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등학교들이 문을 닫는 현상은 빨라지고 있으며 전국에 걸쳐 일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가 줄면서 주택경기도 시들하고, 콘도나 펜션도 팔리지 않으며, 있던 콘도나 펜션도 장사가 안되고 식당도 영업이 안되며,
상가들도 분양이 안되고, 국내 관광업도 영업이 안됩니다.
이렇게되면, 소아과 산부인과 병원도 안되고, 가구회사 가구점도 영업이 안되고, 가전산업도 시들해집니다.
전국이 시들시들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출산에 원인이 큰데, 여러가지를 기독교인들은 생각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창세기 1장
28 하나님이 그들을 축복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열매 가득하고 번성하며, 땅을 가득 채우라, 그리고 그것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여기서 열매 가득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은 저출산과는 반대되는 말씀이라고 믿어지며, 이것은 동성애, 낙태, 저출산을 배격하는 말씀이라 믿어집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되는 교훈도 있습니다.
기드온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으며, 그에게는 아들만 70명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의 아들 아비멜렉이 68명의 형제들을 하루에 몰살시켰고 요담만 남았지 않았습니까?
그 자신도 나중에는 여자가 던진 맷돌의 일부로 세겜성에서 머리를 맞아서 죽었지 않습니까?
만일 기드온이 여러명의 부인들을 두어서 70명의 아들들 대신 4명정도만 낳아 잘 키우고 잘 교육시켰더라면
그런 일은 없지 않았을까요?
따라서 기독교인들은 제대로 된 하나님의 사람들로 키울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많은 자녀를 갖는 것이 하나님이
바라는 뜻이라고 믿어집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자기가 자녀들을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들로서 양육할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가급적
많이 양육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자기에게 영광이 되리라고 믿어집니다.
목표는 위대한 그리스도인들을 낳고 그들이 위대한 하나님의 일꾼이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살아가도록 양육하기를
할수 있는한 많이 하는 것이 풍요하고 영광스러운 삶에 옳다는 것입니다.
제가 캐나다에 이민 온 후에 느낀 것은 한국에서는 둘만 낳아 잘 기르자는 캠페인이 1970년대부터 있어왔지만
캐나다나 미국에서는 그런 캠페인은 없었으므로 각 가정마다 3-4명의 자녀들을 둔 가정들이 많고 12명의 자녀들을 두어서 아주 훌륭한 사람들로 양육시킨 가정도 보게된 것입니다.
한국인들의 출산 능력은 세계적으로 떨어진다고 믿어지며, 그것은 잘못된 길이라고 믿어집니다.
저출산을 고집하던 백인 여성들도 무슬림 남자들에게 시집가면 7-8명씩 낳는다고합니다. 무슬림 남편들이 무력과 폭력으로 위협하면 꼼찍없이 순종하는 것을 놓고, 무슬림들은 번식 능력이 강하다고 자랑합니다.
이런 것을 보았을 때 그리스도인들은 자기에게 맞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옳다고 믿어집니다.
2024. 2. 11 하토브
https://v.daum.net/v/20240211090020140
첫댓글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저는 애당초 1가구 1주택 정책으로 주택 가지고 장난을 못 치게 했어야 했습니다.
돈 있는 사람들은 아파트 여러 채 가지고 장난쳐 돈 벌었지만, 없는 사람들은 집이 없어 (전세계에 앖는) 전세 제도하에
전세 살이를 하였고, 요즘은 깡통전세, 사기전세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먼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택이나 보금자리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더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한국은 징병제로 군대를 갔다 온 다음에나 결혼을 생각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다 보니 결혼 연령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결혼 연령을 낮추어야 결혼후 가임기간이 길어집니다.
성경에서 여러가지를 금하고 있지만, 반대로 성경은 금하지 않는데, 인간 세상이 금하고 있는 것이 나이 문제입니다.
심지어 형과 동생이 결혼할때 형이 먼저 해야 하거나 동생의 아내가 형수보다 나이가 많으면 안됩니다. 성경은 그런 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결혼 연령을 낮추는 것, 자녀 양육수당을 보조하는 것, 주택비를 낮추는 것 등이 목표가 될 것같습니다.
두 분 말씀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