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롭게 개통된 제2 출렁다리 황금빛 출렁다리>옐로우출렁다리>
1+1=백양사 단풍 트레킹
생활속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되어 산행을 추진해 봅니다.
[코로나예방수칙]
#버스 탑승시 발열 체크합니다. 고열이신분은 탑승 거부될수 있습니다.
1)버스내 마스크 착용
2)차량소독 및 손 소독제 및 소독품은 탑승시 입구에 완비
3)불 필요한 좌석 이동자제 / 거리두기
통영 대매물도 해품길 섬산행
1. 산행지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호 수변길/백양사 단풍 트레킹
2. 날짜 : 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빼빼로데이 )
3. 산행 소요시간 및 코스안내
#장성호 수변길 코스 :수성마을-풍차와호수가든-황금빛출렁다리-정자-옐로우출렁다리-수변길-뚝방-주차장 (약:6km 2시간)
#백양사 단풍트레킹 코스 :주차장-쌍게루-백양사-약사암-백학봉Back-주차장 (약4.3km 2시간30분)
* 산행코스는 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진행에 적극 협조바랍니다.
4. 산행비 :회비3만원/ (물.간식.도시락//등산용품등등)
5. 탐승장소 및 시간표 : 7시:00분 사파주민센타 / 7시:5분 주상가 / 7시:10분 시청 / 7시:18분 대동그린코아 / 7시:20분 지귀상가 / 7시:25분 명서다리 / 7시:30분 도계주유소 / 7시:35분 구)39사 / 7시:40분 창원역 / 7시:43분 한전앞 / 7시:45분 구암주유소 / 8시:00분 마산역 / 8시:05분 고속주유소 / 8시:15분 중리동신
--- 기타 안내사항 ---
1) 산행버스는 정시에 출발합니다. 지각하시는 분을 기다려 드리지 않습니다.
2) 여행자보험은 가입을 못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각자가 직접 가입을 하면 되며 각별히 안전산행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3) 본 산악회는 일정에서 이탈하거나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 발생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버스 탐승시 위 상항을 동의를 했다고 간주하겠습니다)
장성호수변길
장성호 수변길은 장성호 선착장과 북이면 수성리를 잇는 트레킹길로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을 정도로 경관이 뛰어난 장성호의 명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총 7.5㎞ 길이의 트레킹길이 산길과 호반(호수를 낀)길을 함께 걸을 수 있도록 조성돼 숲과 호수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 매력이다.
빠르지 않은 걸음으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전체 구간을 돌아 볼 수 있을 정도로 걷기 편한 코스는 동호회원은 물론이고 가족·연인과 함께 걸어도 제격이다. 장성호 수변길의 백미(白眉)는 뭐니 뭐니 해도 호숫가를 따라 설치된 '나무 데크길'이다.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 데크 다리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다리 한쪽에선 숲의 나뭇잎끼리 스치는 소리를, 다른 한쪽에선 호수의 물이 절벽을 때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힐링의 최적지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굳이 트레킹 마니아들이 아니더라도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사이로 때론 직선으로, 때론 지그재그로 펼쳐진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돼 지루할 새도 없다. 또 가파르지 않아 위험하지 않고 관절에도 무리가 없다. 운이 좋으면 굴참나무 도토리를 먹고사는 다람쥐를 비롯한 산짐승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장성호의 아름다움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옐로우 출렁다리’는 장성호 수변길 1.2km 지점과 2.7km 지점을 바로 연결함으로써 완주 시간을 단축해주며 중반부쯤에 도달하면 왼편으로 산등성이를, 오른편으로는 탁 트인 장성호 모습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옐로우 출렁다리’에서 1km정도 가다보면 올해 6월 새롭게 개통된 ‘황금빛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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