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va 님 카페에 올린 글인데...
음악화일로 만들어서 링크시키고... 공 들였거든요. ^^
그래서 여기도 올려봅니다. 좋은건 나눠야 한다는... ^^
* 객관적인 최신영미챠트하곤 전혀 관계없음을 미리 알립니다 *
★★ 앨범챠트와 싱글챠트가 혼합된 막가네 TOP 10 ★★
★ 링크된 곡들은 실시간 듣기 가능합니다 ★
01. SPOOKY RHODES - LAIKA
02. ALMOST SLEEPING - LAIKA
03. E-MAIL - PET SHOP BOYS
04. A.I.(ARTIFICIAL INTELEGENCE) - SOUNDTRACK
Stored Memories and Monica's Theme
05. THE CENTER OF THE WORLD - SOUNDTRACK
Rattlebone - Robbie Robertson
Temoine(Farmakit Extended Mix) - Ekova
06. CRESCENDOLLS - DAFT PUNK
07. WHAT'S ON YOUR MIND(PURE ENERGY 2001 JUNIOR VASQUEZ
REMIX) - INFORMATION SOCIETY
08. SUNDOWN - RED FLAG
09. 월간 뱀파이어 2호 부록 - 별
10. THE FALL(BEDROCK VOCAL MIX) - WAY OUT WEST
사족.
1위와 2위를 독차지한 Laika... 뒤늦게 접하게 된 1997년산 2집
"Sounds of satellites"은 근래들어 가장 무섭게 저를 사로잡은 앨범입니다. 신비와 패셔너블, 우울함과 장난스러움이 묘하게 뒤얽힌... 아..정말 멋져요. 어찌보면 스타일은 다르지만 PSB의 감흥과 부분적으로
일맥상통하는듯도 하구요..
3위의 E-MAIL은 PSB의 새앨범 수록곡입니다. 도대체 흥미를 느낄 수
없던 새앨범 "Release"가 듣고 또 듣고 전략을 구사한 결과 드디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저의 훼이보릿 트랙도 "Birthday boy"에서
"E-mail"로 교체, "Communications never been as easy as today,
And it would make me happy when you'd gone so far away"로 시작하는 가사가 가슴깊이 와 닿습니다. PSB 특유의 겉은 딱딱하고 속은
달콤하거나...혹은 그 반대이거나... 마치 맛있는 무슨 견과류처럼..
4위의 A.I. SOUNDTRACK 은 영화를 보고 시디를 구입하기까지 거의
반년이 걸린 음반입니다. 이유는...게을러서..--; 마치 넓은 세상에 혼자 존재하는 듯한 외로움과 황량함, 서글픔과 고요한 감성이 묘하게
느껴지는... 수작이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처럼 새벽시간에 들으면...휴우~~~ 참고로 저는 영화음악 많이 좋아해요.
5위의 CENTER OF THE WORLD 영화음악은 "스모크"의 웨인왕 감독의 신작 영화입니다. 세상의 중심을... 여성의 성기로 보는... 에구구..
훌륭한 영화랍니다. 음악 역시 제가 넘 좋아하는 Laika 와 Robbie
Robertson, DJ CAM, Bebel Giberto, Transglobal Underground 등이
참여했구요... 매우 감각적인 다양한 곡들이 모여있네요. 락 보다는 에스닉과 테크노 혹은 트립합 휠!
6위의 DAFT PUNK 는 싱글 하나가 아닌 앨범 전체를 올려야 겠어요.
그만큼 버릴곡 없이 1시간여 방방 뜨게 해 주더군요. 역시 이음반도
대단히 뒤늦게 구입해서 이제야 신나게 듣고 있습니다. 역시 게을러서....쩝 Digital Love 를 Buggles와 관련짓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닐런지.. 특별히.. 한곡만 빼면 다 좋더군요. 영광의 한곡은 Ome more
time...이곡이 왜 히트했는지 사실.. 좀 의문이랍니다. 이 싱글은 옛날에 구입했건만 왜 리믹스들은 3가지가 다 똑같냔 말인가! 화나게......
1집 때의 충격에 비하면 약간 덜한듯 하기도 하고...
7위 INFORMATION SOCIETY 의 1989년 빌보드 힛곡 WHAT'S ON
YOUR MIND PURE ENERGY 를 주니어바스퀘즈가 2001년에 리믹스해서 STRANGE HAIRCUT/GREATEST HITS OF INFORMATION SOCIETY
앨범에 독점으로 실어올린 곡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신스팝
클래식인 원곡을 워낙에 좋아했던터라... 주니어바스퀘즈의 중간에
템포느렸다 빨라지는 전형적 리믹스가 좀 촌스럽긴 하지만..여전히
좋게 들립니다. 이 베스트 앨범 꽤 쓸만하군요. 예전 12" 빽판으로 사뒀던 Lay all your love on me metal mix도 수록되어 있구요...running
도 원곡 + 리믹스 수록되어 있습니다. 전에 나왔던 Insoc
Recombinant 보다 실하고 미발매 리믹스들이 꽤 있네요. 타미보이 20주년 기념반이고 패키지도 이쁩니다.(사심개입. ㅋㅋ) - 이거 퍼플에
개인주문해놓구선 다른데서 덜컥 사버린거거든요. 누가 퍼플에서 저대신 좀 구입해 주시길...--;;;;;;;;;;;
8위의 Red Flag의 곡은 다음주 중 시디가 도착하면 하마 탑으로 튀어오를것으로 예상됩니다.
9위의 "별 - 월간벰파이어2호" 는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를 엊그제
밤새 보고 몇달만에 re-entry 했습니다. 이거 희귀반 되었더군요.
panina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