....
앞 팀들 모두 나가고 우리 팀 마지막으로 ‘아멜리아’ 티샷 준비
아멜리아의 finish.......
second shot.......
롱홀에서 유일한 파를 잡는 순간.....
‘장발짱’의 시범 샷
진행이 밀리는 사이...그늘집에서의 ‘혜일’
“따끈한 정종 한 잔 드실래요?”
“히히~ 저거봐 정로 쪼루 났다....”
정종 한 잔인데 불콰하네~~
마지막 홀에서의 approach shot.......
17:30경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
전주 정이품 곱창집에서 저녁식사
2차는 어은골광장에서..... ‘강산애’의 소감을 듣는 중.....
다음 달에는 더 열심히 연습해서 오세용~~
‘스코어는 광골단소식 참조’
이번 주에 정기산행 있는데.... 박산행으로 하잔다.
첫댓글 회원여러분 모두 많이 고마웠읍니다. 조금은 창피하기도하지만 처음은 다들 그런거라며 위안을 해봅니다 수고들 하셨고요. 모두들 도와주신 득분에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을 날 이었읍니다
성님!입문 축하 드립니다.하지만 스트레스는 좀 받을껄요....ㅎㅎㅎ
벌써 무쟈게 받고있음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전 잘 다녀와 3일 동안의 공백을 메우느라 업무속에 파묻혀 있다 이제사 소식을 접하네요. 단장님, 참으로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즐겁고 환한 모습이 너무도 정겹습니다.
강산애님 머리 올리신것 축하 드립니다. 남자분들은 쉽게 잘 들 하시니까 몇달만 열심히 하면 다 따라 잡을겁니다. 걱정마시고 스트레스ㅡ받지말고 연습하시고 필드 자주 나가시면 됩니다. 에구 그럴게 아니라 저도 화욜 가는데 4달동안 채 한번 안잡고 나가게 생겼네요. 오늘은 연습좀 하러 가야겠네요.~~~휴~~~땅만파고 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