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산책. 더운날 형제들 모임이 있어 먼저 도착하여 산책하며 기다리고 있다. 이곳에 도착하니 58년생 소나무 67그루가 짙은 그늘을 만들어 준다. 고마운 친구들이다. 친구들은 하모니카 소리에 바람까지 아끼지 않는다. 시원하다. 좋은 벗들의 고마움에 그냥 지나치기 미안하여 이 친구들에게 '해변의여인' 한 곡 선물하고 갈길을 다시 떠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빚을 갚고 떠나니 마음이 가볍다.
첫댓글늘 선배님을 응원합니다. 지치지 않는 탐구.탐방 욕 .. 덕분에 그냥 방안에서 좋은 구경을 잘 합니다만... 계속 저는 무임승차 할랍니다. ㅋ ㅋㅋ ㅎ ㅎㅎ 웃음은 보약입니다~ 아침에 웃는 웃음은 건강을 부르고, 점심의 웃음은 화목을 부르고, 저녁의 웃음은 피로를 없애 줍니다. 누군가가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또 누군가가 웃음은 평생 복용해야 할 약이고, 사랑은 상비약이고, 믿음은 매 순간마다 들이키는 산소라고 하네요.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도 아름다워집니다. 바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행운이 따르는 좋은 날들 되세요. 가을을 생각나게 하는 달맞이 꽃 감상 하시며 기성을 부리는 폭염 이겨내시길 .. 구산 둑방에 피어 있는 달맞이 꽃임 .
첫댓글 늘 선배님을 응원합니다. 지치지 않는 탐구.탐방 욕 .. 덕분에 그냥 방안에서 좋은 구경을 잘 합니다만... 계속 저는 무임승차 할랍니다. ㅋ ㅋㅋ ㅎ ㅎㅎ
웃음은 보약입니다~ 아침에 웃는 웃음은 건강을 부르고, 점심의 웃음은 화목을 부르고, 저녁의 웃음은 피로를 없애 줍니다.
누군가가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다."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 닿습니다. 또 누군가가 웃음은 평생 복용해야 할 약이고, 사랑은 상비약이고, 믿음은 매 순간마다 들이키는 산소라고 하네요.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도 아름다워집니다. 바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행운이 따르는 좋은 날들 되세요.
가을을 생각나게 하는 달맞이 꽃 감상 하시며 기성을 부리는 폭염 이겨내시길 .. 구산 둑방에 피어 있는 달맞이 꽃임 .
ㅎㅎ구산 둑방에도 이름을 불러주길 간절히 기다르는 꽃이 있었네요.
후배님이 아니었다면 이름 없이 사라질번 했군요.
'달맞이꽃'그대이름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