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이와 높이보다
내게 깊이를 주소서
나의 눈물에 해당하는
산비탈과
먼 집들에 불을 피우시고
가까운 곳에서 나를 배회하게 하소서
나의 공허를 위하여
오늘은 저 황금빛 열매들 마저 그 자리를
떠나게 하소서
당신께서 내게 약속하신 시간이 이르렀읍니다
지금은 기적들을 해가 지는 먼 곳으로 따라 보내소서
지금은 비둘기 대신 저 공중으로 산까마귀들을
바람에 날리소서
많은 진리들 가운데 위대한 공허를 선택하여
나로 하여금 그 뜻을 알게 하소서
이제 많은 사람들이 새 술을 빚어
깊은 지하실에 묻을 시간이 오면
나는 저녁 종소리와 같이 호올로 물러가
나는 내가 사랑하는 마른 풀의 향기를 마실 것입니다
가을의 시 . . . . . . . . . . 김현승
Artists' wife Dagny and daughter Harriet
The Flower Market, Copenhagen
At the tram stop
Street life at Rådhuspladsen (The City Hall Square), Copenhagen
At the Vegetable Market
Autumn day near the Mansonic Lodge in Klerkegade 2 in Copenhagen
Bicycling Girl
Bredgade, Copenhagen
A bunch of red tulips
A Copenhagen Street
Copenhagen Tram
Farmyard
The Flower Market
The Flower Market
Gammel Strand
A Good Book
Højbro Plads
Jagtvej looking towards Vibenhus Runddel
The Lady in Red
Naples street scene
The Passage of Vesterbro with a view of the Frihedsstotten, Copenhagen
Rainy day in Kongens Nytorv
Scene from garden in Båstad, girl fetching water
Skindergade
Storkespringvand, Copenhagen
Vegetable Market in Vomero
A View of Kongens Nytorv, Copenhagen
What’s going on in Copenhagen?
View of Stroget, Copenhagen
Autumn day in Fiolstræde in Copenhagen
Place de la Concorde in Paris
Rainy day
Untitled
Scene from Copenhagen
첫댓글 치마를입고 자전거를타는모습이
우리에게는 생소하네요?
꽃을사고파는여인들.
구두닥는소년 의 모습도
정겨워보여요.부유층의 여인들과 기타여인들의 옷차림의 차이가 비교되네요?
노래의 가사도 재미있어요
작푸을 선별하여 올리기까지
많은 신경을쓴듯합니다.
수고하셨슴니다.
지팡이에서 해방되었다니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음악을 아리아를 선곡해보았습니다..
같은그림을 올릴수 없으니 매번
고심을 하며 올리는데...
그림에는 관심들이 없나 봅니다..
윌리스님만 늘 수고 하시니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지요.
즐거운 주말이 되시기 바람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
야초님 반갑습니다..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이군요..
감기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