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간...
지원이랑 지승이...
수업을 기다리는 것...
쉽지 않죠?
차라리...
써해리에서야...
오가는 시간이 명확하니...
하루에 왕복 2번이면 되고...
변화가 거의 없으니... ^^;;
UNIMA는... ㅠ.ㅠ
두녀석 모두를...
데려다주고 데리고 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쉽지 않죠?
그래도...
지승이의 1년이...
5주가 남아서...
거의 끝나가고 있네요. ^^;;
앞으로 3년이 남았지만...
1년차가 가장 힘든것 같네요.
거기는 말이죠. ^^;;
통계학과는...
교수들이 좀 많으니...
그나마 2학년때부터는...
수업의 변경이 그리 많지 않겠죠?
수업도...
소규모로 운영될테니... ^^;;
그렇게 전공을...
조금씩 더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들이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한국대학은...
학부가 여유가 많은데... ㅠ.ㅠ
거기는 학부도 빡시니... ^^;;
그게 문제네요.
내용 자체의 빡셈이 아니라...
환경적 문제가 커서...
ㅠ.ㅠ
그게 사람을 더 지치에 만들긴 할 것 같아요. ^^;;
살아가면서...
그런경험 하기가 쉽지 않으니... ^^;;
미래의 희망을 통해 잘 견뎌내면서...
현명함을 발휘했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건강하게...
조금은 여유로운 한주 시작해요.
지승이...
몸살감기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어야 할텐데... ^^;;