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없었고 하고싶은것도 없었다 하다못해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를때 그시절 중2 였다.
반항끼만 가득했고 그냥 집에있는게 싫었다.
중학교3학년 막연하게 돈을벌어서 집을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인문계가 아닌 실업계를 선택했다.
(당시 가족관계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단지 사춘기가 크게 왔다...)?
그중에서도 가장 취업률이 높았던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정밀기계시스템과를 선택했다.
공부에 흥미를 잃은지 오래 기술을 배운다는것은 꾀나 흥미있는 일이었다.
그렇게 학교 성적보다는 자격증 취득에 눈높이를 맞춰서 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3학년때 3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당연히 취직도 했다 학교에서 추천해준 회사에 입사를 하게되었는데 "숙식제공" 이라는 말에 회사를 알아보지도 않고 취직해버렸다 이때 나는 사회가 이렇게 무서운 곳이라고는 몰랐다.
회사에 갔더니 기숙사라고 제공해준곳은 회사 한칸의 자리잡은 "창고"
지금에야 이게 방이냐고 따지고 싸우고 바로 때려치웠겠지만 그때는 고3이었고 집을 떠났다는 기쁨도 있었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니었다 회사 규모에 비해서 직원은 단 2명 그마저도 사장 친동생, 사촌동생 으로 구성된 초초초소규모 회사었다.
2주정도 지났을까 나는 왜 근로계약서를 쓰지않고있는가?? 원래 천천히 쓰는건가?? 고등학생은 안써도 되는건가???
사회 첫발을 디딘 고등학생은 아무것도 모르고있었다... 용기내어 사장님에게 '사장님 저 근로계약서는 안써주십니까?' 라고 말했다.
그러자 사장님의 어이없는 대답이 돌아왔다. "나는 너 학교 졸업할떄까지만 쓰라고 해서 쓰고있는건데?" 어이가 없었다
분명 학교에서는 정직원이라는 조건으로 취업으로 보내준것인데 회사에서는 나를 단기 알바생으로 쓰고있었던것이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학교 담당선생님꼐 전화해보니 얼버무리신다...알고보니 학교의 취업률을 올리기위해서 일단 단기든 뭐든간에 최대한 많은 학생들을 거짓말로 취업을 보낸것이다.
그래야 나중에 학교에 없는 애들은 다 취업한걸로 나와서 취업률80% 90% 뭐 이런게 가능했기때문이었다.
나는 그날로 3일후 회사에서 야반도주를 시도했다 회사에서오는 전화는 받지않았고 학교도 안나갔다.
야반도주를 하고 한달이지난 월급날에 통장에 월급이 들어오지 않았다. 물론 말도안하고 막무가내로 회사를 나와버린것은 아직도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그렇지 고등학생 월급을 때먹어버리는 악덕사장이 있다니... 분노한 나는 취업 담당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저 월급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노동청에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물론 선생님도 거짓말해서 취업보내신거 다 말하겠습니다"
당황하신 목소리가 수화기 넘어까지 들렸다. 잠..잠깐만 있어봐 내가 해결해볼께...뚜뚜뚜.....
1시간뒤 전화가 왔다 '일단 선생님이 55만원 보내줄께 이걸로 월급 받았다 치고 넘어가자'
내가 받아야할돈 120 만원이었다.. 나도참 착한건지 멍청한건지 그냥 알겠다고 해버렸다 일을 크게 키우는것도 싫었고 귀찮았다.
그렇게 나의 첫 사회생활을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그 회사를 다닌적이 없는것으로 나온다.
그 이후에 입사했던 회사가 서류상 첫걸음 이고 개인적으로는 고등학교때 입사했던 회사가 나에게는 첫걸음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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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자체는 바꿀게 없이 잘 썼다.
문장 교정만하면 되겠는데, 내가 전체 문장을 교정해 주는 것은 시간적으로 무리다.
내가 교정해 둔 것을 보고 문장을 수정해라.
꿈도 없었고 하고__싶은__것도 없었다. 하다못해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를__때 그시절 중2 였다.
반항끼만 가득했고 그냥 집에__있는게 싫었다.
중학교__3학년 막연하게 돈을__벌어서 집을 나가야겠다는 생각에 인문계가 아닌 실업계를 선택했다.
(당시 가족관계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단지 사춘기가 크게 왔다...)?
그중에서도 가장 취업률이 높았던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정밀기계시스템과를 선택했다.
공부에 흥미를 잃은지 오래 기술을 배운다는. 것은 꾀나 흥미있는 일이었다.
그렇게 학교 성적보다는 자격증 취득에 눈높이를 맞춰서 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3학년__때 3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글 내용 자체는 바꿀게 없이 잘 썼다.
문장 교정만하면 되겠는데, 내가 전체 문장을 교정해 주는 것은 시간적으로 무리다.
내가 교정해 둔 것을 보고 아래 문장을 수정해라.
당연히 취직도 했다. 학교에서 추천해준 회사에 입사를 하게되었는데 "숙식제공" 이라는 말에 회사를 알아__보지도 않고 취직해버렸다. 이때 나는 사회가 이렇게 무서운 곳이라고는 몰랐다. <---마침표 빠진 곳 확인 할 것.
회사에 갔더니 기숙사라고 제공해준곳은 회사 한칸의 자리잡은 "창고"
지금에야 이게 방이냐고 따지고 싸우고 바로 때려치웠겠지만 그때는 고3이었고 집을 떠났다는 기쁨도 있었기에 그냥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니었다 회사 규모에 비해서 직원은 단 2명 그마저도 사장 친동생, 사촌동생 으로 구성된 초초초소규모 회사었다.
2주정도 지났을까 나는 왜 근로계약서를 쓰지않고있는가?? 원래 천천히 쓰는건가?? 고등학생은 안써도 되는건가???
사회 첫발을 디딘 고등학생은 아무것도 모르고있었다... 용기내어 사장님에게 '사장님 저 근로계약서는 안써주십니까?' 라고 말했다.
그러자 사장님의 어이없는 대답이 돌아왔다. "나는 너 학교 졸업할떄(때)까지만 쓰라고 해서 쓰고있는건데?" 어이가 없었다
분명 학교에서는 정직원이라는 조건으로 취업으로 보내준것인데 회사에서는 나를 단기 알바생으로 쓰고있었던것이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학교 담당선생님꼐 전화해보니 얼버무리신다...알고보니 학교의 취업률을 올리기위해서 일단 단기든 뭐든간에 최대한 많은 학생들을 거짓말로 취업을 보낸것이다.
그래야 나중에 학교에 없는 애들은 다 취업한걸로 나와서 취업률80% 90% 뭐 이런게 가능했기때문이었다.
나는 그날로 3일후 회사에서 야반도주를 시도했다 회사에서오는 전화는 받지않았고 학교도 안나갔다.
야반도주를 하고 한달이지난 월급날에 통장에 월급이 들어오지 않았다. 물론 말도안하고 막무가내로 회사를 나와버린것은 아직도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그렇지 고등학생 월급을 때먹어버리는 악덕사장이 있다니... 분노한 나는 취업 담당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저 월급 못받았습니다. 그래서 노동청에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물론 선생님도 거짓말해서 취업보내신거 다 말하겠습니다"
당황하신 목소리가 수화기 넘어까지 들렸다. 잠..잠깐만 있어봐 내가 해결해볼께...뚜뚜뚜.....
1시간뒤 전화가 왔다 '일단 선생님이 55만원 보내줄께 이걸로 월급 받았다 치고 넘어가자'
내가 받아야할돈 120 만원이었다.. 나도참 착한건지 멍청한건지 그냥 알겠다고 해버렸다 일을 크게 키우는것도 싫었고 귀찮았다.
그렇게 나의 첫 사회생활을 마무리 되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그 회사를 다닌적이 없는것으로 나온다.
그 이후에 입사했던 회사가 서류상 첫걸음 이고 개인적으로는 고등학교때 입사했던 회사가 나에게는 첫걸음 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