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の波止場(여자의 부둣가)
남자와 만나 사랑할 때마다
마지막 사람이라 여자는 생각하네
그런데 이번도 그 사람은
나를 남기고 해협을 넘어가네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부둣가는 여자가 눈물짖는 곳
여보라고 불려 아내인 것처럼
여자의 꿈에 취해 있었어요
탄탄한 앞가슴 팔베개
다정함 지금도 믿고 있어요
외로워서… 외로워서…
부둣가의 등불이 또 눈물에 번지네
계절을 잊은 갈매기처럼
여자는 오늘도 바다를 보며 지내요
3개월을 넘지못할 행복이란 걸
알고 있어도 여자는 안되는 군요
돌아와요… 돌아와요…
출처: 엔카지킴이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엔카지킴이
첫댓글 ひろみちゃ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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