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2024년 2월 17일 10;00시경 사상구 모덕사거리에서 집결하였고 예정된데로 설날 후 처음 정기산행이라 모두가 가볍게 산행하자는 의견에 따라 국도를 이용하여 삼천포까지 가기로 하여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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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영-창원-마산순환도로-밤고개-통영방향-배둔터널-고성읍-고성진주간지방도-삼청포항방향-삼천포항-둘래길 답사-남해안도로-사상터미날- 롯대 시내마(건국전쟁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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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보낸지 8일만인 음력정월 초파일날이다. 설날을보낸다고 손님맞이로 피곤이 아직 풀리지 않은몸이라 가벼운 산행을하고 생선회도맛있게 먹고 오자는 의견에 따라 삼청포항을 향해 각자 승요차편에 평숭해 출발했습니다. 부산시 사상구 모덕사거리에서 김해방향으로 방향을 잡고 구경을하기 위해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일반국도를 이용하자는 주장이나와 김해시 불암동사거리에서 일반국도로 올려 진영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진영역울 지나고 창원시를 지나 마산합포구 밤고개를 지나 고성 통영방향으로 가서 배둔터널과 여러개의 터널을 지나니 공룡의 도시 고성읍에도착하고 고성읍을 지나면서 왼편에는 거류산이 맞은편에는 대전 통영간고속도로가 앞을 막기도했습니다 . 조금더 지나가니 구성~진주간 국도가나오고 전형적인 농어촌 풍경이 펼쳐져 전원이 이 코스를 잘 택했다는것이다
고성~진구간 국도를 가다보니 이정표에 삼천포항 직진 표기가 나와 가던국도를 우측으로 벗어나 굴다리밑으로 연결 된 삼천포직행도로를 따른다
아직 봄맞이는 아니지만 농촌들판에는 아낙네들이 나물캐는모습이 눈에들어오기도 했다 삼천포항 8km라는이정표를 본 시각이 12;20경이다. 이어지는 농촌마을과 논 밭들이 너무 정겨웠습니다.
삼천포항에 도착하고 용궁수산시장을 직행하여 39번상가를 찾았더니 예정시각보다 약 1시간정도 늦었다며 중식준비가 마련 돼 있었기에 안내받아 식당으로 들어갓습니다 12;50경이다 중식시간이 무려 한시간이나 소요되어 생선회와 술울 곁들이고 중식을 마치고 나오는 데 둘래길을포기하고 흥행 중인 건국전쟁을 관람하자는 의견에 부산으로 직행했습니다
빠르게 부산도착을 위해 올때는 남해안고속도로를 따라 부산에 도착하니 17;10경이 였습니다. 롯데시네마에 가서 입장표를 구매하고 상영시각이 18;40부터라 주변에 있는 다이소를 관람하고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되돌아 오니 상영시각 15분전이였습다 좌석번호 H줄 8, 9, 10, 11등으로 좌석을 차지하고 보니 취약시간이라 관람객이 많지 않았고 토요일이라 경노할인도 불가했습니다. 1인당 입장료 15,000원이었습니다.
관람후 해산 귀가 했습니다.
첫댓글 걷지 않는 산행이 이루어 졌고 회원들의 설날피로가풀어졌다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