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9일(일) 오전10시30분, 성경읽기와 찬송 부르기를 시작으로 11시에 정식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3.1운동과 진리운동' (요한복은 8;31~36, 예배소서 2:14~22) 주제로 이기영목사님의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개인의 구원에서 남도 살고 나도 사는 진리, 나아가 국가, 세계평화까지 확장하고자 하는 기독교인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배후에 돌아가며 각자 근황을 소개하며 얘기를 나누는 시간도 항상 즐겁습니다.
무엇보다도 한장희 선생님께서 오랫만에 오셔서 모두들 반갑고 기뻐했습니다.
박동래 선생님은 찬송을 좋아해 매일 몇시간씩 우렁차게 찬송을 부르는데
최근 노래 개인렛슨을 받고 계시고 레슨 선생님이 "군가처럼 부른다"고 지적하셨다고 해 모두들 한바탕 웃었고
평택에 시설좋은 요양원을 신축을 계획하고 계시다데요.
이정혜 선생님의 중국어 강좌는 끝난후 약20분정도 진행되었는데
다시 처음부터 시작되었고 항상 그 열의와 정성에 감탄합니다.
이기영 목사님, 한장희, 임중기, 김달순, 임효성, 신언식, 박동래, 강연욱, 정인순, 이정혜 선생님이 참석 하셨고
예배후 점심으로 들깨 수제비도 정겹습니다.



첫댓글 자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예쁜 사람들의 모임!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제가 한번 디지털 사진 찍어보고 싶습니다.
네 꼭 잘 찍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