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벌써 매화꽃이토곡산하면 내가 잊지 못하는 산이랍니다멧돼지한테 쫒겨 나도 모르게 뛰다보니 머리에 쓴 모자가 어디로 도망가는 줄 모르게 뛰었던 생각(약 30년 전 이야기)바위에 떨어져 죽을 뻔 했던 생각(지나가던 등산객이 발견 애엄마에게 전화하여 찾아 왔던 일)토곡산을 보니 다시 떠 오른답니다매년 찾아 보는 산이지만 금년에는 아직 오르지 못했답니다낙동강 강바람에 더욱더 추운곳인데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첫댓글 벌써 매화꽃이
토곡산하면 내가 잊지 못하는 산이랍니다
멧돼지한테 쫒겨 나도 모르게 뛰다보니 머리에 쓴 모자가 어디로 도망가는 줄 모르게 뛰었던 생각(약 30년 전 이야기)
바위에 떨어져 죽을 뻔 했던 생각(지나가던 등산객이 발견 애엄마에게 전화하여 찾아 왔던 일)
토곡산을 보니 다시 떠 오른답니다
매년 찾아 보는 산이지만 금년에는 아직 오르지 못했답니다
낙동강 강바람에 더욱더 추운곳인데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