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면서 지금 나이가 60살정도 70년도 초반쯤 왕성하게 활동한 통기타 가수들 요즘 말하는 70~80님들이 애절한 추억의 거리 그때 그시절 광복동, 음악다방, 수다방,심지다방,무아음악실,대포집 양산집 이러한 추억의 장으로 40년만에 한번 둘러보고 왔습니다,,,,,,서울 깍두기 식당에서 설렁탕도 먹어보고 아~아~그때 그시절이 그립구나 그 친구들은 지금 오데서 무었을 하는지
무지 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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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위에서 바라본 공원 주변,,,,
지금부터 용두산 공원 타워 위에서 바라본 풍경들,,,,,
4000원 내고 타워타고 올라 갑니다,,,
이곳은 부산 세관 일본으로 왕래하는 여객 터미날,,,,,
구 부산시청 자리에 롯데 백화점 이 자리잡고 있네 /멀리보이는 산 영도 고갈산 오늘따라 운무땀새 멋져보이네,,,,
멀리 보이는 산 천마산 아래 아미동 토성동 충무동 구 법원 부산 대학병원 들이 한눈에 다~보이네,,,,,
이곳 발 아래가 부산의 명물 자갈치 시장 멀리보이는 다리 영도에서 송도로 이어놓은 남항대교 랍니다,,,,,,,,
이곳이 바로 광복동 추억의 거리,,,,이곳 100m거리에 음악실 음악다방 들이 사진에 보이는 왼쪽이 자유극장,우측은 무아음악실,,,,수다방,,,,,20m앞 좌측이 심지다방 이랍니다,,,,,,아~그~시절이 그립구나,,,,,
이거리는 남포동 거리
이곳이 옛날에 2류극장 남포극장 자리였는데 지금은 음식점으로 바껴 버렸네,,,,,
그때 그 사람이 그리워 40년 전 추억을 생각 하면서 비오는 거리를 둘러 보았습니다,,,,,,
첫댓글 잘구경 하고갑니다
즐거운 주말과 휴일되시고 건강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들과7월어 부산태종대로 자갈지시장에서 곰장어구이 먹고 용두공원으로 다녀갔네요?
저산은 고갈산이 아니고 봉래산입니다..왜늠들이 격하시켜 바꿨던 이름이지요..제 고향산입니다
장발휘날리며 칭구들과 걸어다니던 남포동 광복동 추억도 많고 사연도 많건만 이젠 사람도 가고 기억도 가물가물거립니다
남포동 향촌에서 무명가수로 노래불렀다던 최백호 노래에 눈물나려 합니다..고맙습니다 ^^
덧글 감사합니다,,,제가 20대 초반에 봉래산 산복도로 길 지금 나오는 노래 가사 말처름 먼지만 날리는 허황한 거리였지요,,,,,
산애인님 사진 잘보고 갑니다요
감사 합니다
근데 사진이 참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