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투리입니다.
저 답지 않게 제목이 좀 짧죠? 고작7글자라도 제 심정을 제대로 대변하고 있는 제목입니다.
최근에(사진에 12일 전이라고 명시되었죠. 지금은 2023년 7월 29일 입니다.) 호갱노노에서 또 1단지 입준위에서 유리난간은 반대했다고 올라왔다고, 저한테 개인적으로 사실확인을 요청하신 분이 계셨네요. 제가 뭐라고 저한테 요청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도 저런 글 올리는데 지겹지도 않나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1단지 입준위에서 2단지가 요구한 유리 난간을 반대한적이 없습니다." 울 대표님이 본글에 댓글 달아주시기로 했습니다. 1기 입준위 당시 입준위 내부적으로 다소 이견들은 있었지만 현장에 입장 표명한적은 분명히 없습니다.
과거 ㅌㅇㅌ 글도 다시 불러와 봤습니다. 언제까지 말도 안되는 소모전을 해야 할까요?
물론 1,2 단지 간담회 때 전직 입준위원 2명이 본인들은 개인의견으로 반대의사라고 이야기한적은 있습니다.(저쪽에서는 녹취도 있다고 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상황에서의 그놈의 녹취...) 하지만 해당 개인 의견을 입준위 공식입장으로 확정한 적이 있었나요?
전 도망갑니다.
*ps 대표님 답변해주세요.^^;
#중산자이1단지 #유리난간은 그쪽에서 알아서 하세요.
첫댓글 이런 얘기로 왜 논란을 일으킬려고 하는거죠? 이런다고 유리난간으로 지을수 있나요? 생산적인 얘기만 해주세요.
대표님과 협의 후 올린글입니다. 이상입니다.
무시하세여ㅋㅋ투리님 말대로 소모전인데...굳이 대응할 이유가 읍어 보여유ㅋ
지겹다지겨워
근데요. 입주시기는 확실히 11월 말이 맞나요? 주변에서는 두달정도 미뤄진다는 말이 있어서요.
저희 입준위는 해당내용을 들은바가 없습니다.
카더라 소문입니다
까투리님께서 유리난간 대해 정확하게 사실을 알리자고 전화 주셨습니다.
입준위 초기에 개인적인 찬반을 떠나 유리난간이 트렌드라하여 시공사에 유리난간 변경을 요청 하였습니다.
시공사 답변으로 세대 내부는 모델하우스를 근거로 시공 됩니다.
모델하우스와 다른 부분으로 시공을 원할시 분양자 100% 동의를 얻어야 가능하고 또한 추가 비용도 발생 할수 있습니다. 라는 답변을 받었습니다.
위와 같이 답변을 받은후 그당시 입준위에서는 추가 비용보다 개인정보가 없는 상황에 호불호가 갈리는 유리난간을 분양자에 100%동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더이상 업그레이드 요청 하지 않았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을 카페 입주 예정자분들이 정확하게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1단지 입준위는 공식적으로 시공사로부터 유리난간을 반대 한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